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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
이지화님 화홍 불쌍한 소혜아씨...망할 욱제임금 저런 썩을놈 욕하면서 본 제 첫 로맨스소설이에요 화홍 다읽고 여운이 길게 남아 소혜아씨랑 욱제임금이 계셔다고 생각하고 창덕궁도 한번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2016.08.15
ejl***
제 인생 로맨스 소설은 '어도담' 작가님의 <레디메이드 퀸>입니다. 리디북스 로맨스소설에서도 평점이 손에 꼽히게 높을 정도로 작품성이나 가독성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3권짜리 장편이고 판타지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서양 궁중 정치 로맨스에 가깝습니다. 하녀였던 에비가일이 공주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왕위를 향해 나아가는데, 이야기는 시작부터 진짜와 가짜에 대한 경계를 계속 생각나게 합니다. 자칫 공주가 되었다는 사실에 취해있을 수 있으면서도 여주 에비가일은 자신이 비올레타 황녀가 아닌 에비가일임을 계속 되새겨요. 마지막까지요. 끝내도록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그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또 왕위에 다가서면서 당당한 황녀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그 모습도 멋지구요. 그 옆을 지켜주는 라키엘의 존재도 정말 멋져요. 가족을 잃은 슬픔에 에비가일을 비올레타로 만들고 자신의 계획의 일부로 만들었지만,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마는데.. 시작이 가짜였기 때문에 에비가일은 그 사랑을 쉽게 믿지 못하는데 그때의 그 마음들도 굉장히 와닿구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백미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이니 마지막에 관한 이야기는 접겠지만 그 여운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에필로그까지의 모든 장면 배열도 완벽하게 멋지구요.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그 인물 개개인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통통 튀면서도, 루드비히-파사칼리아의 이야기며 다른 이야기들의 진중한 분위기들도 잘 잡아갔어요. 이 작품은 누구라도 붙잡고 제발 읽어달라고 읽어도 후회안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저에겐 단연코 인생 최고의 책입니다! 리디북스 전체 로맨스에서도 순위가 높은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고요(제가 작가님도 아닌데 기쁘구..) 10번 넘게 재탕하고도 재미있으니 더 많은 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8.15
yks***
제 인생 로맨스 소설은 미온의 연인입니다.
몇 번을 재탕해도 재밌어요
이 소설 덕분에 김수지작가님을 알아서 김수지 작가님 작품이 나오면 아묻따 구입해요
2016.08.15
viv***
이선미 작가님의 '카타리나'를 읽고 로맨스에 푹 빠져서 지금까지~
정치가 남주 예술인 여주도 독특했고 남주의 집착, 여주의 순수함과 열정도 좋았어요.
국내로맨스 초기때 활동하셨던 작가님들(이선미, 이지환, 김경미, 이리리, 이상원, 류진, 이서형) 그립고 작품 자주 보고싶네요.
2016.08.15
ksk***
많은 작품들의 책을 읽었지만 그중에서 류향님의 "원파인데이"작품이요. 이책을 읽으면서 여주인 윤서의 밝은 마음이 전해지면서 나도 이렇게 살고 싶구나 제 인생이 조금은 달려졌어요.하루하루 주어지는 시간들이 참 멋진날이다. 오늘하루도 멋지게 하루를 보내자라고 늘 다짐을 하게 되요.몇번을 읽을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고 새롭게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는 작품이예요. 윤서와 기준의 사랑이 너무나 제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해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예요
2016.08.15
wlg***
최수현 작가님 <그여름 나는> 최고 좋았어요.
