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점핑 코인>을 읽고, 하단 댓글란에 가장 좋았던 대사나 장면을 적어주시면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될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2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11월 30일 (금)까지
※ 연참 및 완결 안내
- -<점핑 코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화씩 연속 출간됩니다. (주말 17, 18일 업데이트)
- -<점핑 코인>은 11월 20일 (화) 본편이 완결되며, 완결 직후(11월 21일)부터 외전이 추가 연재됩니다.
ljw***
많은 장면들이 있었지만 둘이 같이 소소하게 마법사관련된 영화보는것도 좋고 팝콘좋아하는 오즈를 위해( 물론 감금이 목적이긴 하지만..)집에 팝콘기계도 넣어주는 장면도 좋았어요. 그리고 로제가 자기몸에 흉터남은거 보여주지 않으려고..ㅎ..오즈 눈가리고서 19하는 장면, 위에 삽화도 있지만 정말..최고인것 같아요..중간중간 등장하는 삽화가 최곱니다bbb. 살다살다 이런 계략공에 눈새얼빠수는 첨보는것같습니닼ㅋㅋㅋㅋ로제는 대놓고 계략짜고 감금계확짜데 그걸 모르고 로제얼굴보고 넘어가는 오즈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죠!하지만..읽다보면 사실상 이 작품의 가장 큰 눈새는 로제가 아닐까..생각도합니다..그걸보고도 마법사라고 못믿는다니ㅠㅠㅠ좀 믿어주지ㅠㅠ 째튼 완결안났으면 좋겠어요ㅠㅠ외전도 오조억개 주세요 작가님ㅠㅠㅠ
2018.11.14
sky***
전 아직 초반부 보고있어서요. 돌아갈 방법 찾는다고 로제하고 첫 거래하고 원하는걸 말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다이아몬드 손톱만한거 달라할때요 ㅋㅋㅋㅋ 로제 표정이 상상이 갔어요. 본인은 의도하지 않은 오해하기 딱좋은 상황을 푸들머리 오즈는 종종 만들어 내죠~귀요미~ 더불어 보면볼수록 집착공이 아주 진득하게 드러나고 있어서 이후도 엄청 기대하면서 읽고있어요~ 기무....못기다리고 틈틈히 질러대고 있습니다~
2018.11.14
gkd***
"나는 오즈 뤼제슐락이다."ㅋㅋㅋㅋㅋㅋ 이름부터가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정작 이름을 못알아들어서 응? 이러고 있는데 꿋꿋하게 나는 오즈 뤼제슐락이다. 를 외침ㅋㅋ 눈치없고 자라나라 머리머리를 가진 푸들 오즈가 미인인 로제를 만나 한눈에 반했는데. 세상에 그 미인 로제가 괴롭힘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주기까지! 난 네가 미인이라 좋지만 은인이니까 더 좋아할래 헥헥 하면서 더욱 멍뭉미가 넘쳐 흐름ㅋㅋ 아, 그렇지만 이 멍뭉이는 전쟁도 배신도 겪어보신 똑똑한 마법사님입니다만.. 정작 로제는 뭐야 이사기꾼은? 같잖은 마법이나 쓰고.. 라고 하면서 오즈를 굉장히 하찮은 취급을 합니다. 본인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줘도 이건 무슨 트릭이지? 어떻게 한거지? 라며 의심하는데요. 심지어 무슨 기술을 쓰는지 알아보려고 연인이 되어달라고 개 뻥을 치며 반한 연기까지ㅋㅋ 그랬던 그가 첫 데이트에서 추돌사고를 겪으며 오즈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피 철철 흘리며 로제에게 했던 "로제.. 무사해서 다행이야." 이 한마디로 영업당했죠. 덕통사고를 당한 후 로제가 마피아외삼촌께 한 말. "앞으로는 오즈에게 함부로 손대지 말아요. 그건 이제 내꺼니까.""오즈가 내 거라고요." 그래요. 오즈는 너님것이에요. 수상한 오즈를 가지기 위해서 온갖 계락들이 난무하는데... 우리 멍뭉미 넘치는 오즈는 여전히 로제 얼굴만 물빨핥중임.ㅋㅋ 심지어 두번이나 감금당했는데도 모르고 있다가 로제가 알려주니까 그제서야 눈치챔ㅋㅋ 그래놓구선 "눈..눈치가 없는 게 아니고 로제 얼굴에 홀려서 그랬던 거야." 본인이 얼빠라는걸 알고 있음ㅋㅋㅋㅋㅋ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했던 로제의 계획이 틀어져서 잔인한 모습을 보여줘도, 마법사인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로제에게 상처를 받아도, "그는 로제를 사랑했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척하는 로제도 사랑했고, 잔혹한 성미를 보이는 순간의 로제를 사랑하였으며. 