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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
129화 그러지마..
2019.04.16
khs***
드래곤 토벌시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잡담할 때...
'' 대장은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
- - - - - - - - - -
흐린 눈으로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던 리프탄이 불쑥 뱉은 말
'' ...머리카락. ''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 구름같처럼 넓게 펼쳐진 붉은 머리카락,
물결치듯 구불거리는 풍성한 머리카락,
불꽃처럼 다채롭게 반짝거리던 풍성한 머리카락등
리프탄이 맥시의 붉은 머리카락을 보면서 표현한 글귀들이 종종 있었는데, 저 위의 머리카락으로 태어나고 싶다던 리프탄의 마음을 통해서 <맥시에 대한 리프탄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ㅠ.ㅠ
우리 리프탄!! 떠난 맥시 보면서 아직도 항구에서 목놓아 울고 있을텐데... ㅠㅠ
울고 있는 리프탄을 위해서라도 어서 빨리 2부가 시작되어야 할텐데요......
2019.04.16
you***
외전 44화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2019.04.16
red***
맥시 넘 기여워요~~
2019.04.16
ll1***
173화에서 맥시의 대사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너무 창피해..." 하고 속마음 터놓던 장면을 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불완전하게 마음을 터놓았지만 처음이었던만큼 더 의미있게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2019.04.16
hye***
1부 마지막 화인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그 말을 맥시 떠나기전에 했다면 생각하다가도 .. 그 장면이 너무 절절함 ㅠㅠㅠㅠ 저도 리프탄과 같이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2019.04.16
sjk***
마지막에 리프탄과 말싸움 후 세계탑으로 가기로 결심했을 때 ‘몸을 가르는 고통 속에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맥시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처음에는 마음의 문이 닫힌 소녀였지만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회복되고 이제는 리프탄에게서도 독립해 주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뭉클했어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 이라고 생각해요
2019.04.16
myn***
하루가 1년같고 1년이 영겁같이 느껴진다는 게 어떤건지 너는 몰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일분일초를 헤아린다는 게 어떤 것인지...모르니까 감히 내게 기다리라고 할 수 있는거야 -191화 중
2019.04.16
mun***
비..빌려줄 수 없다잖아!
ㅋㅋㅋㅋ귀여워요 리프탄
2019.04.16
oto***
마물들과의 결전을 위해 루아벨로 떠나기전 용병대에 들어가서 첫 의뢰를 완수하고 받은행운의 구리동전을 맥시에게 쥐어주며 "꼭 가지고 다녀 '맥시를 지커줄거라고 건네주자 맥시가 걱정으로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거예요 란 말에 ('.'..그럴거야?'' )모든 말들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말 (걱정,사랑,헤어짐의 안타까움등등) 리프탄의 절절함이 묻어있던 대사
2019.04.16
jrc***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2019.04.16
uze***
진짜 기억에 남는 대사가 너무너무 많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하고 리프탄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단연 최고로 가슴에 남아요... 제가 상수리 를 기다리고 있는 이유기도 하구요 ㅠㅠ 저도 맥시랑 리프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돌아와서 둘이 슬픈일 말고 행복하고 재밌는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리프탄이 맥시를 공작에게서 구해준 후 여관에서 그간의 속내를 털어놓고 비로소 진정한 유대관계가 맺어진 것 같아 171화부터는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화였습니다.. 공작과의 재판에서도 리프탄을 구하기 위해 공작에게 맞서는 맥시를 보고.. 늘 움츠러들기만 하던 맥시가 용기를 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했구요..
맥시가 마력고갈 유산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
정신을 차렸을때 리프탄이 애달픈 눈빛으로
뺨을 어루만지는 장면도 감정이입이 되어 꽤 슬펐습니다ㅜㅜ 그리고 무엇보다도 샘터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로브로 모습을 꽁꽁 가렸는데도 목소리만 듣고 맥시인줄 단박에 알아채는 리프탄 ㅜㅜ맥시 다리 아플까봐 기사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사지에 열중하는 모습..고블린의 기습으로 기사단 일행과 떨어진 뒤 켈피에게 당할 뻔한 순간 리프탄이 짠하고 나타나서 구해주기도하고..아 어찌 안 설레일 수 있나요ㅜㅜ정말 좋았던 장면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네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외전까지 읽었습니다 어서 5월달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ㅜㅜ작가님 건강에 유의하셔서 연재해주세요
lun***
129화 그러지마..
