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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마지막 화, 리프탄이 맥이 타고 떠나간 배를 바라보며 거짓말이었어....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했을때가 최고 명장면이었던 것 같아요ㅠㅜㅜㅜ 이때 저도 같이 울었는데....!!! 탄이 맥시한테 그런식으로 모질게 말했던게 처음이라 심장이 덜컹했는데, 마지막에 그렇게 우는 모습보고 너무 마음 아프고 절절했어요ㅜㅜㅜㅜㅠㅠㅠㅠ진짜 상수리나무아래 최고입니다....

    2019.04.16

  • eoq***

    맥시가 학대받은 사실을 알고 나서 둘의 대화중 리프탄의 독백-단한순간도 너를 생각하지 않았던적이 없어 네가 나라는 놈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것조차 모르고 있었을때도...나한테는 너뿐이었어 / 절절함 ㅜㅜ 맥시맘도 아프고 리프탄도 절절하고ㅜㅜ 작가님 필력 도랏맨!!ㅎ

    2019.04.16

  • nim***

    마지막에 맥시가 탑으로 떠날때ㅜㅜㅜㅜ 리프탄 뛰어와서 울때 너무 맘 아팠어영 읽고 또 읽어도 감정이입되서 짠했습니당 기다릴꺼 뻔한 리프탄때매...얼른 써주세용

    2019.04.16

  • isj***

    말을 더듬는 것 정도는 정말이지 사소한 결점일 뿐이야. 나는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면 금화 몇 자루를 내놓으라고 해도 그럴 수 있어. ㅠㅠ

    2019.04.16

  • her***

    재미있어요 아주!

    2019.04.16

  • khy***

    너무나도 잘읽고있어요ㅜㅠ

    2019.04.16

  • cho***

    로멘스 소설의 단계를 한 단계올려 둔 심리 스토리 스케일... 이제 웬만한 내용은 읽히지 않아요

    2019.04.16

  • sue***

    가마가 살짝 오른쪽에 있는 사랑스러운 칼립스경과 한판 하러 가자구! 헤바론 너무 좋아요. >_< 멋짐 뿜뿜한 리프탄 외에도 루스랑 헤바론도 매력덩어리 남자들!!!

    2019.04.16

  • lje***

    대사는 '난 너랑있으면 멈출수가없어 네가 싫다고해도...울어도' 장면은 폭우가 내리는 상수리 나무아래에서 씬이요

    2019.04.16

  • tnq***

    최고의 명장면은 163화에서 멕시가 마력을 이용해 암벽을 무너뜨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성장했다는 걸 보여준 장면이죠.

    2019.04.16

  • cos***

    자존감 낮은 맥시와 리프탄이 서로를 사랑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또 그 깊은 희생적 사랑에 정말 감명 많이 받았어요. 5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04.16

  • gok***

    마지막에 거짓말이였어 너를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ㅜㅠ 아진짜 아직까지 맘이 찡해요

    2019.04.16

  • lia***

    “나는… 내가… 너무 창피해….” “너를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해지기만 해. 누구와 함께 있어도, 나는 혼자야. 오늘에야말로 집어치우자. 다가갈 수도 없는 사람을 바라는 일 따위, 이제 그만두자. 그렇게 결심하고 또 결심해도… 정신 차리고 보면 늘 너를 쫓고 있었어. 꼭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너를 만나고부터,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었어. 그런데… 어떻게 네가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어.” 상수리의 모든 대사가 다 명대사지만 맥시가 유산을 하고 아버지에게 끌려가 학대당한 이후 리프탄과 영지로 돌아가는 길에 여관에서 나누었던 대화가 잊혀지지 않아요. 맥시는 리프탄에게만큼은 특별한 존재이고 싶었고, 초라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스스로가 창피하다고 말하는데 리프탄이 그 모습에 넋이 나가 속에 있는 것들을 털어놓는데 서로가 너무 애틋하고 애절했어요.

    2019.04.16

  • sin***

    거짓말이었어 너를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ㅠㅠㅠㅠㅠㅠㅠ 재탕 삼탕해도 절절해요 ㅠㅠ

    2019.04.16

  • bab***

    솔직히 본 지 꽤 오래됐는데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씬은 맥시가 자신의 열등감을 털어놓을 때였어요. 유산을 한 뒤 아버지에게 맞고 있는 모습을 들켰을 때 저조차도 수치스러웠습니다. 아무 말 없이 맥시를 데려가는 장면도 서로가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심정인지 잘 드러났구요. 그러다가 여관에서 감정이 서로 빵 터져버리는 장면은 그동안 아슬아슬했던 맥시의 감정들을 방출시키는 것 같아 속시원하고 동시에 안타까웠어요. 저는 이런 이유로 173화 "난 내가 너무 창피해" 이 대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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