지금처럼 집착적으로 구는 로제까지 사랑했다. 로제의 아름다운 얼굴, 푸른 눈동자. 하다못해 그가 목걸이로 걸고 있는 모친의 낡은 반지 유품까지도." 얼마나 로제에게 빠져들었는지 보이시죠? 그렇지만 자신의 죽음으로 오즈에게 각인시켜주고 싶었던 로제에게 오즈가 한 말.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사랑하고 집착했지만 그를 믿지 못했던 로제와 사랑했지만 그를 두고가는 오즈. 그들의 재회를 기대합니다! 사실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더 있는데 지금까지도 스포가 철철 넘쳐서요ㅠ 반지에 얽힌 이야기도 많고..아아아ㅏㅏㅏㅠ
2018.11.14
khj***
정말 너무 많지만 101화에서 오즈가 온갖 준비를 다하면서 밥차려주고 로제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가면서 더 알아가고 싶어하는 장면부터 저녁식사 전에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빼며 이틀 후에 나의 애인이 되어달라며 반지 끼워주는 모습과 그걸 받아들이면서 정말 진심으로 환하게 웃는 로제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ㅜㅜㅠㅠㅠㅠ 너무 이쁜 한편 그 마름을 알겠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질끔 나오던 장면인데 이 장면이 그냥 그림으로 그려지면서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이제 그냥 둘이 꽃길만 걷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불안한건 왜일까요
2018.11.14
dkd***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저는 오즈가 마법으로 로제의 소중한 물건을 가져오겠다고 하고 반지를 손에 쥐었을때요ㅋㅋㅋ그 장면을 계기로 여러 관계에 변화가 시작된것 같아서요ㅋㅋㅋ
2018.11.14
nan***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넘 안타깝고 인상 깊었어요.
2018.11.14
ros***
오즈 떠나고 미친듯이 망가지는 로제모습 진짜 꼭 봐야함....오즈가 올까봐 집시들 만나러 다니고, 오즈가 보석으로 마법부렸던거 기억해서 온몸에 보석 휘드르고 귀 다 뚫고 오즈 사라진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로제 ㅜㅜㅜ 여러분....이 미친 후회공을 봐 주세요. 진짜 재미납니다.
2018.11.14
ey2***
오즈(수)는 로제(공)가 애절하게 부탁하거나 약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면 20000프로 마음이 흔들려서 넘어가요 ㅋㅋ 로제가 강한 집착을 보일 때보다 약한모습을 일부러 흘리면 더 흔들리더군요 ㅋ 물론 로제는 그걸 너무나 잘 알기에 자신의 그런 뛰어난 연기력을 적재적소에 이용?합니다 ..잠자리에서도.. 오즈를 구속하는 데서도 그런 모습이 돋보이지요. 특히나 첫 관계를 가지는 스토리에서는 본인이 직접 자기 칵테일에 약(최음제)을 타서 오즈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도와달라고 하죠 ㅋ 다른 사람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지만 오즈씨에게는 그럴 수 있다면서요 ㅋㅋ 그 말에 오즈는 책임감까지 느껴가며 도와주려고 합니다^^ 오즈는 그 최음제를 로제를 노리는 사람들이 탄 거라고 생각해요..ㅋㅋ 바보오즈 ㅜㅜ 대마법사님이셔서 능력수인데도 로제에게는 유독 약하죠 ㅋ 오즈의 순정은 관계가지는 부분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자기 사정이나 잘 챙길것이지 착한 오즈는 중간중간 로제의 열이 내리는지 확인까지 해가면서 챙겨가는 순정수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데요 ㅋㅋ이때까지 수에게 약을 타는 공은 봤지만 본인 칵테일에 약을 타는 공은 첨봤어요 지독한 계략공과 집착공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로제~ 꼭 보세요 우리가 지금껏 봐왔던 것들과는 전혀 달라요 ^^
