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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
맥이 어린견습기사 두명에게 리프탄이 마물과 싸우는 장면을 과장되게 허풍을 섞어가며 들려주던 장면이 전 인상깊었어요. 자존감 1도없던 맥이 점점 변화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던 그냥 흐믓하게 봤던 장면이였어요.
2019.04.16
lyk***
리프탄이 유물탐사 다닐때 치명상입고 했던 대사가 너무 슬퍼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ㅠㅠ
「 피곤하고 추웠다.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랬던 것 같다. 언제나, 그랬다... 」
2019.04.16
cho***
모든 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ㅠ 5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2019.04.16
jay***
173화요ㅠㅠ맥시가 크로이소한테 맞았던 사실을 왜 말하지 않았냐고 울부짖는 리프탄한테 맥시가 한 대사요....”당신이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게 좋아서...하지만 난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당신이 그걸 알게되는게 두려워서...죽어도 당신이 나를 알게하고싶지 않았어...그렇잖아.. 나는 이런데..이렇게나 초라한데..나는..내가 너무 창피해...”. 저는 이대사가 맘속에 박혀서 여러번 읽게되더라구요ㅠㅠ울지않으려고 억지로 미소지으려다 우그러지는 맥시 얼굴이 눈에 선해서 먹먹했어요ㅠㅠ
2019.04.16
gus***
역시 마지막 리프탄의 절절한 그 대사 거짓말이었어. 닭똥같은 눈물을 실물로 보고싶네여^.^
2019.04.16
sta***
워낙 마음을 울리는 명문장 명대사가 많은 책이라 하나만 꼽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193화 무너지는 리프탄의 절절한 고백을 듣고도 집무실을 돌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맥의 묵직한 발걸음을 선택하고 싶어요.
[자신을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녀는 꼼짝 않고 서서 격렬하게 몸을 떨었다. 볼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정말로 떠나야 한단 말인가. 나는 대체 무엇 때문에 내 두 발로 서야만 하는가.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어깨를 들썩거리며 끅끅 눈물을 삼키면서도 그녀는 다시 몸을 돌렸다. 그에게서 멀어질 때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무언가가 무너져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알에서 깨어난 새가 된 기분이었다. 춥고, 막막하고, 두렵고, 서러웠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눈물로 흐려진 시야에 저물어 가는 태양의 한 줄기 빛이 아프게 스며들어 왔다. 고개를 돌려 붉은 빛이 산산이 부서져 내리는 유리창을 바라보던 맥은 다시 걸음을 내디뎠다.
몸을 가르는 듯한 고통 속에서,
앞으로... 앞으로...]
작가님의 불필요한 수식은 1도 허용치 않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고 깊이 있는 문장, 제가 많이 사..사... 애정합니다. 아픔과 두려움 속에서도 끝내 알을 깨고 나와 둥지를 떠나는 우리 맥의 날갯짓을 응원하며 그녀의 비상이 맥 뿐만 아니라, 리프탄의 성장과 두 사람의 사랑도 더욱 단단하게 이끌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믿고 보는 작가님이니 캐시 꽉꽉 채워 놓고 5월 3일만 기둘기둘합니드아ㅏㅏㅏㅏㅏㅏ4월 어서 썩 꺼즈어~
2019.04.16
zxc***
리프탄이 맥시의 머리카락이 되고싶다고 한 장면이요
2019.04.16
bsi***
"....거짓말이었어. "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lig***
맥시가 스스로를 위해 하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나는 더이상 나는 미워하고싶지 않아요. 당신만을 위해서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난 변하고 싶어. 스스로 떳떳해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보내줘요.”
2019.04.16
bin***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sri***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맥시와 리프탄이 의무실에서 다투는 장면이요. 리프탄 정말 절절했죠. ㅋㅋ
그리고 가장 좋았던 대사는 1부 마지막 대사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가 최고!!
2019.04.16
ros***
빌려줄 수 없다잖아ㅋㅋㅋㅋㅋ읽을때 너무 웃어서ㅋㅋㅋ
2019.04.16
rid***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후회공을 좋아해서 그럴까요. 맥시가 보이지 않을때야 그제서야 제 마음을 토해내고 바다에 풍덩한 리프탄이 그제서야 눈에 조금 밟혔어요 그리고 외전을 보고 저는 리프탄도 탄서방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숙한 사랑이었어요.