그여름 나를 회상해봅니다.아련한추억들...그해 초여름 ☆은 이루어진다. 아~가슴설렘,뿌듯함, 최고에요^^
2016.08.15
lov***
전 이서형작가님의 에고이스트요.. 처음 로맨스소설을 이책으로 접하게 되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로맨스소설에 유명한 작가님이 많다는 걸 알게되서 지금도 로맨스소설을 놓을 수가 없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2016.08.15
mas***
이지환님의 폭염 은 진짜 수많은 작품이 난무하는 지금에도 망설임없이 꼽을 수 있는 저의 베스트 중 하나!!!. 절륜남, 집착남, 소유욕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여실히 보여준 태흔이는 나의 워너비남주... 금단의 소재를 너무도 멋지게 써주신 이지환 작가님...또 이런 작품 원츄츄
2016.08.15
leg***
최수현 (그해 여름 나는 ) 우지혜 ( 경계을넘다) 등등 첫 느낌으로 빠져들고 있어요~~심윤서 (우애수)
2016.08.15
l89***
제 인생 로설은 아묻따 한수영님의 <연록흔>입니당~~가륜과 록흔의 한편의 서사시 같은 시대물판타지 로설이지요~제 취향인 시대물,일편단심 황제,내강외유 여주,남장여자,서늘한 절륜남,극강무술?남주...등등을 모두 갖춘 로설~~'빙천자'라는 단어도 어찌나 맘에 들던지~~ㅋ워낙 장편이고 문장이 어려워 싫다는 리뷰도 간혹 봤지만 저한텐 한글자도 버릴게 없을만틈 소중하고 재밌어서 셀 수 없이 재탕을 한 책이네요~가륜,연록흔 이라는 이름조차 최고로 멋져요~~로설 수천권을 읽었고 소장중인 종이책과 이북이 1000권이 넘는 로설마니아인 제 인생최고의 로설 <연록흔> 강추합니다아~~~
2016.08.15
******
내 인생의 로맨스 소설; 많은 소설이 있지만 딱 한 작품을 꼽자면...한수영 작가의 연록흔 재련.
냉미남, 소유욕, 빙천자, 절대권력, 절대무공의 끝판왕 남주 가륜. 남자여장 절대고수의 여주 연록흔.
가슴이 얼음으로 가득 찬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절절해지는 판타지 무협 역사로맨스 소설 정말 강추합니다.
남주가 여주의 남장을 눈치챌 때 진짜 심쿵합니다.
2016.08.15
jum***
한수영 작가님의 '연록흔'은 종이책(3권)으로 읽고 이북( 5권)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3권짜리 종이책은 지금도 가끔 읽어요. 제가 가장 많이 재탕한 로맨스소설이 아닐까 싶네요.
2016.08.15
iyo***
전 이지환님의 화홍이요~
제 로맨스소설 입문작품이라 몇번이나 재탕했는데 첫 소설이라 잊을 수가 없네요.
2016.08.15
dus***
제인생 소설은 지영님의 렌입니다!도서관에서 처음 역사로맨스를 접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결말이 새드라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와 여운이 남는 결말이라 더 좋았어요^^류카타와 렌,그 둘의 아련한 사랑이야기!최곱니다!
fla***
이지화님 화홍 불쌍한 소혜아씨...망할 욱제임금 저런 썩을놈 욕하면서 본 제 첫 로맨스소설이에요 화홍 다읽고 여운이 길게 남아 소혜아씨랑 욱제임금이 계셔다고 생각하고 창덕궁도 한번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2016.08.15
ejl***
제 인생 로맨스 소설은 '어도담' 작가님의 <레디메이드 퀸>입니다. 리디북스 로맨스소설에서도 평점이 손에 꼽히게 높을 정도로 작품성이나 가독성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3권짜리 장편이고 판타지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서양 궁중 정치 로맨스에 가깝습니다. 하녀였던 에비가일이 공주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왕위를 향해 나아가는데, 이야기는 시작부터 진짜와 가짜에 대한 경계를 계속 생각나게 합니다. 자칫 공주가 되었다는 사실에 취해있을 수 있으면서도 여주 에비가일은 자신이 비올레타 황녀가 아닌 에비가일임을 계속 되새겨요. 마지막까지요. 끝내도록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그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또 왕위에 다가서면서 당당한 황녀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그 모습도 멋지구요. 그 옆을 지켜주는 라키엘의 존재도 정말 멋져요. 가족을 잃은 슬픔에 에비가일을 비올레타로 만들고 자신의 계획의 일부로 만들었지만,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마는데.. 시작이 가짜였기 때문에 에비가일은 그 사랑을 쉽게 믿지 못하는데 그때의 그 마음들도 굉장히 와닿구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백미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이니 마지막에 관한 이야기는 접겠지만 그 여운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에필로그까지의 모든 장면 배열도 완벽하게 멋지구요.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그 인물 개개인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통통 튀면서도, 루드비히-파사칼리아의 이야기며 다른 이야기들의 진중한 분위기들도 잘 잡아갔어요. 이 작품은 누구라도 붙잡고 제발 읽어달라고 읽어도 후회안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저에겐 단연코 인생 최고의 책입니다! 리디북스 전체 로맨스에서도 순위가 높은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고요(제가 작가님도 아닌데 기쁘구..) 10번 넘게 재탕하고도 재미있으니 더 많은 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8.15
yks***
제 인생 로맨스 소설은 미온의 연인입니다. 몇 번을 재탕해도 재밌어요 이 소설 덕분에 김수지작가님을 알아서 김수지 작가님 작품이 나오면 아묻따 구입해요
2016.08.15
viv***
이선미 작가님의 '카타리나'를 읽고 로맨스에 푹 빠져서 지금까지~ 정치가 남주 예술인 여주도 독특했고 남주의 집착, 여주의 순수함과 열정도 좋았어요. 국내로맨스 초기때 활동하셨던 작가님들(이선미, 이지환, 김경미, 이리리, 이상원, 류진, 이서형) 그립고 작품 자주 보고싶네요.
