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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
외전에서 리프탄이 드래곤 레어 에서 정신계 마법에 걸려 환각을 보고 난후 생각하는 부분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 리프탄의 외로움과 맥시에 대한 마음이 확 이해가 되면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 1부를 읽으면서 탄의 절대적인 사랑이 좋으면서도 맥시에 대한 집착이 과하다고 느끼고,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견고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 외전을 보면서 탄이 마음으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중 저 문구는 맥시가 탄에게 어떤 존재인지 완벽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2019.04.19
fai***
전 외전보다 본편을 더 재미있게 읽은독자이지만외전에 나온 절절한 리프탄의 독백이 너무나 가슴을 울려서 이벤트로 응모합니다 .. 개인적으로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가슴이 울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찡 ㅠ 리프탄이 맥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슬프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scene 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봐도 제 가슴에 절절하게 대사가 남아드네요...
2019.04.19
qkr***
"거짓말 이 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넘 멋있어요ㅠㅠ
2019.04.19
sha***
특별외전에서 가르마가 살짝 오른쪽에 나 있다며 그게 멋있다고 술주정 하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그러면서 계속 리프탄의 모습이 안 멋있는 부분이 없을 만큼 자랑하는게 너무 예뻤읍니다
2019.04.19
kan***
그거 알아?
내가 나한테 웃어주고 처음이야
에고...
꼬맹이들 한 상 차려줄려고 장까지 봤는데
라면으로...
2019.04.19
fhe***
기다리지않겠다는말 거짓말이었어요!!!
2019.04.19
yje***
"거짓말 이 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리프탄 맘이 얼마나 아플까 싶어요 넘 슬픈 대사 였어요~ 제 가슴이 다아픈 명대사예요~
2019.04.19
riv***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맥시가 못들은말.. 너무 가슴아파요. ㅜㅜ
2019.04.19
leo***
마지막장면.......기다리지 않겠다는말 거짓말이었어
내가 남주한테 또 반함.....
맥시랑 리프탄 빨리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2019.04.19
ryu***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정말 ㅠㅡㅠ
2019.04.19
pod***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ㅠㅠ
2019.04.19
wdo***
193 //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거짓말이었어
2019.04.19
ans***
너의 머리카락으로 태어나고 싶어.... 리프탄에게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맥시의 곁에 영원히 있고 싶은 마음이 너무 잘 드러나있고 단어 하나에서 느껴지는 리프탄의 한평생의 마음이 다 느껴졌어요! 그녀 곁을 떠나기만 하는 리프탄의 운명과 대조되는 단어가 절절하게 와닿았고 마지막에 오히려 맥시가 떠나가게 되는 상황이 되버리는... 정말 머리카락으로만 서로가 곁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인지. ㅠㅠ
2019.04.19
pin***
마물 토벌하고 와서 이럴줄 알았으면 더 빨리 왔을꺼라고 ㅎ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2019.04.19
yul***
지금도 리프타 마지막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가 심장을 떼리고 갑니다ㅠㅠㅠ2부 소개글에 나온 맥시의 당신이 보고싶어 죽을것같아요 와 오버랩 되어서 지금도 눈물지뢰에요ㅠㅠ 그리고 리프탄에게 자신이 숨기고 싶어하는 모든 면들이 드러나고 왜 그랬냐는 리프탄의 질문에 '당신이 나를 특별하게 봐주는게 기뻐서...' 라는 대사 지금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대사입니다...맥시는 그 누구보다도 리프탄에게 만큼은 자신의 치부를 들키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눈 앞에 목격해버린 것 뿐 아니라 가장 나약했던 속내를 스스로 얘기할수 밖에 없었던...그때의 맥시가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지..맥시가 리프탄에게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었는지 진정 그로 인해 행복했던 것들이 너무 마음을 찌릅니다ㅠㅠ항상 2부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콩닥콩닥 하고 있답니다!!
