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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솔직히 아주 대단하진 않다는 생각이 든 소설
2017.07.02
chn***
해리포터는 잃어버렸던 동심의 상상력을 다시 일깨워 준 어린시절 동화같은 존재였습니다.
2017.07.02
wit***
처음 영화를 보고 느꼈던 그기분은 잊을수가없어요 그이후로 책으로도 읽었는데 20주년이라니 정말 오래됐네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종종 책로 읽고있어요
2017.07.02
pin***
처음 접한 건 책이 아니라 영화였지만 그 환상적인 세계는...
2017.07.02
hot***
제가 처음으로 모은 시리즈물이예요. 초등학교때 마법사의돌이 처음 나왔는데 그때부터 같이 큰기분 ㅋㅋㅋ
2017.07.02
yum***
해리포터로 영어와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2017.07.02
12a***
처음엔 최고였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작품에 대한 생각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JK 롤링 여사의 안일한 인종관과 여성관인데요, 가정폭력범을 옹호한 그 이후로 그녀의 글과는 안녕을 고했습니다.
2017.07.02
sno***
벌써 20년이나 되었군요. 말이 필요없는 명작 해리포터 시리즈 앞으로도 쭉 사랑받는 작품일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어릴때도 재밌게 읽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재미있어요. 소장가치 최고 멋진 소설입니다.
2017.07.02
emb***
해리포터와 함께 나이를 먹어왔고, 지금도 해리포터의 세계를 기억할때면 아련한 기분이 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2017.07.02
wjd***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같은 책!
2017.07.02
shg***
초등학교6학년때 해리포터를 처음 접했습니다. 마법사의 돌을 처음 본 후 날밤을 새며 그당시 출간 되었던 4권 불의잔까지 쉬지않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이라면 질색을 하던 제가 해리포터 출판일만 기다리고, 기다리다못해 미국판버전사서 읽었습니다. 해리포터는 제 10대시절의 전부이자, 함께 상상하며 놀던 가장친한 친구입니다. 끝났다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지금도 제 상상속에 함께 하고 있고, 언제나 제게 최고의 1위는 해리포터입니다.
2017.07.02
del***
초등학교 1학년 때 마법사의 돌을 봤는데 인생을 바꾸었어요. 영어가 재미있어지게 만들어줬습니다
2017.07.02
tam***
초등학생때 도서관에 있어서 봤는데 뒷권은 좀 무섭고 우울한 이미지였던게 기억나요
2017.07.02
pot***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었던가요. 한창 학교 도서관을 들락날락하며 독서에 눈 뜨던 제게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당시엔 집필-번역 순으로 출간되던 때라 다음 책이 나올 때마다 때론 밤을 지새우며 전 시리즈의 대사 하나 주문 하나..^^ 외우며 다시 읽던게 기억나네요. 그렇게 시작된 삼총사와의 인연이 마지막 영화에서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10여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저의 10대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그들과 작가 롤링 여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
2017.07.02
mye***
책은 즐겁다!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