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점핑 코인>을 읽고, 하단 댓글란에 가장 좋았던 대사나 장면을 적어주시면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될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2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11월 30일 (금)까지
※ 연참 및 완결 안내
- -<점핑 코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화씩 연속 출간됩니다. (주말 17, 18일 업데이트)
- -<점핑 코인>은 11월 20일 (화) 본편이 완결되며, 완결 직후(11월 21일)부터 외전이 추가 연재됩니다.
chr***
91화 로제가 "내가 오즈처럼똑같은 꼴이 되어서 누워있어야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죠" 라고하면서 ㅜㅜㅜㅜ♥♥ 집착하는 로제의 맘ㅋ
2018.11.20
aph***
어리버리 오즈가 로제가 자길 감금(?) 한줄 모르고 있다가 깨닫고 나서도 낭창하게 밥도 잘 먹고 불편한거 없었다고 할때. 처음에 다들 오즈가 로제는 좋은사람이야 이러면 뜨악 하는것도 모르고요 ㅋㅋㅋ. 낙관적인건지 눈치가 꽝인건지 귀엽긴 해요. 근데 이런 오즈라서 로제가 빠져들어 집착하는 거겠죠. 계략적이고 좀 비틀어진 면이 다분하지만 그래도 로제가 오즈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나름 잘해주는게 보여요. 오즈는 얼빠...ㅋㅋㅋ 발끈 하다가도 로제 얼굴보고 흐물흐물 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요. 나름 공감도 가니까요. 이런 몹쓸놈의 외모 지상주위 세상... 일러스트는 생각없이 보다 깜짝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나름 볼만했어요
2018.11.20
eh5***
어떤 사고가 터지든 간에 모두 감수하면서, 심지어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해하면서도 로제 옆에 남으려고 했던 오즈... 그런 오즈가 로제를 살리려고 마력 문 개방하고 능력 쓸 때요 ㅠㅠㅠㅠㅠㅠㅠ 로제를 살아서 다시 못볼 수도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자기 사랑을 지키려고 그런 선택을 한 거잖아요..... 로제의 집착도 집착이지만 오즈만한 사랑꾼 없습니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제오즈 평생 행복하게 해주세요
2018.11.20
ebs***
로즈가 “이제 믿어요”할때요 ㅠㅠ 흑흑........ 넘나 짠했어요 ㅠㅠㅜㅠㅜㅜ
2018.11.20
kke***
오즈 몰래 약타는 로제...와 이 미친~ 했는데 본인이 먹어서 반전이었어요 진짜 미칬네
2018.11.20
ete***
나는,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오즈는 믿어요. 그러니 나를 좀......도와줄 수 있어요?
2018.11.20
kar***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2018.11.19
nak***
하나같이 좋지만 오즈가 로제를 살리기 위해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에 발견되면서까지 마법쓴 부분 넘 멋있어요
2018.11.19
1pe***
55-56화. 마약 먹여서라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던 로제가, 오즈가 다치는 건 보지 못해서 몸을 날려 총을 막으려 했을 때. 그리고 실제 로제는 가슴에 총을 맞았지만 (오즈가 없없으면 즉사였을 상처;) 무의식적으로 날린 몸은 오즈가 더 중요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이후 분노하는 오즈의 눈을 가려주고 괜찮다고 토닥이는 건, 본인의 복부 상처보다 오즈를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고요. "오즈보단 중요한 것이 아니었으니까" 못 쓰게된 약에 미련가지지 않은 모습도 떠오르네요. 물론 오즈의 선량한 마음을 이용하면 되겠다는 계략적인 면모도 있었지만 그안에는 애정을 옆에 있는 사람이라면 다 보였을 거에요. (예. 로렌소) 후에 약은 스스로 먹는 것 까지 완벽.
2018.11.19
sin***
무료로만 볼까 하고 읽어보다가 조용히 지갑열게된 장면 : 오즈가 " 당신이 가진것중 가장 소중한 것을 마법으로 가져오겠어" ㅠㅠㅠㅠㅠ 모드들 그래 해봐라 이러고 있는데 해냄 그때 처음으로 로제프라이스가 오즈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오즈가 그 작고 하찮은, 그러나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누군가의 반지를 내밀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끝을 향해. ㅠㅠㅠㅠ 캬아~~~~~~~~~ 오즈의 매력에 하나씩 빠져들다가 이 장면 보면 크으~~~ 이건 못참아 돈주고 구입하자 인생 뭐 있냐 . 이러게 됨 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어벙하지만 아찔한 코믹수의 매력과 차갑지만 내남자에게는 내 방식대로 따뜻한 줏대있는 남자공 ㅋㅋㅋㅋㅋ 에게 빠져들수 밖에 없는 책임. 작가님 다작하세용~~
2018.11.19
jsm***
다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114화부터 117화까지 정말 오즈의 분투가 엿보여요ㅠㅠ
2018.11.19
lsk***
저는 오즈가 힘 되찾아서 반격하는 부분이 좋았어요. 물론 다가올 이별이 안타까운 장면이긴 하지만 이야기 내내 자기 정체성 부정당해왔던 오즈가 자신을 되찾는 장면이기도 하니까요.. 이거 없었으면 둘은 이어졌어도 오즈가 평생 괴로웠을거에요. 마법 안믿어주는 걸 평생...
2018.11.19
osj***
"그럼에도 오즈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봐 주길 원했어요. 당신 앞에서 만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 로제마저도 계략공에서 내숭공으로 바뀌는 그런 느낌. 사랑은 진짜 할만하지 않나 싶네요.
2018.11.19
lis***
모든 회차가 다 재밌었지만, 그중에서도 107화에 로제와 오즈의 헤어지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즈의 "나를 믿어주지 그랬어.."라는 말이 너무 사무치게 가슴 아팠어요. 초반에는 눈치없는 오즈가 귀엽기만 했는데, 어쩌다 로제를 사랑해서 ㅠㅠ 둘이 얼른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2018.11.19
row***
"나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죽을 것 같았어요?" 오즈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아 자꾸 다쳐오니까 역으로 로제가 그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기 위해서 단신으로 블랙 갬블로 쳐들어가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즈에게 말하는 장면이 압권이네요 오즈가 결국 치명적인 선택을 할 것 처럼 만들어놓고 웃으면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로제라니!! 그런 말을 하면서도 오즈가 자신만으로 생각을 채웠다는 이야기에 즐거워하다니! 이 장면은 꼭 보셔야 합니다~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