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응모 관련 유의사항
- -이벤트 기간 동안 <하이큐!!> 세트를 1권 이상 다운로드 열람 후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기존 구매자도 참여 가능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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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제품 및 배송 관련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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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백 이벤트 참여 안내
- -이벤트 기간 내(5/15~6/14) <[완결 세트] 하이큐> 작품을 소장 하는 경우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낱권 소장은 제외됩니다.
- -어뷰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 내 세트 전 종 다운로드 필수입니다. (미다운로드 시 포인트 미지급) 당첨자 선정 시 주문 취소가 가능한 주문내역은 유료 소장으로 집계되지 않습니다.
- -세트 구성 도서 중 한 권 이상 다운로드하시면 유료 소장으로 집계됩니다.
- -기존에 대여하여 이용하신 도서는 반드시 내 서재에서 삭제 후 신규 다운로드하셔야 정상 집계됩니다.
- -누적 소장 금액은 할인 쿠폰 혹은 리디포인트 적용 전 주문 금액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 -쿠폰, 리디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하셔도 유료 소장으로 집계됩니다. (이벤트로 받은 포인트도 기간 내에 사용하시면 누적금액에 포함됩니다.)
- -도서를 선물하실 경우 이벤트 참여 기회는 선물 받으신 분께 주어집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a46***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고 소중하지만 그중 쿠로오가 츠키시마에게 배구는 즐겁냐고 말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리드 블록은 멋지지 않은 블록이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선수로서는 힘든 블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들 츳키의 블록을 보고 짜증을 내는 것을 보고 그걸 가르쳐 준 쿠로오가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준 츳키에게 고맙다고 하는 장면이야말로 네코마의 '이어라'처럼 쿠로오가 츳키에게 이어준 것 같아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2024.05.18
jy0***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지만 네코마전에서의 명장면은 켄마가 쓰러지면서 '즐거워'라고 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아마 가장 인상 깊게 본장면이기도 하지만 켄마는 전 부터 배구를 '별로'라던가 배구는 보는게 더 즐거워 라고 표현해왔어요. 근데 켄마가 배구를 하면서 즐겁다고 표현하는데 이 장면이 켄마가 자신이 배구를 하는 이유를 깨달음을 얻는 달까? 진짜로 왜 그 몇년동안 자신이 묵묵히 배구를 해왔는지 알고 그걸 직접적으로 처음 표현한 것 같아서 감동이였어요. 또 히나타가 켄마의 '즐거워'를 듣고 '좋았어'라고 소리지르잖아요! 아마 처음에 히나타가 켄마를 이기고 싶다고 카게야마한테 말하는데 그 이기고 싶다가 단순히 승부에서 이기고 싶다가 아니라 켄마에게 배구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에 이기고 싶다 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켄마의 '즐거워'를 듣고 바로 좋았어!!라고 외치는 히나타를 보고 아 그런 뜻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 장면을 보고 쓰결전은 단순한 승패가 아니라 누구에겐 배구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또 누구에겐 배구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최고의 승부이지 않을까? 싶고 서로에게 승리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쿠로와 켄마의 관계성도 잘 나오는데 그 켄마에 말을 듣고 그저 하핫 큰 소리로 웃는 쿠로가 얼마나 행복했을지 감도 안 오고 저 혼자 처음 봤을 때 완전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2024.05.18
sol***
히나타가 오픈 성공시키는 장면이요 카라스노 괴짜콤비의 성장이 그 장면에 모두 담겨있었네요
2024.05.18
yea***
켄마는 배구를 쿠로오로 인해 했었는데, 고등학교 마지막 경기를 마친 쿠로오에게 “나에게 배구를 알려줘서 고마워“ 라고 말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쿠로오와 켄마가 함께 보낸 시간과 그 깊이를 알 수 있는 감동적인 대사였어요.
2024.05.18
cut***
#네코마전 진짜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지만 항상 카게야마가 히나타한테 토스를 줄때 그만한 명장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하이큐를 봤을때처럼 카게야마가 히나타에게 토스를 줄때 그 감동이 항상 매 경기마다 있어요. 오픈으로 줄때 진심 울컥함
2024.05.18
woo***
명작면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렵지만 역시 하나를 뽑자면 켄마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마치고 즐겁다고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2024.05.18
nag***
카게야마가 히나타에게 오픈을 올리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함께 새장을 부수고 날아간 세터와 스파이커 콤비 너무 보기 좋습니다
2024.05.18
brp***
쿠로오가 츠키시마한테 요즘 배구는 어떠냐고 물어보고 츳키가 덕분에 아주 가끔씩 즐겁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제 기준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부활동에서 손가락이 부러져도 다리에 쥐가 나도 자신의 모든 걸 바쳐서 공 하나를 더 막겠고 건드리겠다는 츳키의 변화된 모습들이 생각나요. 보쿠토와 쿠로오가 없었더라면 츳키는 고등학교에서 배구를 그냥저냥 하고 끝냈을 거예요. 하지만 형의 응원, 친구의 응원, 선배들의 응원 덕분에 츳키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배구를 사랑하고 즐기게 되는 모습, 그걸 스스로 깨닫고 있는 마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하이큐 죽도록 사랑한다!
