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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oe4***

    기대됩니다

    2023.12.18

  • lov***

    한정판 양장본 퀄리티도 좋아보이고 너무 소장욕심 나네요 넘 기대됩니다!

    2023.12.18

  • hy1***

    양장본 너무 기대됩니다

    2023.12.18

  • rhr***

    한국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을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걸맞는 종이책이 나오는 듯하여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대가 큽니다. 어느 부분 하나 허투루 넘기는 법 없이 꼼꼼히 기획된 것 같아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고급스러운 외관은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금박과 엣지길딩(금)이 찬란하게 빛나면서도 중세의 느낌이 너무 잘 살아서 놀랐습니다. 요즘엔 보기 힘든 가죽 표지의 책이라 조금은 걱정되었는데, 해외 유명 출판사에 납품하고 있는 성경 전문 인쇄소와 직접 컨택하여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정말 높은 퀄리티와 질의 책이라는 게 느껴져 구매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보통 웹툰, 웹소설이 단행본으로 출간되면, 예쁜 외양에 비해 비교적 내지 편집이 허술해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상수리는 내지 편집에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서 기뻤습니다. 쪽번호 장식, 단순히 결정하지 않은 별색 잉크 등도 인상 깊었으니, 단연히 눈에 띈 건 중세 필사본에서 볼 수 있던 첫음절 장식입니다! 정말 그 시대에 수도사들이 필사한 듯한 느낌이 들어 정말 매력적일 것 같아요. 이런 내지 디자인을 선택해주셔서 독자로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외에도 책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했을 때, 대륙 지도와 서임식 장면 , 신규 삽화 모두 책 디자인과 작품 분위기에 부합한 멋진 그림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특전 일러스트 포스터도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맘바님께서 작업하셨다고 해서 광장히 행복했어요. 일러스트도 각 주인공의 특성에 맞게 표정, 옷차림 등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서 작업된 것이 느껴졌습니다. 책을 담을 수 있는 패키지는 왠지 제 눈에 판타지 세계로 향하는 옹이구멍처럼 보여 더욱 좋았습니다.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특별 외전 하얀 용이 정말 기다려지는데요, 한정판 소장본으로 외전을 읽으면 그 몰입도가 정말 굉장할 것 같습니다. 얼른 실물 책으로 상수리를 읽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멋진 책을 기획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책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2023.12.17

  • hin***

    인생 로맨스 소설 상수리의 양장본 출간이라 일단 지르고 봅니다. 상품안내로 확인한 모습이 흔치 않은 퀄리티여서 더욱 소장의 가치가 있을것 같네요. 이래놓고 아마도 저는 일반판으로 또 지를것 같지만요. 제품이 제작되어 오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듯합니다~~^^

    2023.12.17

  • cha***

    양장본 너무 기대됩니다! 모든 일러 너무 예쁘네요~

    2023.12.17

  • you***

    상수리 양장본이라니!❤️ 제 생애 양장본을 소장할 수 있다니!❤️ 한없이 벅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2023.12.17

  • hsp***

    양장본이 출간되어서 소심한 독자는 무사히 잘 출간 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2023.12.17

  • vio***

    양장본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2023.12.17

  • om2***

    기대됩니다!

    2023.12.17

  • qkd***

    뜨아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살면서 본 로맨스 중 최고… 양장본도 정말 기대됩니다!! ㅠㅠ

    2023.12.17

  • myo***

    이북을 읽고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양장본 가격을보고 한번 놀라고 퀄리티보고 놀랐네요 일반본으로 구입해도 되겠지만 양장본 유혹에 넘어가 눈닦감고 예약했네요 내년 4월이 기다려지네요