sho***
외전에서 리프탄이 드래곤 레어 에서 정신계 마법에 걸려 환각을 보고 난후 생각하는 부분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 리프탄의 외로움과 맥시에 대한 마음이 확 이해가 되면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 1부를 읽으면서 탄의 절대적인 사랑이 좋으면서도 맥시에 대한 집착이 과하다고 느끼고,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견고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 외전을 보면서 탄이 마음으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중 저 문구는 맥시가 탄에게 어떤 존재인지 완벽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2019.04.19
fai***
전 외전보다 본편을 더 재미있게 읽은독자이지만외전에 나온 절절한 리프탄의 독백이 너무나 가슴을 울려서 이벤트로 응모합니다 .. 개인적으로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가슴이 울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찡 ㅠ 리프탄이 맥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슬프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scene 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봐도 제 가슴에 절절하게 대사가 남아드네요...
2019.04.19
qkr***
"거짓말 이 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넘 멋있어요ㅠㅠ
2019.04.19
sha***
특별외전에서 가르마가 살짝 오른쪽에 나 있다며 그게 멋있다고 술주정 하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그러면서 계속 리프탄의 모습이 안 멋있는 부분이 없을 만큼 자랑하는게 너무 예뻤읍니다
2019.04.19
kan***
그거 알아? 내가 나한테 웃어주고 처음이야 에고... 꼬맹이들 한 상 차려줄려고 장까지 봤는데 라면으로...
2019.04.19
fhe***
기다리지않겠다는말 거짓말이었어요!!!
2019.04.19
yje***
"거짓말 이 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리프탄 맘이 얼마나 아플까 싶어요 넘 슬픈 대사 였어요~ 제 가슴이 다아픈 명대사예요~
2019.04.19
riv***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맥시가 못들은말.. 너무 가슴아파요. ㅜㅜ
2019.04.19
leo***
마지막장면.......기다리지 않겠다는말 거짓말이었어 내가 남주한테 또 반함..... 맥시랑 리프탄 빨리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2019.04.19
ryu***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정말 ㅠㅡㅠ
2019.04.19
pod***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ㅠㅠ
2019.04.19
wdo***
193 //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거짓말이었어
2019.04.19
ans***
너의 머리카락으로 태어나고 싶어.... 리프탄에게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맥시의 곁에 영원히 있고 싶은 마음이 너무 잘 드러나있고 단어 하나에서 느껴지는 리프탄의 한평생의 마음이 다 느껴졌어요! 그녀 곁을 떠나기만 하는 리프탄의 운명과 대조되는 단어가 절절하게 와닿았고 마지막에 오히려 맥시가 떠나가게 되는 상황이 되버리는... 정말 머리카락으로만 서로가 곁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인지. ㅠㅠ
2019.04.19
pin***
마물 토벌하고 와서 이럴줄 알았으면 더 빨리 왔을꺼라고 ㅎ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2019.04.19
yul***
지금도 리프타 마지막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가 심장을 떼리고 갑니다ㅠㅠㅠ2부 소개글에 나온 맥시의 당신이 보고싶어 죽을것같아요 와 오버랩 되어서 지금도 눈물지뢰에요ㅠㅠ 그리고 리프탄에게 자신이 숨기고 싶어하는 모든 면들이 드러나고 왜 그랬냐는 리프탄의 질문에 '당신이 나를 특별하게 봐주는게 기뻐서...' 라는 대사 지금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대사입니다...맥시는 그 누구보다도 리프탄에게 만큼은 자신의 치부를 들키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눈 앞에 목격해버린 것 뿐 아니라 가장 나약했던 속내를 스스로 얘기할수 밖에 없었던...그때의 맥시가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지..맥시가 리프탄에게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었는지 진정 그로 인해 행복했던 것들이 너무 마음을 찌릅니다ㅠㅠ항상 2부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콩닥콩닥 하고 있답니다!!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