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kka***

  매지 : 12구역 시장의 딸로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개성없는 캐릭터이지만, 캣니스에게 상징적인 흉내어치 핀을 전달한 인물. 별 다른 존재감 없이 스쳐지나가는 캐릭터일 수 있지만. 책 속에 다양한 장면에서 상징성을 전달하는 흉내어치 핀의 전달자로서 충분한 역할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5.11.15

• nuk***

  피타 : 헝거게임 시리즈의 대장정 속 공주님 역할. (물론 공주님을 구해내는 씩씩한 왕자님은, 캣니스다)

  2015.11.15

• reo***

  코인 - 박ㄹ혜가 이정도만 되었어도. 역시 정치가 최악의 덕목은 무능.

  2015.11.15

• csh***

  버터컵 - 프림이 집에 데리고 온 고양이. 프림은 잘 따르지만 자신을 물에 빠뜨리려고 했던 캣니스는 경계한다. 쥐를 잘 잡으며 생존력이 강한 버터컵은 잊을만할때 가끔씩 등장하여 웃음과 친근감을 준다. 헝거게임에서 조연을 담당하는 또 하나의 마스코트 캐릭터.

  2015.11.15

• hyu***

  캣니스 - 제니퍼 로펜스라서 좋아합니다. 는 농담이구요. 공포정치에 대항하는 캐릭터라 좋아합니다.

  2015.11.15

• moo***

  캣니스 - 어려운 현실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상처받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워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겠죠 ^^

  2015.11.15

• sor***

  피타 - 현실에서는 정말 찾기 힘든 순정남...캣니스만을 위하는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2015.11.15

• rav***

  헝거게임하면 여전사 캣니스 아닌 가요 캣니스가 아니면 헝거게임도 존재 할수없을듯 불꽃여전사 캣니스

  2015.11.15

• ive***

  헤이미치.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었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서 오랫동안 고통 받는 모습이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을 투영하고 있다. 하지만 완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는 못하는 모습에서 희미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우리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미워할수 없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2015.11.15

• thi***

  에피 - 현실에 적응한 우리같은 존재.

  2015.11.15

• hjy***

  캣니스 - 너무 매력적이고 멋진 주인공입니다

  2015.11.15

• var***

  캣니스. 시류를 역행하는 여전사!

  2015.11.15

• whr***

  피타- 캣니스가 헝거게임에서 살기위해 연인연기를 한것임을 알고 절망하지만, 사랑하는 캣니스를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려고도 하고 할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려고도 한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온사랑을 다바치는 남자. 멋지다.

  2015.11.15

• seo***

  루 - 첫번째 헝거게임에서 캣니스의 첫번째 동료가 되어준 아이. 그리고 캣니스 품안에서 숨을 거둔 아이. 캣니스가 헝거게임에 대해서 분노하게 만들어준, 수동적인 살아남음에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해준 사람입니다.

  2015.11.15

• cha***

  시나. 12번 구역의 작고 마른 캣니스 에버딘을 "불타는 소녀, 캣니스 에버딘"으로, "모킹제이"로 이끌어 준 스타일 리스트. 시나가 아니었다면 불타는 소녀는 없었을것이고, 모킹제이 의상도 없었을테니 캣니스가 혁명의 상징이 되지 않았을수도 있죠. 게다가 캐피톨 시민인데도 불구하고 캣니스를 그냥 조공인으로 보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아끼고 지지하는 모습이어서 인상깊었어요.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