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점핑 코인>을 읽고, 하단 댓글란에 가장 좋았던 대사나 장면을 적어주시면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될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2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11월 30일 (금)까지
※ 연참 및 완결 안내
- -<점핑 코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화씩 연속 출간됩니다. (주말 17, 18일 업데이트)
- -<점핑 코인>은 11월 20일 (화) 본편이 완결되며, 완결 직후(11월 21일)부터 외전이 추가 연재됩니다.
nin***
<점핑 코인>은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 명대사, 하나같이 재미있어서 하나만 못 꼽겠어요! >_<
2018.11.20
kis***
역시 명장면은 헤어질 때와 재회할 때이겠지만 계속 기억에 남은 장면은 폭풍전야 속 잠시 평범한 일상에의 미래를 그리던 때입니다. 시기적으로 이룰 수 없을 거란 걸 알기에 더 애틋했던 장면이었습니다ㅠㅠ 오즈가 처음으로 로제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연인이 되어달라 고백했던 때죠..이제껏 어느 누가 로제에게 취향을 묻고 취미를 물어봐줬을까요..처음으로 음식을 남기는 일 없이 아침식사를 마쳤다..흑! 무엇보다, 그 어느 날보다 완벽했을 하루가ㅠㅠ 저에게 최고의 장면은 오즈가 계획한 데이트 날입니다.
2018.11.20
yes***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오즈.
2018.11.20
gus***
오즈 눈앞에서 로제가 컵케이크랑 고양이 수염? 살때요!ㅋㅋㅋㅋ 오즈 맹한게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로렌소가 그거보고 오즈한테 누가 주는거 아무거나 받아먹지말라고 했을때!!! 츤츤대는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2018.11.20
ear***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로제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8.11.20
fro***
로즈의 이제 믿어요!
2018.11.20
sky***
저는 1화에서 "몇 번 언뜻 들었던 것도 같은데, 오즈 씨는 뭘 잘한다고 했죠? 마술이라고 했었나?" "아니.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이 대화가 좋았어요. 이거 보고 흥미가 생겨서 1화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 1화부터 제 시선을 끌었던 것 같아요~
2018.11.20
oye***
믿고 다들 보시기 바래요 !ㅠㅠ
2018.11.20
tin***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2018.11.20
yam***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2018.11.20
qlf***
101화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오즈가 한 요리라고 로제가 남김없이 먹는 장면도 좋았어요. 세계가 배척하는 것 때문에 최근 아슬아슬한 분위기였던 둘의 평화로운 한 때가 보기 좋네요. 101화는 다 마음에 들지만 역시 제일 좋았던건 오즈의 고백이었습니다ㅎㅎ 오즈의 사정을 아는만큼 어떤 생각으로 내뱉었는지 알거같은 기분이라 더 좋았던거같네요! 둘이 행쇼해라ㅠㅠ
2018.11.20
oli***
[“걱정 마라. 아무리 열받아도 로제가 널 어떻게 하지는 않을걸. 처음으로 만든 애인인데.” “날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그리고 애인 아냐.”] 이때 오즈의 말 때문에 로제에 빙의한 제 마음에 너덜너덜해졌었죠... 그리고 로제의 말들. [“난 오즈를 놓치고 싶지도 않고, 다치는 것도 보고 싶지 않은데 오즈는 그 모든 걸 정면으로 반하고 있죠.” “……날 믿어 주면 되잖아.”] 서로 쌓이고 쌓인 게 터지려던 찰나, 오즈가 말합니다. [“절대 날 떠나지 않겠다고, 나를 연인으로 여기겠다고 하면 당신을 믿겠습니다.”] 마음은 이미 로제에게 끌리고 있으면서도 자꾸 본심을 숨기고 부인을 하는 오즈. 그런 오즈가 답답했던 로제는 결국 이 말을 유도해냅니다. [“당신을…….” 흡,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는 오즈가 고개를 들었다. 로제가 미간을 찌푸렸다. 오즈의 일그러진 입매에 떠오른 것은 놀랍게도 웃음이었다. “당신을 사랑해.”] 로제는 정말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랑 고백을 끌어내는 능력에 그저 감탄만...ㅋ 지금까지 제가 직접 정리한 <점핑 코인> 79화 명장면이었습니다!
2018.11.20
anw***
로제가 오즈를 향해 절대 날 떠나지 않겠다고, 나를 연인으로 여기겠다고 하면 오즈를 믿겠다고 하는 말에 오즈가 로제에게 처음으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그 뒤를 이어 80화에서 오즈가 로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절히 표현된 문장들이 애틋합니다.-그는 로제를 사랑했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척하는 로제도 사랑했고, 잔혹한 성미를 보이는 순간의 로제를 사랑하였으며, 지금처럼 집착적으로 구는 로제까지 사랑했다.- 이 문장들이 오즈가 얼마나 로제를 사랑하는지 와닿아서 몇 번이고 이 부분 다시 읽었어요.
2018.11.20
asa***
마지막화~ 약속 지켰잖아.... 다시 돌아오겠다고~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오즈~
2018.11.20
zar***
오즈가 이별을 예언하는 장면이요. 오즈의 마법사로서의 면모와 앞으로 둘이 애절한 이별을 하게 될거란 암시와 그럼에도 의지로 바꿔보겠다는 해피엔딩의 결말이 모두 압축된 장면이어서 좋았습니다~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