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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t***

    세계탑 가기전 리프탄에게 금방돌아올거라고 하지만,리프탄은 기다리지 않겠다고하고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고...맥시는 돌아서 나오는데 와장창 깨지는 소리에 돌아갈까 앞으로 나아갈까 고민하는 장면에 심장이 쫄깃했어요. 맥시가 마법사로서 성장할 거란 짐작이 되는 그 부분..2부가 나오게 되겠구나란 그 부분.. 지금도 나를 기다리게 하는 그 부분!! 아~~현기증 나요~~

    2019.04.15

  • chs***

    특별외전에서 <헤바론경과 포도주 마시며 맥시의 귀여운 취중진담 고백> 읽을때마다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려져요. " 리, 리프탄이... 어, 얼마나 멋있는데요!" 의외로... 사, 사랑스러운 점도 많고 ..." " 자, 자는 모, 모습이 어, 얼마나 사, 사랑스러운 데요. (생략) 잘 때는 누, 눈매도 부드럽게 풀려서... 그,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 않고... (생략) 그, 그리고... 최근 아, 안 건데... 가, 가마가 살짝 오, 오른쪽에 있는 것도... 사,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이 말에 빵 터졌어요 ㅋㅋ♡♡♡ 소, 손은 또 얼마나 크고 따, 따뜻한데요. 모, 목소리도 나, 낮아서.. 드, 듣기 좋고..." 우, 웃는 얼굴은 또... 어, 얼마나 멋져요, 사실... 이, 인상 쓸때도 멋지지만 ... 리, 리프탄은 이, 이렇게 씩 웃을 때가 제, 제일 멋있는 거 같아요." ;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사람 다른 이들은 잘 몰라서 비난해도 나(맥시)만은 아는 바로 그사람 (리프탄) 공감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본문을 적어 보아요 ^^

    2019.04.15

  • ehf***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싶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2019.04.15

  • cod***

    192화에서 맥시가 리프탄에게 “나는 더이상 나는 미워하고싶지 않아요. 당신만을 위해서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난 변하고 싶어. 스스로 떳떳해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보내줘요.” 라고 말하는게 맥시의 성장을 잘 보여준 것같아서 맥시맘으로서 뿌듯합니다..!!

    2019.04.15

  • kar***

    “어, 어릴 때… 세상에서 가장 머, 멋진 기사가 나타나서 나, 나를… 그 성에서 데리고 나가 주기를… 매일같이 기도한 적이 있어요. 누군가가 나, 나타나서… 아, 아버지가 나를 때리지 못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애써 미소를 지어 보이자 리프탄의 눈 위에 선연한 아픔이 떠올랐다. 그녀는 그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다가 그의 이마 위에도 입술을 눌렀다. “리, 리프탄이… 그렇게 해 줬잖아요. 당신은 내… 영웅이에요.” //이장면을 울면서 봤어요. 저도 저만의 영웅을 만나고 싶어요. 상수리나무 2부에서 맥시와 리프탄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2019.04.15

  • gue***

    둘이 말 타고 나가서 풀밭에 같이 앉아 있는 장면요! 비록 다감한 대화는 오고가지 않았지만ᆢㅠ

    2019.04.15

  • won***

    리프탄 said “너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세월이겠지만, 나는 네 곁에 있기 위해 이미 3년이라는 세월을 견뎠어. 얼마나 비참하고 고독한 시간이었는지는 신만이 아시겠지...... 하루가 1년같고 1년이 영겁같이 느껴진다는 게 어떤 건지 너는 몰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일분 일초를 헤아린다는 게 어떤 것인지.... 모르니까 감히 내게 기다리라고 할 수 있는거야”

    2019.04.15

  • kjh***

    떠나는 맥시를 보고 절규하던 리프탄의 대사 '“기다리지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ㅜㅜㅜ 진짜 찌통 ㅜㅜ

    2019.04.15

  • rkd***

    "거짓말이었어 너를 기다리지않겟다는 말.." 이말이 계속 맴도네요. 리프탄이 하나하나 일궈온 마을을 지켜주려는 맥시의 마음과 아끼던마을을 버리더라도 지켜주고싶던 리프탄의 마음이 너무 잘표현되었고 서로의 감정이 느껴져서 더 슬펐던것 같아요. 5월만 기다리고 미리 충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2019.04.15

  • syl***

    환상같은건 필요 없어, 이번 싸움에서 살아남는다면 이번에야말로 나는 진짜 너를 알아가겠다. 크..... 리프탄의 이 대사가 남네요 이 마음을 알고 앞부분을 보는 것과 모르고 봤던 것의 차이 ㅠㅠ이 멘트가 복습할 힘을 주었습니다 2부 시작만 손꼽아 기다려요!

    2019.04.15

  • viv***

    193화에서 맥시가 떠나는 장면에서 리프탄이 안나와서 얼굴 못보고 떠나나 발동동 굴렀는데 뒤늦게 나타나서 절규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거짓말이었어." "기다리지 않겠다는 말. 거짓말이었다고."

    2019.04.15

  • hyu***

    사랑은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말을 반대로 혹은 역설적으로 하게 하기도 합니다. 리프탄이 떠나려는 맥시에게 기다리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은 기다리겠다는 마음의 역설적 표현일 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해 마지막 헤어짐에서 "거짓말이었어"라는 대사는 그렇게라도 맥시를 붙잡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과 사랑하기에 떠나보내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자신에 대해 혼잣말일 듯 싶습니다. 멋진 상수리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2019.04.15

  • cla***

    마지막에 2부를 기다릴수 밖게 없게 만든 거짓말이였어ㅠㅠㅠㅠ 이것도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태어난 다면 맥시의 머리카락이 되고 싶다고 하던 리프탄의 독백이 너무 절절했어요. 리프탄 외전은 사랑입니다ㅠㅠㅠ 설원에서 맥시가 웃는 장면이 외전에서 리프탄의 환각장면이랑 겹치는 부분도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빨리 2부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9.04.15

  • ******

    나는 네 머리카락이 되고싶어. :)

    2019.04.15

  • ******

    1부 완결화에서 떠나겠다는 맥에게 리프탄이 하는 대사가 인상 깊었어요. "너를 원하게 되고부터...나는 늘 벌겋게 달군 숯불 위에 서 있는 기분이었어. 그게 어떤 건 줄 알아? 잠시도 발을 멈출 수가 없는 거야. 앉을 수도 설 수도 없어. 계속...계속 뛰어야 하는 거야.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불길 속을... 잠시도 쉬지 못하고 계속 달려야 하는거야." 이 말이 리프탄의 삶과 맥을 향한 마음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이였던 것 같아요. 이 대사를 읽으면서 리프탄의 오랜 짝사랑이 느껴서 마음이 아렸어요.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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