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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
오이카와 ...
2023.01.24
bae***
네 섬세한 상냥함을 사랑한다 히나타 쇼요...
2023.01.24
ynr***
히나타 쇼요
2023.01.24
ljd***
히나타 쇼요
2023.01.24
ryu***
나의 청춘 히나타 쇼요
2023.01.24
wls***
니시노야 유는 종교같은 거에요 모든 사람이 보이면 믿을수밖에 없는거죠
2023.01.24
mec***
히나타 쇼요
2023.01.24
sws***
아카아시 케이지.. 내 주인공
2023.01.24
kar***
2016년부터 하이큐를 좋아했었고 사회생활로 찌든 지금도 하이큐만 보면 절로 행복해져요. 하이큐 모든 등장인물이 악역이 아닌 정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배구를 해서 좋았는데 전 그중에서도 히나타가 최애였어요. 히나타는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에 있었지만 인내하고 또 노력해서 기회의 가장 앞에 서 있던 사람이니까요. 하이큐 캐들은 청춘을 배구에 올인했지만 제 청춘은 하이큐였습니다. 만화책 이북은 물론이고 종이책까지 모두 소장했는데 이상하게 45권을 보기가 싫더라구요. 이제 진짜 보내줘야 하나... 독자인 나는 끝이지만 하이큐 등장인물들의 삶은 계속 흘러가는데 그 삶을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던 것 같아요. 그치만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였고...하 몇번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히나타를 전 여전히 사랑해요. <히나타 쇼요> 하이큐의 정체성인 이 빛나는 사람을 꼭 기억해주십사
2023.01.24
dls***
히나타 그만 사랑해... ㄴ그게 뭔데. 히나타 그만 사랑하라구... ㄴ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모든 캐릭터의 서사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에게 제일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하이큐라는 만화의 가장 큰 주제는 역시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키워드에 제일 잘 어울리는 히나타를 너무 좋아합니다. 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은 히나타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된 작은 거인을 향한 막연한 동경으로 배구를 시작한 중학생 시절의 히나타, 열등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내던 고등학생 시절의 히나타, 작은 거인을 모방하는걸 멈추고 끝내 본인만의 배구를 찾아 모두에게 선보인 국대가 된 히나타. 너무너무 기특하단 말이죠... 히나타 내가 낳을걸! 완결한지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저는 하이큐 얘기만 하면 들떠서 말이 많아지네요. 1기 오프닝곡인 이메지네이션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뛰고,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가 연습하던 체육관 문 그림이 눈앞에 펼쳐져요. 하이큐를 처음 본 8년 전 그날부터 지금까지 저도 히나타와 함께 성장했기 때문이겠죠? 그 시절부터 변함없이, 앞으로도 나의 영원한 태양으로 남아줄 히나타를 영업합니다! 여러분도 하이큐를 본다면 히나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거예요.
2023.01.24
lem***
히나타 쇼요 사랑하는 거 어떻게 안 할 수 있는데... 햇살캐가 모든 세상의 빛이며 소금이다. 실패를 겪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결국 쟁취해내는 우리의 주인공 히나타를 영업합니다
2023.01.24
pip***
"마을 사람 B도 싸울 수 있어!", "지금까지 내게 없었던 사고를 깨닫는 건, 아프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코트 위에서 경기를 뛰는 인물은 아니지만,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며 굳세고 견고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의 큐티계 매니저 야치 히토카를 영업합니다 ♡
2023.01.24
wkd***
우시지마 와카토시 정말 믿음직한 에이스 아닙니까... 말 걸기 힘든 선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우시와카는 그저...배구 바보일뿐입니다. 묵묵하게 에이스의 역할을 수행하는... 우직한... 힘든 상황에서도 공을 올리면 무조건 점수를 가져다주는 멋진 등을 가진 믿음직한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보기드문 왼손잡이 공격수? 자세가 좋아서 허공에 오래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 자신에게 주어진 무거운 기대들을 짊어질 수 있는 남자? 상대 선수를 다치게하면 사과하는 매너있는 남자? 정말 제 선수이면 듬직하고 좋을 것 같은 캐릭터입니다...최고의 윙스파이커라구요ㅠ.ㅠ 제가 세터면 무조건 공을 올리고 싶은 선수 1위입니다ㅠ.ㅠ 솔직히 우시와카. 상남자라서. 공주드레스입혀도 입어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점마저 좋습니다. 귀엽습니다. 그 큰 덩치가 귀엽다고 느껴지면 말 다 한 거겠죠...? 이 눈치없는 덩치 큰 배구바보... 바보감자... 당신도 좋아할 수 있습니다.
2023.01.24
eve***
재능은 꽃 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내 배구는 전혀 끝나지 않았어. 이 하찮은 자존심을 꼭 기억해둬라. -오이카와 토오루
2023.01.24
xxx***
오이카와 토오루 나의 영원한 넘버원 세터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