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ccd***

  로제독단으로 쳐들어가서 오즈손 피철철 흘러가며 로렌소랑 같이 찾으러 갔을때요ㅠㅠ 가슴팍에 욕으로 칼집난채 앉아있는걸 보고 진짜 미친공이다 했음

  2018.11.15

• ioi***

  오즈가 로제보고 다정하고 자상하다고 해서 주변인 복장터지게 하는 장면이요ㅋㅋㅋㅋㅋㅋㅋ오즈 너무 사랑스러워요

  2018.11.15

• dia***

  흠 저는 오즈가 로제에게 감금 등을 당하면서도 전혀 모르고 주변 사람들만 답답해하는게 좋았어요 ㅎㅎ

  2018.11.15

• ell***

  오즈가 그림자마법써서 눈 색 붉어진 장면!!넘 좋았어요ㅎ

  2018.11.15

• mus***

  로제의 개가 오즈에게 발랑 까지는 장면.. 왜난 이장면만 생각나는거죠ㅠㅠ

  2018.11.15

• yab***

  오즈의 아방미가 돋보이는 감금 사실 모르는 장면이요. 사랑스러운 오즈ㅠㅠ

  2018.11.15

• qog***

  개인적으로 오즈가 폭파사건에 휘말려 엄청 다쳤는데 병원에서 기절하지않으면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겠다고 떡치는게 최고였습니다...

  2018.11.15

• gno***

  ****스포주의****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나는, 내가, 최선을 다, 했다생각했는데 부족했나봐 " 오즈가 로제와 함께 살아갈라고 많이 노력했는데 결국 로제를 살리기 위해 문을 열고 이별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틀만 더 있었으면 문이 다 닫히는데... 오즈의 고백 장면 뒤여서 더 슬펐습니다 ㅠㅜ

  2018.11.15

• min***

  "그래서 내가 가짜 루비를 준 거죠." "만에 하나라도, 혹여라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오즈의 말이 진실이라고 해 볼까요? 그 마법이며, 예지들까지." "그럼 나는 오즈가 내 손에 닿지도 않는 곳으로 도망가도록 다이아몬드며 루비에 온갖 것들을 선물해 가며 도와주는 셈이 되는데, 세상에서 그보다 멍청한 짓이 다 있을까." "생각만으로도 불쾌한 일이라, 그래요. 가짜 루비를 줬습니다. 그런데 나보고 당신의 마법을 믿으라고?" -------------------- 오즈는 자신의 마법을 믿으라고 하지만 사실 로제 입장에서는 그럴 수가 없죠. 대사처럼 믿으면 오즈가 떠나도록 제 손으로 돕는 격이 되고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말인데 집착 쩌는 로제가 가능성을 아예 차단할 수밖에 없잖아요. 내숭을 버리고 오즈에게 본성을 내보이는 로제와 그럼에도 로제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오즈... 두 사람의 입장이 드러나는 안타까운 장면이라 기억에 남아요~ㅠㅠ

  2018.11.15

• pap***

  "그럼 나는 오즈가 내 손에 닿지도 않는 곳으로 도망가도록 다이아몬드며 루비에 온갖 것들을 선물해가며 도와주는 셈이 되는데, 세상에서 그보다 멍청한 짓이 다 있을까" "우연이고 착각이에요. 당신은 절대 마법 같은걸 사용할수 있는 사람이어서는 안되니까" +_+! 이겁니다! 주인공의 집착때문에 현실도피할수 밖에 없는 이유! 여기서 너무 설랬어요....

  2018.11.15

• tit***

  큐티뽀짝귀염능력수가 예쁜 짓 귀여운 짓 야한 짓 하면서 달콤한 맛과 찌통도 같이 줍니다. 어서완결. 어서 외전. 어서 단행본!!

  2018.11.15

• tre***

  영업을 왜 해야 하나요? 안 본 사람이 손해

  2018.11.15

• gra***

  로제 당신은. 정말 잔인한 개자식이야. 전 그 대사가 좋더라고요! 마력문에 끌려가더라도 죽는 꼴은 못 보겠다! 병약 마법사에서 진짜 뤼제슐락의 모습을 고이는 터닝 포인트의 대사!

  2018.11.15

• ee0***

  제가 사는 세계로 넘어와서 고생하는 오즈~ 이 장면 보면서 내주위에 이런일이 생기면 했네요~ㅎㅎ

  2018.11.15

• fra***

  70화 후반부터 로제가 오즈에게 더이상 내숭 떨지 않고 본색을 드러내는 장면이 짱이에요! 내숭공으로 남을 줄알았는데 독점욕을 마구 드러내며 감금사실을 얘기하는 로제와 그런 로제마저 사랑하는 오즈! 최고입니다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