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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심윤서님의 우애수요. 가볍고 덮으면 기억 안 날 책들을 연속으로 읽다가 읽은 게 심윤서님의 난다의 일기였어요. 아, 내가 왜 여태껏 이 작가님을 모르고 있었을까 싶을만큼 예쁘고 깊이 있고 가슴에 오랫동안 남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래서 작가님의 책들을 주루룩 사서 읽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 그 이름만으로, 낯설지만 익숙한, 허니비 모놀로그.. 그중에서도 단연 우애수가 최고였어요.
각자의 아픔이 있고, 그럼에도 그 아픔을 딛고 서로를 사랑하는 두 주인공은 물론 주변 인물들 역시 너무나도 예쁜 이야기였어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나무를 포함해서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글 자체가 몇 년 전에 쓰여진 것들이라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슬라이드 폰이 나온다던가 하는 시대적인 차이도 있지만, 작가님 문체 자체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책들에 비해서도 약간 올드하다고 느껴질 수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심윤서 작가님 만의 매력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유의 순수함과 옛정취가 느껴지는.. 참으로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가슴따뜻해지고 나도 주인공들처럼 예쁜 사랑을 해야지, 나도 저렇게 예쁜 마음을 가져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작가님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2016.08.15
mec***
사서함 110 호의 우편물 이요 잔잔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라서 좋았어요 글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김애정님의 어게인이요. 로맨스소설로서의 재미도 넘치게 충족시켜준 작품이면서 제가 잘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돌아보게 해준 작품이에요!
2016.08.15
ebo***
최수현님의 그 여름 나는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월드컵때 분위기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둘의 사랑이 정말 애틋했어요.
2016.08.15
pam***
해화님의 연애결혼이요!잔잔하면서도 여주남주의 매력이 돋보여서 전혀 지루하지않고 정말 재밌어요ㅎ
2016.08.15
hit***
저는 박지현님의 '동상이몽'이라는 책이 무척 좋았습니다. 겉으로는 당당하고 자기 할 말 다 하지만, 가족사로 인해 속은 무척 여린 여주와 처음에는 여주를 오해했지만 그 상처를 보고 감싸안아주는 남주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또 이제 다시 이 작가분의 소설을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아쉬워서 몇번이나 재탕하고 있는 책이에요.
kai***
심윤서님의 우애수요. 가볍고 덮으면 기억 안 날 책들을 연속으로 읽다가 읽은 게 심윤서님의 난다의 일기였어요. 아, 내가 왜 여태껏 이 작가님을 모르고 있었을까 싶을만큼 예쁘고 깊이 있고 가슴에 오랫동안 남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래서 작가님의 책들을 주루룩 사서 읽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 그 이름만으로, 낯설지만 익숙한, 허니비 모놀로그.. 그중에서도 단연 우애수가 최고였어요. 각자의 아픔이 있고, 그럼에도 그 아픔을 딛고 서로를 사랑하는 두 주인공은 물론 주변 인물들 역시 너무나도 예쁜 이야기였어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나무를 포함해서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글 자체가 몇 년 전에 쓰여진 것들이라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슬라이드 폰이 나온다던가 하는 시대적인 차이도 있지만, 작가님 문체 자체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책들에 비해서도 약간 올드하다고 느껴질 수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심윤서 작가님 만의 매력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유의 순수함과 옛정취가 느껴지는.. 참으로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가슴따뜻해지고 나도 주인공들처럼 예쁜 사랑을 해야지, 나도 저렇게 예쁜 마음을 가져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작가님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2016.08.15
mec***
사서함 110 호의 우편물 이요 잔잔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라서 좋았어요 글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2016.08.15
yss***
한서화님의 그레이 회색빛도시사랑을 숨기다 추천. 후회물 살짝 집착남 요런거 좋아하는데 능력있고 자신감 쩌는 남주 헤어지려고하는 여주한테 진상부리는게 웬지 짠하고 귀엽고 ㅎㅎ 다시 읽게되는. 소설
2016.08.15
azu***
김애정님의 어게인이요. 로맨스소설로서의 재미도 넘치게 충족시켜준 작품이면서 제가 잘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돌아보게 해준 작품이에요!
2016.08.15
ebo***
최수현님의 그 여름 나는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월드컵때 분위기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둘의 사랑이 정말 애틋했어요.
2016.08.15
pam***
해화님의 연애결혼이요!잔잔하면서도 여주남주의 매력이 돋보여서 전혀 지루하지않고 정말 재밌어요ㅎ
2016.08.15
hit***
저는 박지현님의 '동상이몽'이라는 책이 무척 좋았습니다. 겉으로는 당당하고 자기 할 말 다 하지만, 가족사로 인해 속은 무척 여린 여주와 처음에는 여주를 오해했지만 그 상처를 보고 감싸안아주는 남주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또 이제 다시 이 작가분의 소설을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아쉬워서 몇번이나 재탕하고 있는 책이에요.
2016.08.15
chj***
정경운님의 크리스마스의 남자요 로설입문기로서 재탕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작가님과 개그코드도 맞았고 참 재밌게 읽었네요
2016.08.15
inf***
<이미강 - 시비스킷에 관하여> 재탕할 만큼 좋아하는 로설은 많지만 처음 저를 로설의 세계로 이끈 책이라 그때의 신선한 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2016.08.15
kyu***
하늘가리기님의 루시아 8권의 장편을 몇번을 읽어도 재밌네요~~
2016.08.15
cya***
제 통장브레이커는 루루님의 책임져야!!!!합ㄴ니까!!!!!
2016.08.15
gpf***
탐하다님의 취우요. 절 로설이 세계로 입문하게 해준 소설입니다.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되어있어 읽고 나서도 한참을 여운에 시달리게 되서, 다른 소설들도 찾게 되더라구요~
2016.08.15
kou***
최수현님 「그여름 나는」이요.보기의 예에 나와있어서 다른 작품으로 하려했는데 ㅜㅜ재탕 삼탕 하게되어서요.읽을때마다 쫄깃하고 떨리게 해주어요. 한작품 더한다면 서혜은 님의 「자박자박 너를 따라서」도요. 읽을때마다 떨려요
2016.08.15
win***
조강은 작가님의 낙원의 오후~! 요즘 로맨스 소설은 교양서적만큼 퀄리티 높다는걸 알려주기 충분한 책입니다. 문장 한줄한줄 단어 하나하나 간결한데도 어찌나 마음이 울리던지요. 시간은 느리고 빨랐다. 사랑은 깊고 추웠다. 형광펜 죽죽 그어가며 읽은 고퀄리티 로맨스.
2016.08.15
lov***
윤소리작가님의 타임트래블러가 기억에 많이남네요!! 로맨스적요소는 다른 리디 로맨스들에 비해 쬐끔 부족하지만 스토리의 짜임이나 반전매력은 정말 강추에요...능력있고 냉철하지만 어딘가 차가운 남주와 털털하고 살짝은..좀많이.. 무식한 시간이동능력을가진 여주가 만나서 남주의 가보를 열기위해 여행하는 내용인데요! 정말 보통로맨스소설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소재와 등장인물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같지만 마지막에보면 다 촤라락합쳐지면서 아! 이렇게전개시키다니...!하는 소름을 맛볼수있답니다. 또 실존인물인지는 모르지만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하셨던 우리조상님들이 이러했을까 하면서 슬픔.감동.감사함 등등 많은 생각을하게해준 작품입니다. 게다가 남주여주의 깨알로맨스도 아주 적절하답니다...둘은 운명인가봐요 ㅎㅎ 정말수작이에요 ....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