2019.04.16
jym***
"......거짓말이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말....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fht***
기다리지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리프탄의 애절한절규 .맥시와어서빨리재회하길...간절히바랍니다.
jiy***
맥이 어린견습기사 두명에게 리프탄이 마물과 싸우는 장면을 과장되게 허풍을 섞어가며 들려주던 장면이 전 인상깊었어요. 자존감 1도없던 맥이 점점 변화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던 그냥 흐믓하게 봤던 장면이였어요.
2019.04.16
lyk***
리프탄이 유물탐사 다닐때 치명상입고 했던 대사가 너무 슬퍼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ㅠㅠ 「 피곤하고 추웠다.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랬던 것 같다. 언제나, 그랬다... 」
2019.04.16
cho***
모든 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ㅠ 5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2019.04.16
jay***
173화요ㅠㅠ맥시가 크로이소한테 맞았던 사실을 왜 말하지 않았냐고 울부짖는 리프탄한테 맥시가 한 대사요....”당신이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게 좋아서...하지만 난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당신이 그걸 알게되는게 두려워서...죽어도 당신이 나를 알게하고싶지 않았어...그렇잖아.. 나는 이런데..이렇게나 초라한데..나는..내가 너무 창피해...”. 저는 이대사가 맘속에 박혀서 여러번 읽게되더라구요ㅠㅠ울지않으려고 억지로 미소지으려다 우그러지는 맥시 얼굴이 눈에 선해서 먹먹했어요ㅠㅠ
2019.04.16
gus***
역시 마지막 리프탄의 절절한 그 대사 거짓말이었어. 닭똥같은 눈물을 실물로 보고싶네여^.^
2019.04.16
sta***
워낙 마음을 울리는 명문장 명대사가 많은 책이라 하나만 꼽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193화 무너지는 리프탄의 절절한 고백을 듣고도 집무실을 돌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맥의 묵직한 발걸음을 선택하고 싶어요. [자신을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녀는 꼼짝 않고 서서 격렬하게 몸을 떨었다. 볼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정말로 떠나야 한단 말인가. 나는 대체 무엇 때문에 내 두 발로 서야만 하는가.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어깨를 들썩거리며 끅끅 눈물을 삼키면서도 그녀는 다시 몸을 돌렸다. 그에게서 멀어질 때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무언가가 무너져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알에서 깨어난 새가 된 기분이었다. 춥고, 막막하고, 두렵고, 서러웠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눈물로 흐려진 시야에 저물어 가는 태양의 한 줄기 빛이 아프게 스며들어 왔다. 고개를 돌려 붉은 빛이 산산이 부서져 내리는 유리창을 바라보던 맥은 다시 걸음을 내디뎠다. 몸을 가르는 듯한 고통 속에서, 앞으로... 앞으로...] 작가님의 불필요한 수식은 1도 허용치 않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고 깊이 있는 문장, 제가 많이 사..사... 애정합니다. 아픔과 두려움 속에서도 끝내 알을 깨고 나와 둥지를 떠나는 우리 맥의 날갯짓을 응원하며 그녀의 비상이 맥 뿐만 아니라, 리프탄의 성장과 두 사람의 사랑도 더욱 단단하게 이끌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믿고 보는 작가님이니 캐시 꽉꽉 채워 놓고 5월 3일만 기둘기둘합니드아ㅏㅏㅏㅏㅏㅏ4월 어서 썩 꺼즈어~
2019.04.16
zxc***
리프탄이 맥시의 머리카락이 되고싶다고 한 장면이요
2019.04.16
bsi***
"....거짓말이었어. "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lig***
맥시가 스스로를 위해 하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나는 더이상 나는 미워하고싶지 않아요. 당신만을 위해서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난 변하고 싶어. 스스로 떳떳해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보내줘요.”
2019.04.16
bin***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sri***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맥시와 리프탄이 의무실에서 다투는 장면이요. 리프탄 정말 절절했죠. ㅋㅋ 그리고 가장 좋았던 대사는 1부 마지막 대사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가 최고!!
2019.04.16
ros***
빌려줄 수 없다잖아ㅋㅋㅋㅋㅋ읽을때 너무 웃어서ㅋㅋㅋ
2019.04.16
rid***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후회공을 좋아해서 그럴까요. 맥시가 보이지 않을때야 그제서야 제 마음을 토해내고 바다에 풍덩한 리프탄이 그제서야 눈에 조금 밟혔어요 그리고 외전을 보고 저는 리프탄도 탄서방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숙한 사랑이었어요.
2019.04.16
jym***
"......거짓말이였어." 기다리지 않겠다는말....거짓말이었다고"
2019.04.16
fht***
기다리지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리프탄의 애절한절규 .맥시와어서빨리재회하길...간절히바랍니다.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