    2023.12.17

  • moo***

    양장본 너무 기대됩니다

    2023.12.17

  • snh***

    드디어 예판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빨리 4월이 되서 책을 받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사실 <상수리나무 아래> 소설은 연재가 중단되었단걸 알고서도 하도 유명해서, 이게 뭔지 읽어나보자라는 생각에 시작했던 소설이었어요. 연재 중단된 부분까지 정신없이 읽고 나서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란 생각에 재연재+종이책을 애타게 기다리게 되었던 작품이었구요. 이번에 소장본 내주신다고하여 소식을 간절히 기다려왔습니다. 원래도 종이책을 좋아해서 한정판이나 특별판들을 많이 소장해왔는데요. 다른 책들 특별판과는 다르게 장르소설(로맨스소설)은 특별판이라는게 별거 없어서 많이 속상했었어요. 고작해야 굿즈 포함이거나, 잘 해야 작가님들께서 따로 제작한 개인지들의 표지가 예쁜 정도고, 내지는 책마다 크게 다른 점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기대치도 없었습니다. 뭐, 표지 디자인이 화려하거나, 표지 재질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이가 아니거나 딱 그 정도겠거니하구요. 하지만 이번 가죽양장본을 보고서 완전히 제 생각에, 제 기대치에 선입견이 있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일반 소설들은, 그리고 문학작품들은 단순하게 굿즈만 포함되있는 세트랑은 다르게 초판본이나 연재하던 그 시대에 실렸던 삽화를 되살려 책안에 포함된 한정판을 만들다던가, 활판인쇄 등 종이책 자체를 특별하게 만들어서 얼마를 지불하더라도 꼭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게끔 만들어 출판하더라구요. 상업지로 내기 어려울 정도의 퀄리티의 책은 펀딩이나 수량한정판매를 통해 고급화를 추구한 책들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장르소설(한국에서만 이런 단어를 씁니다)은 그 한계를 정해놓고서는 딱 적당히 기본에 충실한, 예측가능한 책들만 냈던거 같아요.(소비자가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고퀄리티의 책들을 원하는 분들이 딱히 많지 않더라구요.) 해리포터시리즈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나왔다면 장르-판타지소설칸에 있었을 책인데 지금 해리포터는 판타지/환상문학, 테마문학, 세계의 문학, 영미소설 등 다양한 분류에서 여러 유명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소비자층이 다양해서인지, 종이책도 무선제본/ 양장본/ 박스세트/ 기숙사에디션/ 미나리마에디션/ 일러스트에디션 등 여러가지로 제작합니다. 하지만 <상수리나무 아래>는 로맨스장르의 소설로 소비층이 한정적 임에도 불구하고 소장본 제작에 욕심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른 소설들처럼 고급버전과 일반버전으로 나누어서 제작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비용부담이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가죽양장본에 중세시대 책들처럼 되어있는 책등 장식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책수집가들이 실제로 20세기초반의 책들을 해외에서 구해온 걸 봤는데 상수리 소장본 책과 많이 유사했어요.) 금박도 예뻤고, 1부 표지 전면의 앙상한 상수리 나무를 보고는 맥시가 잎사귀도 나지 않는 오크나무를 처음 만났던 때가 생각나서 정말 좋았어요ㅠㅠ 그 때 나무를 살려보겠다고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을 시연하다 맥시의 마나 친화력을 발견하고, 그 이후에 맥시가 마법사로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걸 떠올리면서 또 감동이ㅠㅠ 외전 표지는 리프탄의 바스타드소드+맥시의 화관인데 울면서 읽었던 1부 외전의 내용이 떠올랐어요. 이렇게 외관만 보고도 기대 이상이라 많이 놀라웠지만, 저를 더 놀랍게 했던 건 내지였습니다. 과거엔 많이 제작되었을지 모르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해외 번역본이나 원서책 중에서도 일부 특별히 제작한 책에만 들어있는 첫음절 장식이 일단 너무나 맘에 들었구요. 입이 쩍 벌어지는 김창겸작가님의 삽화들을 보고 따로 인스타까지 찾아봤어요♡ 심지어 엄청난 숫자의 삽화들! 어떤 내용의 페이지 속에 담겨 있을지~ 글을 읽으면서 삽화를 보면 내용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포스터로도 3점이나 만들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ㅠㅠ. 맘바님 일러스트도 말해 뭐해 입만 아프죠.♡ 맘바님 일러스트요. 다 멋지지만 특히! 제 최애 맆맥, 루스, 헤바론에 꽂혔습니다. 책을 곱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마지막 책 케이스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저렴하지 못한 가격 하나가 좀 부담스럽다지만 이번 퀄리티를 보면 이해 못할 가격도 아니에요. 576페이지짜리 한권이 5만원이 넘는 일러스트버전 책도 있구요. 10%할인한 가격이 69만원인 33권 전집세트도 있어요. 각 권 96~272페이지 정도 됩니다. ((이렇게 종이책 디테일을 많이 신경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퀄리티 + 가성비 괜찮은 책이 아닌 정말 멋진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과 관계자분들께서 1년 동안이나 준비해주셨다는데 정말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 그 노력이 느껴져서 더 감동이었어요. 다음 2부는 또 어떤 느낌일지, 이번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은 유리시온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일러포스터도 제작될지, 아니면 새로운 굿즈가 포함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부 한정판 양장본과 다음에 나올 무선제본도 어서 빨리 공개되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내년 봄에 만날 양장본 실물도 간절히 기다려볼께요. 김수지작가님❤️ 그리고 리디 관계자분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 인생작을! 멋진 종이책으로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번 기회에 소장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정말 소중히 간직할께요❤️

    2023.12.17

  • red***

    사양, 일러 모두 예술입니다. 내 평생 반려책이 되어줄 책, 너무 너무 가지고 싶어서 구매해요. 결제하는데 잘 하고있는지 긴장되서 손이 마구 떨리더라구요. 혹시 잘못돼서 구입이 안됐을까봐요. 확인 또 확인했어요. 이런 적 처음입니다. 빨리 실물 보고싶어요~~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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