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상황에 맞는 인물들의 반응을 가이드에 맞춰 하단에 댓글로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 -페이지 내에 있는 댓글창에 적힌 인물은 예시로, 소개된 5명의 인물들 중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된 경우, 최초 등록된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최초 댓글 이후 등록된 댓글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동일한 IP에서 반복적인 참여시도가 있을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포인트를 취득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응모하거나, 포인트 수령 후 주문을 취소하는 등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이후 리디북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및 당첨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댓글 내용이 본 이벤트와 관련 없는 경우,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7월 22일 (월)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 증정일로부터 4일
- -작가 선정 댓글 추가 포인트 유효기간 : 증정일로부터 15일
vic***
유찬 : (시현이가 선배 아이돌에게 1대1로 욕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유찬이가 봤을 때) 방금 전 까지 비이냥대던 그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유찬이로 인해 바뀐 서늘한 분위기에 놀랬지만 이제 갓 20살이 된 그가 별 거 아니라 판단했는지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걸었다. 하지만 유찬이는 그를 투명인간처럼 무시하며 시현이를 잡고 "형 가요."라고 묵묵히 내 뱉곤 밖으로 나왔다. 자신의 인사를 무시한 게 화가난건지 욕을 섞어가며 복도에서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추하기 그지없었지만, 이내 빠르게 목소리는 묻혀갔다. 평소와 다름없는 말투로 말을 걸며 묵묵히 자신을 데리고 가는 찬이를 보며 아까의 상황을 못 들은건가 생각한 시현이는 자신의 손목을 세게 움켜쥐고 화가난 얼굴로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듯 빠른 걸음을 옮기는 그에 '아, 들었구나.' 생각하면서 속도에 맞춰 아무 말 없이 그를 따라갔다.
2019.07.18
ih3***
강의현 :야 괜찮냐??왜 넘어지고 그래!!빨리 업혀라. 아무튼 허약한게 넘어지기까지하면 몸이 잘도 남아나겠다
2019.07.18
119***
빙의한 인물: 이산유 놀라지만 프로아이돌답게 무대를 꾸려가고 뒤로 빠지는 타이밍에 시현을 부축한다
2019.07.18
dms***
한대준:냠냠
2019.07.18
hj2***
서라준:(제일먼저 다가가)혀엉 ㅠ어디봐요 안다쳤어요? 유찬:(조용히 가 일으켜준다)
2019.07.18
kwo***
빙의인물: 한대준 콘서트 끝나고 전화해선 아무 말도 안하고있다가 시현이가 "...? 왜 전화한거야."하고 물으면 "...몸, 조심해라."하고 끊음. 시현이는 싱겁네. 내가 넘어진걸 알지도 못했을텐데 타이밍 신기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티비로 콘서트를 보고있던 한대준 방에선 의자가 부셔져있음.
2019.07.18
she***
빙의한 인물: 한대준 방송 보고 있다가 방송 끝나고 시현이 핸드폰에 병원 가라고 문자남김
2019.07.18
dlq***
강의현:(욕하면서...) 시선이 본인에게집중되게한다.,(다른 멤버가 시현이 살필수있게..시현이가 무대 다시 할수있을때까지...)
2019.07.18
ilo***
빙의한 인물 : 강의현 시현이가 넘어졌을 때, 상체는 놀라서 돌아보지만 하체는 자본주의에 따라 춤추고 있음(노래 끝나면 달려갈듯)
2019.07.18
mys***
서라준: 우사인볼트 보다 더 빠르게 달려가며 소리친다. "형~"
2019.07.18
ekd***
서라준: 형 괜찮아요?ㅠㅠ 안 다쳤어요?
2019.07.18
flo***
빙의한 인물:유찬 (곡이 시작한지 얼마안돼 넘어진 시현) 순간 놀릴 멤버들이 시현을 바라보고, 서라준은 즉시 걱정스런 얼굴로 동선을 이탈해 달려와 시현을 일으켜준다. 무대는 계속되고 있기에 안무를 이어가지만 멤버들의 눈은 계속 시현이 괜찮은지 훑는다. 라준의 손을 잡고 일어난 시현은 주춤했지만 곧 다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라준을 밀어내며 안무를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라준과 다른 멤버들도 일단 걱정을 한켠에 밀어낸채 곧 다시 집중력을 찾아 무대를 이어갔다. 프로니까. 그렇게 되새기며. 그렇게 몇초간의 잠시 술렁였던 다시 무대가 안정을 찾아지려던 그 순간, 안무동선에 맞춰 시현의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난 유찬이 시현의 겨드랑이와 무릎 뒤쪽으로 손을 끼워넣더니 그대로 안아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무대 사이드로 성큼성큼 걷는것이 아니겠는가! 유찬이 시현과 라준에게 시선이 모였던 그 짧은틈에 스텝에게 요청해 구해놓은 의자 위에 시현을 안은채 그대로 털썩 앉았다. 그의 무릎위에 시현을 안아 올린채. "..너..뭐..하는거야 지금..?"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의 넘어짐.. 공주님 안기..사내자식의 무릎위의 나.. 짧은 순간 연타로 이어진 너무 큰 당혹으로 오히려 꿈인듯 벙찐 시현이 막문을 막혀하며 더듬거리며 낮게 물었다. 유찬이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대답했다. "그냥 이렇게 해. ..괜찮아" 뭐? 이 미친놈이? 내가 안괜찮아 무대의 사이드쪽이라 조금 어두웠던것도 잠시. 곧바로 조명이 따라와 밝히며 이 민망한 상황이 더 민낯처럼 드러난다. 갑자기 사라지고 싶다. 그런데 정작 이 부끄러운 사태의 장본인은 자신을 무릎 위에 앉혀 안은것도 정해져있던 퍼포먼스인양 너무 태연한 얼굴로 본인의 파트까지 뻔뻔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허..." "..왼쪽발목.." "?!" 그걸 봤다고 그 찰나에? 벌떡 일어나 다시 움직였을때 조금 욱씬거림을 느꼈던 시현이 살짝 놀란 눈으로 유찬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유찬이 시현의 허리를 살짝 당겨 더 가까이 안으며 그의 귓가에 짧게 말했다. "혼자 앉아있으면 또 팬들... 그러니 괜찮아. 내가 같이 있어줄께." '..내가 또 팬들한테 욕먹을까봐?' .. 하아 이 자식은 늘 이런식이다. 늘 가장 먼저 알아채고 제일 먼저 배려한다. 피식- 그 방법이..지금 뭔가 좀 아닌 것 같긴한데.. 에라 모르겠다. 유찬의 돌방행동으로 모든 멤버가 벙찐채 무대위에서 굳어 버렸고 무대가 훤히 보여 그 모든 광경을 그대로 본 스탠딩석의 팬들마저도 응원봉을 든채 찰나였지만 그대로 멈춰 경악했다. "꺅!!" "ㅅ바류 미쳣다!!" "이건 뽑혀나간대도 찍어야댄다ㅠㅠ" 유찬과 시현의 가까이에 있던 사이드쪽. 먼저 정신을 차린 팬들이 서둘러 폰을 들어 찍기 시작했다.
2019.07.18
mia***
빙의한 인물 : 유찬 조용히 다가가 공주님 안기로 연출인 척 무대 뒤로 간다.
2019.07.18
ji5***
빙의한 인물; 유찬 ㅡ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하고 내려올때 어깨를 감싸며 "힘드셨죠? 병원 가요! 몸은 괜찮은 건가요? 일단 병원 갑시다! "
2019.07.18
mom***
빙의한 인물 유찬 : 공주님 안기로 무대를 내려간다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