2024.05.18
tif***
쿠로오에게 배구를 가르쳐줘서 고맙다는 켄마가 언제나 제 울음버튼이에여… 하이큐 최고
2024.05.18
yun***
경기후에 카라스노와 네코마 두고교의 3학년들의 뒷모습이요 영화보기전 원작복습하는데 왠지 찡하고 뭉클하더라구요 카게히나는 늘 멋지지만 그 외 다른 캐릭터들도 애정이 가는게 하이큐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2024.05.18
kny***
진짜 너무 많은데 어떻게 고르죠...?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가장 찡했던 순간을 고르자면 카게야마가 '오픈'이라고 외친 순간 이었습니다. 모두가 카게야마는 100프로가 아닌 히나타에게는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때 세터로서 용기를 내 길을 열어줌으로써 100이 아닌 히나타를 120으로 만들어주는 장면은 정말 눈물났습니다. 모든 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쓰레기장의 결전이었지만 원래도 잘하고 원래도 배구를 사랑하던 카게야마의 마인드가 변화한 모습에 정말 이제 프로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최애는 쿠로오 입니다ㅎ
2024.05.18
ys3***
네코마전 최고의 명장면은 아무래도 단연 "오픈!" 이죠 거기에 이어지는 히나타의 콰앙 점프... 정말 짜릿하고 히나타도 카게야마도 각자의 포지션에서 벽을 하나씩 깬 느낌이라 좋아요 그 씬 직전에 나오는 지름길은 없다는 대사도 정말 좋아하고요 그 장면이 나중에 히나타가 비치를 선택하는 일종의 복선이 되는 것도 좋아요 리시브도 스파이크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으니까 그걸 모조리 연마하기 위해 간 비치에서 세팅까지 배워온 올라운더 히나타야 기특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야마구치와 츠키시마의 서브앤블라킹입니다..... 최애가 츳키라
2024.05.18
mnb***
고르기 너무 어렵지만 역시 켄마, 한 번 더가 없는 시합이야! 이라고 외치던 히나타가 생각나네요 만화로 다시 보니 네코마 감독도 연습경기 직후 더 하자는 히나타의 말에 그래 더 할 거다 한 번 더가 있는 연습시합이니까 라며 웃으며 말하더군요 그들의 첫만남부터, 너랑 한 번 더 해보고 싶어 한 번 더가 없는 진짜 시합을 이라 말하던 체육관의 한 장면, 전율이 느껴지는 안광으로 외치던 경기 중 외치던 히나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2024.05.18
dbl***
켄마가 지쳐 쓰러진 상태로 즐겁다고 말하면 이어서 나오는 히나타의 좋았어! 라고 크게 외치는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배구에 대해 그저 그렇다고 대답하던 켄마와 그런 켄마에게서 '별로' 이외의 말을 꺼내게 하고 싶었던 히나타 그 둘 모두 본인들의 인생 속에 명장면으로 남을 거 같아요. 배구의 즐거움을 만끽한 켄마, 자신이 뱉은 말을 이뤄낸 히나타! 정말 좋았습니다.
2024.05.18
kar***
다 너무 좋지만 카게야마의 오픈!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켄마는 100이 아닌 히나타를 카게야마가 쓰지 않을 거라 했지만 카게야마가 오픈을 하면서 100이 아닌 히나타를 100으로 만들어줬죠.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히나타를 보면서 보는 제가 더 행복했어요. 원래도 높은 점프를 뛰긴 했지만 처음으로 더 높은 점프도 뛰었구요. 근데 이 장면에서 누가 제일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건 히나타가 아닌 카게야마라고 생각해요. 카게야마가 더 이상 코트위의 제왕이 아닌 정말 ‘세터’가 된 장면이니까요. 앞으로 카게야마의 배구 인생에 한 획을 그은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이 장면 이후 쓰결전이 정말 휘몰아치는걸 생각하면 그만큼 중요한 장면 같아요. 뒤에 나올 몇몇 명대사도 이 장면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사람은 날지 못하기에 나는 방법을 찾는다던데 불리한 신장임에도 불구하고 날았던 히나타가 나는 모습에 아.. 내가 이래서 하이큐를 사랑했지.라고 느꼈습니다. 히나타는 역시 빛나는 모습이 어울려요. 살면서 이렇게 태양같고 빛나는 이를 또 볼 수 있을까싶어요.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