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moo***

  아시아계 여성에게 쏟아져온 남성의 혐오와 폭력이 이제야 가시화 되는 것도 안타까운데 그것마저 인정하지 않으려는 작태에 분노합니다.

  2021.04.19

• ujn***

  기본소득으로 자율성이 늘어난다는 말은 최소 한국에선 동의하기 어렵네요. 야근하는 직장인 대다수는 초과근무수당 목적이 아니고 정시퇴근이 힘든 직장 분위기로 선택의 영역이 아닐 것이니까요.

  2021.04.19

• hae***

  관찰형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등 코미디언이 주가 아닌 예능들이 흥행하기 시작하고, 또한 개그 프로그램들이 종영하며 한동안 새로운 코미디언들을 TV에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TV 예능프로그램을 선호하지만, 현재 유행의 선도주자는 단연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모 걸그룹의 역주행도 유튜브가 시작이었죠. 피식대학도 최근에 이름을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튜브, 특히 아티클에서 말한 '아이디어 표출의 자유'가 코미디언들에게 활로를 열어준 것 같습니다. '댓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기존에도 인터넷뉴스의 댓글을 통해 여론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겠지만, 유튜브 댓글만큼 직관적으로 여론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코미디언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1.04.19

• qha***

  <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보면서 컨텐츠의 경계란 없구나, 그것의 무궁무진함과 사람의 도전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1.04.19

• won***

  기본소득이 주어지면 사람들의 일할 의욕이 줄어든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부르주아들의 헛소리다.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건 결코 아니지만 신자유주의가 주장하는 낙수효과로 인한 부의 자연스러운 재분배는 이미 틀렸음을 역사를 통해 드러났고, 인간의 이기심을 극복하고 진정한 부의 재분배를 이루기 위해서, 즉 사람들 간의 평등을 이뤄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인위적인 개입이 들어가야하고 실제 성공한 사례들도 존재한다. 근현대 대한민국을 어려운 환경에서 이만큼 발전시켜주신 어르신들께는 정말 감사한다. 하지만 아티클에서 말하는 것처럼 20세기의 노동환경과 21세기의 노동환경은 다를 것이고 달라져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일할 욕구를 복돋아 더 많은 사회후생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2021.04.19

• dia***

  <정치>편 아티클을 봤는데,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노동이 필수인 지금의 시대에서 노동의 가치 자체가 달라지는 세상을 미리 본 듯했어요.

  2021.04.19

• sh1***

  아티클은 항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유익한 내용이 참 많습니다!

  2021.04.19

• yun***

  아시안혐오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2021.04.19

• jin***

  기본소득만 갖곤 생활이 안될텐데.. 나중에 일자리 다 없어지면 어쩌나 걱정이네여..

  2021.04.19

• mis***

  유익했습니다

  2021.04.19

• hdg***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네요

  2021.04.19

• pyj***

  궁금하던 것, 잘 모르던 것을 알려줘서 좋네요.

  2021.04.19

• rez***

  내용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2021.04.19

• hes***

  정치 - 기본소득과 새로운 노동.. 흥미롭게 읽었어요. 지금의 경제 규모라면 기본소득은 이미 있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어요. 노동자에게 목줄을 죄기위해 허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도입하고 수정해 나아가야 할 것 같다.

  2021.04.19

• cq1***

  소득과 노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