2016.08.15
ksk***
많은 작품들의 책을 읽었지만 그중에서 류향님의 "원파인데이"작품이요. 이책을 읽으면서 여주인 윤서의 밝은 마음이 전해지면서 나도 이렇게 살고 싶구나 제 인생이 조금은 달려졌어요.하루하루 주어지는 시간들이 참 멋진날이다. 오늘하루도 멋지게 하루를 보내자라고 늘 다짐을 하게 되요.몇번을 읽을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고 새롭게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는 작품이예요. 윤서와 기준의 사랑이 너무나 제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해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예요
2016.08.15
wlg***
최수현 작가님 <그여름 나는> 최고 좋았어요. 그여름 나를 회상해봅니다.아련한추억들...그해 초여름 ☆은 이루어진다. 아~가슴설렘,뿌듯함, 최고에요^^
2016.08.15
lov***
전 이서형작가님의 에고이스트요.. 처음 로맨스소설을 이책으로 접하게 되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로맨스소설에 유명한 작가님이 많다는 걸 알게되서 지금도 로맨스소설을 놓을 수가 없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2016.08.15
mas***
이지환님의 폭염 은 진짜 수많은 작품이 난무하는 지금에도 망설임없이 꼽을 수 있는 저의 베스트 중 하나!!!. 절륜남, 집착남, 소유욕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여실히 보여준 태흔이는 나의 워너비남주... 금단의 소재를 너무도 멋지게 써주신 이지환 작가님...또 이런 작품 원츄츄
2016.08.15
leg***
최수현 (그해 여름 나는 ) 우지혜 ( 경계을넘다) 등등 첫 느낌으로 빠져들고 있어요~~심윤서 (우애수)
2016.08.15
l89***
제 인생 로설은 아묻따 한수영님의 <연록흔>입니당~~가륜과 록흔의 한편의 서사시 같은 시대물판타지 로설이지요~제 취향인 시대물,일편단심 황제,내강외유 여주,남장여자,서늘한 절륜남,극강무술?남주...등등을 모두 갖춘 로설~~'빙천자'라는 단어도 어찌나 맘에 들던지~~ㅋ워낙 장편이고 문장이 어려워 싫다는 리뷰도 간혹 봤지만 저한텐 한글자도 버릴게 없을만틈 소중하고 재밌어서 셀 수 없이 재탕을 한 책이네요~가륜,연록흔 이라는 이름조차 최고로 멋져요~~로설 수천권을 읽었고 소장중인 종이책과 이북이 1000권이 넘는 로설마니아인 제 인생최고의 로설 <연록흔> 강추합니다아~~~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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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로맨스 소설; 많은 소설이 있지만 딱 한 작품을 꼽자면...한수영 작가의 연록흔 재련. 냉미남, 소유욕, 빙천자, 절대권력, 절대무공의 끝판왕 남주 가륜. 남자여장 절대고수의 여주 연록흔. 가슴이 얼음으로 가득 찬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절절해지는 판타지 무협 역사로맨스 소설 정말 강추합니다. 남주가 여주의 남장을 눈치챌 때 진짜 심쿵합니다.
2016.08.15
jum***
한수영 작가님의 '연록흔'은 종이책(3권)으로 읽고 이북( 5권)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3권짜리 종이책은 지금도 가끔 읽어요. 제가 가장 많이 재탕한 로맨스소설이 아닐까 싶네요.
2016.08.15
iyo***
전 이지환님의 화홍이요~ 제 로맨스소설 입문작품이라 몇번이나 재탕했는데 첫 소설이라 잊을 수가 없네요.
2016.08.15
dus***
제인생 소설은 지영님의 렌입니다!도서관에서 처음 역사로맨스를 접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결말이 새드라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와 여운이 남는 결말이라 더 좋았어요^^류카타와 렌,그 둘의 아련한 사랑이야기!최곱니다!
2016.08.15
jsi***
진양님의 콘판나요~~ 리디에 입문시켜준 책이죠! 진양 작가님 글 정말 좋아합니다^^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