2019.04.16
khs***
드래곤 토벌시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잡담할 때... '' 대장은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 - - - - - - - - - - 흐린 눈으로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던 리프탄이 불쑥 뱉은 말 '' ...머리카락. ''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 구름같처럼 넓게 펼쳐진 붉은 머리카락, 물결치듯 구불거리는 풍성한 머리카락, 불꽃처럼 다채롭게 반짝거리던 풍성한 머리카락등 리프탄이 맥시의 붉은 머리카락을 보면서 표현한 글귀들이 종종 있었는데, 저 위의 머리카락으로 태어나고 싶다던 리프탄의 마음을 통해서 <맥시에 대한 리프탄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ㅠ.ㅠ 우리 리프탄!! 떠난 맥시 보면서 아직도 항구에서 목놓아 울고 있을텐데... ㅠㅠ 울고 있는 리프탄을 위해서라도 어서 빨리 2부가 시작되어야 할텐데요......
2019.04.16
you***
외전 44화 -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2019.04.16
red***
맥시 넘 기여워요~~
2019.04.16
ll1***
173화에서 맥시의 대사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너무 창피해..." 하고 속마음 터놓던 장면을 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불완전하게 마음을 터놓았지만 처음이었던만큼 더 의미있게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2019.04.16
hye***
1부 마지막 화인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그 말을 맥시 떠나기전에 했다면 생각하다가도 .. 그 장면이 너무 절절함 ㅠㅠㅠㅠ 저도 리프탄과 같이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2019.04.16
sjk***
마지막에 리프탄과 말싸움 후 세계탑으로 가기로 결심했을 때 ‘몸을 가르는 고통 속에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맥시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처음에는 마음의 문이 닫힌 소녀였지만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회복되고 이제는 리프탄에게서도 독립해 주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뭉클했어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 이라고 생각해요
2019.04.16
myn***
하루가 1년같고 1년이 영겁같이 느껴진다는 게 어떤건지 너는 몰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일분일초를 헤아린다는 게 어떤 것인지...모르니까 감히 내게 기다리라고 할 수 있는거야 -191화 중
2019.04.16
mun***
비..빌려줄 수 없다잖아! ㅋㅋㅋㅋ귀여워요 리프탄
2019.04.16
oto***
마물들과의 결전을 위해 루아벨로 떠나기전 용병대에 들어가서 첫 의뢰를 완수하고 받은행운의 구리동전을 맥시에게 쥐어주며 "꼭 가지고 다녀 '맥시를 지커줄거라고 건네주자 맥시가 걱정으로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거예요 란 말에 ('.'..그럴거야?'' )모든 말들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말 (걱정,사랑,헤어짐의 안타까움등등) 리프탄의 절절함이 묻어있던 대사
2019.04.16
jrc***
만약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 싶어. 그저 하릴없이 네 등을 타고 흔들리다가 가끔씩 바람결에 네 입술이나 뺨에 닿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2019.04.16
uze***
진짜 기억에 남는 대사가 너무너무 많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하고 리프탄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단연 최고로 가슴에 남아요... 제가 상수리 를 기다리고 있는 이유기도 하구요 ㅠㅠ 저도 맥시랑 리프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돌아와서 둘이 슬픈일 말고 행복하고 재밌는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9.04.16
gyw***
맥시가 배를타고 떠나가는데 탄이 쫒아가면서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말 아 재탕을하는데도 눈물이나는장면이예요.
2019.04.16
you***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2019.04.16
kk2***
리프탄이 맥시를 공작에게서 구해준 후 여관에서 그간의 속내를 털어놓고 비로소 진정한 유대관계가 맺어진 것 같아 171화부터는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화였습니다.. 공작과의 재판에서도 리프탄을 구하기 위해 공작에게 맞서는 맥시를 보고.. 늘 움츠러들기만 하던 맥시가 용기를 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했구요.. 맥시가 마력고갈 유산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 정신을 차렸을때 리프탄이 애달픈 눈빛으로 뺨을 어루만지는 장면도 감정이입이 되어 꽤 슬펐습니다ㅜㅜ 그리고 무엇보다도 샘터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로브로 모습을 꽁꽁 가렸는데도 목소리만 듣고 맥시인줄 단박에 알아채는 리프탄 ㅜㅜ맥시 다리 아플까봐 기사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사지에 열중하는 모습..고블린의 기습으로 기사단 일행과 떨어진 뒤 켈피에게 당할 뻔한 순간 리프탄이 짠하고 나타나서 구해주기도하고..아 어찌 안 설레일 수 있나요ㅜㅜ정말 좋았던 장면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네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외전까지 읽었습니다 어서 5월달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ㅜㅜ작가님 건강에 유의하셔서 연재해주세요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