이벤트 댓글

• nat***

  로제가 오즈 잡아먹으려고 술에 약타서 자기가 먹었을때 진정한 계략공에 신선했습니다

  2018.11.18

• ehf***

  가게에서 루비귀걸이를 선물하면서 오즈를 시험하는 편이요ㅠㅠㅠ 가짜라는걸 알아낸 오즈도 좋고 내 손으로 당신을 그렇게 한거라고 말하는 로제 대사도 좋았어요. 표지의 붉은귀걸이가 이거구나 싶어서 더 좋았어요

  2018.11.18

• jhd***

  내 모든걸 버리는거니까 당신이 내 모든 것이 되어줘야만 해 반드시 캬~ 오즈~

  2018.11.18

• luf***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2018.11.18

• ilo***

  무심하던 로제가 서서히 자연스럽게 오즈에게 집착하는 과정이 초반의 백미입니다~! 오즈는 똑똑한 대마법사면서 로제에게 콩깍지 씌여서 감금당해도 잘 모르고 ~♡나중에 깨달아도 워낙 멘탈 튼튼하신 능력수! 능력 매력 성격 뭐하나 안 빠져요. 적극 행동하는 얼빠수 !! 우리 오즈 대마법사님 동전마술 하는게 어찌나 귀여운지..ㅠㅅㅠ 우리 오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소리치고 싶네요. 로제는 얼굴 잘 가꿔서 오즈 눈을 계속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집착공 로제가 오즈 붙잡고 살 길은 그거 하나♡

  2018.11.18

• yen***

  107화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임팩트가 되게 컸네요. 이어서 로제의 불신이 불안에서 비롯됐던 걸 알려주는 묘사도 좋았어요.

  2018.11.18

• cho***

  99화 그 누구도 그가 무리한다며 걱정해 준 적이 없는데 오즈는 달랐다. 로제가 어떤 사람인지 안 뒤에도 오즈는 여전히 그를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정한 사람으로 봤다. 그 애정이 줄어드는 일이 없었다.

  2018.11.18

• noe***

  오즈가 마법사인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106화에서 오즈가 분노해서 능력 발산하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로제를 멋지게 지켜내서 대마법사의 위용을 제대로 드러낸 장면이었어요.

  2018.11.18

• poi***

  몰아보려고 기다리는데 덧글보니 궁금해져서지르러 갑니다

  2018.11.18

• hyu***

  제가 기무 기다리디못하고 나오는화마다 한꺼번에 지른 작품이 손에 꼽을정도로 많이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점핑코인입니다.ㅎㅎㅎㅎ 전 107화에서 오즈 세계의 문이 열리고 로제가 자기 두고 못간다고 가지마라고 총겨눈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매번 오즈 혼자 못알아챘던 공작들 외에 그렇게 강하게 안보내고싶어하는 마음과 속깊이부터 나온 진심과 로제 성격이 다 드러난 부분같아요. 점핑코인 흥해라!!!

  2018.11.18

• rat***

  86화에서 "나는 마법을......" "마법을, 마법을......" "마법 같은 건 없......" 하고는 마법을 부정하는것으로 죽으려다 로제가 오즈에 게 남긴 흔적이 너무 커서 포기할 수가 없었다고 할때 뭔가 먹먹해지더라고요.

  2018.11.18

• rty***

  여전히 절망감에 수렁에 잠긴것 같았다 그러나 목까지 잠겨드는 수렁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수 있는 것이 인간이란 존재였다... 로제에게 돌아가기 위한 오즈의 노력이 처절하네요 작가님 얼른 둘이 만나게 해주세요 기다리다 제가 먼저 말라 죽을 것 같아요

  2018.11.18

• sis***

  명장면은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꼽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로제와 오즈의 마지막 이별 때 '날 좀 믿어주지 그랬어' 하며 로제 눈앞에서 사라지는 오즈...저도 봤을 때 진짜 충격먹었죠. 아직도 그 장면이 잊히지 않네요. 정말 잘 표현한 장면이었어요. 전 그 부분을 추천하겠습니다.

  2018.11.18

• sil***

  오즈가 떠난 후에야 오즈가 했던 말이 전부 진실임을 알았던 로제...홀로 어릴 때 지냈던 집에 박혀 오즈를 기다리는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2018.11.18

• cal***

  로제를 살리려고 떠나는 오즈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엇습니다ㅠㅠㅠ무슨 도깨비야... 왜 함께할 수 없는거야..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