2018.11.14
hon***
오즈가 돌아가고 나서, 로제가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오즈"하고 후회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요
2018.11.14
dhf***
"오즈가 그러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조금 낫네요" 오즈의 수갑을 채운 장본인이 본인이라고 덤덤하게 토해내는 이쁜 집착이 로제. 오즈를 감금하면서 "이 모든 일이 정리되기 전까지 함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보호 감금할 예정이라는 게 더 정확한 말이겠군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쁜 집착이 로제!!!! 저렇게 당당하게 오즈를 원하니 집착한다고 말하면!!! 잘생쁘니까 통한다고,,, 오즈에게 자신을 연인으로 여기겠다고 하면 믿는다고 말할 땐 저세상 순정공인줄ㅜㅜㅜ
2018.11.14
mor***
얼빠 오즈와 얼굴만 천상미인인 로제의 환장케미가 일품입니다ㅋㅋㅋㅋ 오즈는 로제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데 사실 로제가 집착계략공이거든요ㅋㅋㅋ 저는 로제가 오즈 화장실 간 사이에 칵테일에 약타길래 '이자식이 오즈한테 약을 먹여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니 이런 나쁜놈!!' 했는게 알고보니 자기가 먹고 오즈한테 불쌍한척 울망울망한척 다 해서 잡아먹는ㅋㅋㅋㅋ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ㅋㅋㅋ 빨간천으로 눈 가린 그 삽화 장면 입니다ㅋㅋㅋㅋ 심지어 그냥 지가 안대 쓴 오즈 보고 싶었던거면서 오즈한테 자기 몸에 상처가 많아서 안예뻐보일까봐 눈을 가렸다는 뻥까지ㅋㅋㅋㅋ 계략공도 이런 계략공이 없고 얼빠수도 이런 얼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즈가 마냥 순진한 댕댕이는 아니라는게 또 매력포인트긴 하죠ㅎㅅㅎ 오즈는 심비오스의 대마법사님이니까요!!(로제 : 정신병원에 가둘수 있으려나
2018.11.14
lov***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오즈가 로제를 구하고 돌아가기 전에 그렇게 말할때 정말 눈물났어요 제가 비엘 경력이 좀 되는데 이렇게 이쁘게 미친 집착공은 첨보네요 지금껏 봐온 집착공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 말이 좋아 집착공이지 범죄인데 로제라면 집착당하고 싶다는 ㅎㅎ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오즈는 심비오스에서는 카리스마 쩔지만 로제 앞에서는 마냥 귀여운 강아지... 특히 내 주인님밖에 몰라요 라는 눈빛은 완전 심장어택! 이러니 안볼수가 있나 기다무라고 기다릴수가 있나
2018.11.14
abe***
["당신은 뭘 어떻게해야 화를 내고 무너질까요? 정말 튼튼하기도하지" "아, 뭐어. 평소에도 정신력이 강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로제가 떨떠름 한 얼굴로 오즈를 바라 봤다. 그러고는 이내 기가 찬 듯이 웃었다.] 이부분 정말 좋아해요ㅋㅋㅋㅋㅋ 그리 후반도 아니고 스포될부분도 아니니 괜찮겠지요?ㅎㅎ 정말.. 이부분은 점핑코인의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자, 글 전체 분위기를 단적으로 잘 보여준 부분인거같아서요. 위대한 마법사지만 멘탈튼튼을 넘어 이렇게까지 튼튼할일이야???!!하게 만드는 멘탈건강한 오즈의 매력 너무 좋아해요~ 로제의 숱한 경험으로인해 비틀어진 성격때문에 틈만나면 위험한 피폐물로 장르가 변할법도한데 오즈의 여러모로 건강한 심신으로 독특한 로코가 되는 분위기가 보는 내내 유쾌합니다ㅋㅋㅋ 이세계 차원이동물 자체는 드문소재가 아니지만 이세계에서 이쪽으로 떨어진다는 설정과 수의 특이한 배경덕에 클리셰에서 뒤튼 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지금까지 열심히 잘 보았고 완결까지 더 따라갈게요 외전도 역시 기다립니다^^!
2018.11.14
lil***
로제가 오즈 푸들이라고 불렀는데 오즈가 푸들이 뭔지 알고있는 상태였을때 귀여웠어요..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