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점핑 코인>을 읽고, 하단 댓글란에 가장 좋았던 대사나 장면을 적어주시면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될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2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11월 30일 (금)까지
※ 연참 및 완결 안내
- -<점핑 코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화씩 연속 출간됩니다. (주말 17, 18일 업데이트)
- -<점핑 코인>은 11월 20일 (화) 본편이 완결되며, 완결 직후(11월 21일)부터 외전이 추가 연재됩니다.
rka***
처음에 너무 로맨스가 없어서 하차했었는데 다시봐야겠어요~~`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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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을 믿어요,오즈." 희미하게 웃으며 관자놀이를 총으로 겨눈 로제는 공허함으로 방아쇠를 탕, 하고 당겼고... 그리고... 과연 오즈가 로제를 구해낼수 있을지?ㅠㅠ 요즘 한편 한편 읽는게 피 말리네요 이 작품은 꼭 읽으세요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삽화 표지일러 진심 캐릭터랑 백퍼 천퍼 일치됩니다 만화로도 나왔음 좋겠어요
2018.11.15
m42***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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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부터 완전 반전에 소름돋는 경악의 행진 결국 107화에서 진짜 대법사로 보이던 아니 대법사인 오즈의 "나를....믿지 못한다고, 했었지. 그런데 마법도, 내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것도 모두 진실이었잖아." 그 말이 참으로 절절하게 들림 그리고 로즈에게 "한 번도 거짓말한 적 없었잖아. 약속할께 다시 돌아 올거야. 당신에게....."라며 사라져갈때 보내지 않으려 안믿으려 발버둥치는 로제의 모습이 일러랑 딱 어울리게 충격을 주며 한동안 넋이 나가게 합니다 참 잘만들어진 소설...
2018.11.15
chs***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2018.11.15
mri***
저는 묶인 채 울고 있는 오즈의 일러가 나오는 92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로제가 혼자 블랙 갬블 갱단에게 가려는걸 막으려는 오즈를, 힘든 정사로 한껏 괴롭히고 난 후의 장면이에요. <“지금 이 순간의 기분을 기억해요, 오즈.” 부릅뜨려 했으나 자꾸만 감겨 드는 눈가에, 그리고 이어 달싹이는 입술에 입을 맞추며 로제가 말했다. “절대 잊지 말아요. 오즈가 지금 나를 얼마나 원했는지, 얼마나 미워했는지...... 얼마나 날, 떠나보내기 싫었는지.”> 계속 다치면서도 로제를 떠나기 싫어 노력하는 오즈도 너무 짠하고, 오즈가 왜 그러는지 몰라 괴로워 하는 로제도 이해가 되서 정말 가슴 아픈 장면이었어요. 결국 로제가 위험에 빠지는 걸 막지 못한 오즈가 그 다음 93화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로렌조에게 가서 로제를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도 또 너무나 애처로워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힘든 사랑을 하는 오즈와 로제, 두 사람이 결국엔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는 명장면이었어요. ㅜㅜ 서로 다른 세계에 속한 두 사람의 간절한 사랑이 그려지는 카르페 XD님의 '점핑 코인'을 꼭 한번 봐주세요! 한번 보기 시작하시면 마지막까지 멈추실 수 없으실 겁니다!!!
2018.11.15
zir***
107화의 이별장면 ㅠㅠㅠㅠ "한 번도 거짓말한 적 없었잖아. 약속할게. 다시 돌아올 거야. 당신에게..."
2018.11.15
rhf***
최신화 중에... 오즈의 예언이 결국 이루어지는 장면이요. 회생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몸이 낫고 이계의 존재들이 땅을 뚫고 나오면서 계속 현실을 외면하고 싶던 로제가 결국 오즈가 말하던 허무맹랑한 진실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장면이죠. 그리고 바보같은 로제가 오즈가 진실만을 말했다는 것을 깨달은 그 순간 실현되어버린 예언...삽화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18.11.15
yhs***
로제랑 오즈의 감정선 너무 이해되고 장편으로나와서 가볍거나 답답한 부분에 고구마를 느끼실순있겠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캐리하십니다 진짜로 이걸보고 영업당하신다면 혹시 당신이 미인공/복흑공/능력수/선한수를 좋아하신다면 이건진짜 [되는] 주식이고 우량주고 작가님사랑하고 저랑같이 실시간으로 달려주세요 카르페XD님 제가 너무 사랑해요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아 이벤트댓글적으라는데알게뭔지 ...카르페님 진ㅉ ㅏ 죄송한말씀인데 평생연재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8.11.15
gnc***
식탐있는 오즈....로제 집으로 감금(?)당하러간 첫날 팦콘기계에서 두통의팦콘을 들고 경건하게 먹는모습~~~ㅋㅋ 모든사람한테 당당하게 공평하게 말놓는 오즈~~
2018.11.15
ddr***
아.. 이거 진짜 너무 취향이라 하나를 꼽울 수 없는데ㅠㅋㅋㅋㅋㅋ 굳이 꼽자면... 독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오제화됐던 신기한 현상을 경험한 장면!!! 언제 감금됐었지? 오제둥절 독자둥절 장면이에욬ㅋㅋㅋㅋㅋ
2018.11.15
ask***
"당신은 기어코 날 벗어나서 가 버리려고..." 첨에는 오즈눈새 공혼자찍는피폐물ㅎ 이런 가벼운느낌이었는데..갈수록 로제집착이오졋구요;; 빨리둘이행쇼...
2018.11.15
qht***
일단 로제가 이세상 집착공이 아니라는 거.. 알아주셨음해요.. 사랑에 미쳤단 이유로 연인한테 해를 가하고 애먼 사람을 잡는 그런 싸패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리고 오즈... 괜히 이름부터 마법 냄새가 뿜뿜하는 게 아니에요. 이세계로 넘어와서 너무 하찮은 취급당하는 게 불쌍했는데요 길고 긴 설움을 딛고 강력한 한방 보여줍니다. 다들 작가님 믿고 보십쇼...b
2018.11.15
pra***
로제(공)야 항상 잘생기고 멋진데요 오즈(수)가 로제 너무사랑해서 로제랑 관련된일에 엄청화내는 그런모습들이..너무좋았어요..로제눈에는 갈색푸들이 화는것처럼 보엿을까...흠.....ㅋ....
2018.11.15
gpd***
오즈가 떠났을때 로제의 표정이 너무 슬펐어요..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