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sur***

  오즈&로제만의 모먼트는 충분한 것 같지만 오즈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주는 에피소다가 적어서 아쉬웠죠. 여기서 오즈의 풀네임과 함께 위대한 마법사임을 확실히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어요. ///점핑 코인 106화 中/// 붉은 덩굴은 이내 폭포수붉은 덩굴은 이내 폭포수처럼 로제의 몸 위로 쏟아져 내렸다. 그러고도 바닥에는 쌓이는 일 없이 끊임없이 로제의 몸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흐려져 가던 푸른 눈에 생생한 빛이 감돌았고, 으스러졌던 심장과 폐가 다시 살아났다. (중략) 그 자체로 살의를 담은 그림자 마법. 대륙전쟁에서 오즈 뤼제슐락의 위명을 널리 떨친 잔인한 공격마법의 이름이었다. [공허한 이면의 빛, 허락받지 못한 안식, 눈먼 살의, 허기 어린 동반 살해, 불가능한 저항.......]

  2018.11.20

• jae***

  58-59...오즈 함 꼬실려고 자기 술에 약을 타는 엄청난 로제...박수칠 뻔했습니다...그 뒤 오즈 자기에게 묶어 놓으려고 적진에 자기 혼자 처들어 간다던지..증말...쵝오...

  2018.11.20

• lot***

  로제가 오즈의 이름을 처음으로 제대로 불러줬을 때 단순한 호기심 이상으로 오즈를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2018.11.20

• srm***

  로제가 오즈한테 먹일 약을 자기가 먹었을때...!!세상에 마상에 이런 계략공은 처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ㅌㅋㅋ

  2018.11.20

• ghd***

  처음 로제가 오즈에게 호감 느낀 장면 조아용!!! (29화 입니다 ㅎㅎ 봐주새요) 로제는 유년이 불행했고 ㅠ 지금도 주변에 쓰레기장이자나요..... 로렌소 좋은 사람이지만... 로제는 자기 얼굴이 엄마랑 닮은 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의지하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그런데 처음으로 순수하게 자기를 걱정해주는 오즈를 보며 둘 만의 세상 속에 빠지는 두 사람....☆ 그리고 오즈 혼자만 모르는 감금이 시작됩니다 ㅇㅅㅇ 얼굴 써먹기 천재 로제와 커어다란 펜트하우스만 있다면,,, 다른 세계에서 온 순진한 마법사 속이기는 코딱지 파는 거보다 쉽대요.... 영화관에서 팝콘 조아하는 오즈 보고 집에 팝콘 기계 놔둔 로맨티시스트 로제 ;ㅅ; 그런 로제가 착하고 다정한 사람인 줄 아는 오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만 환장하는 알콩달콩 감금생활~~! 흑흑 그립네요.... 최신화 보다가 이 부분 복습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점핑 코인 보세요.... 우리 오즈 대마법사님 ;ㅅ; 로제 위해서 고생하는 거 보고 눈물 오백만줄기 흘렸어요... ㅠㅠㅠ 헌신수 얼빠수 능력수 귀염수 마이웨이수 강단있수 조아하시면 같이 연재 달려봐욧

  2018.11.20

• ab4***

  로제가 오즈의 이름을 처음으로 제대로 발음해줬을 때! 아 이제 시작이구나 싶었어요.

  2018.11.20

• mis***

  -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2018.11.20

• dal***

  "그보다는 당신이 아름다워서"

  2018.11.20

• lim***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2018.11.20

• cai***

  언제나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2018.11.20

• rez***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2018.11.20

• joo***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2018.11.20

• as0***

  예지가 실현되는날 마음이 아팠어요..결국 로제를 구하고 다시 돌아올것을 약속하는 장면! 울컥했어요..ㅜㅜ

  2018.11.20

• goz***

  107화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삽화도 *.*

  2018.11.20

• sup***

  절망한 얼굴로 나는 당신을 붙잡지 못하는 거야, 그렇지 하고 내뱉는 장면이 상상가서 맴찢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