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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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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ape***

    저는 던전밥을 보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음식을 먹는 행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채식주의자, 육식주의자, 특정 동물을 먹지 않는 사람들처럼 다양한 식습관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신체적, 윤리적 이유로 형성된 이 식습관들은 각각의 이유로 때로 비난받기도 합니다. 작품 속에서 라이오스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이 각자의 이유로 먹을 수 있는 마물과 먹을 수 없는 마물을 구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저는 이러한 장면들을 보며 우리 사회의 음식 문화와 윤리적 딜레마를 떠올렸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은 만화라는, 다소 현실과 거리감이 있는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멀리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작품을 통해 던전물을 처음 접했는데, 쿠이 료코 작가님의 뛰어난 상상력과 세심한 설정 덕분에 각 종족과 캐릭터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별이나 가정의 모습 같은 현실적 요소들이 작품 속에 반영되어 나오기도 하는데 인간의 관점이 아닌 작품 내 세계관과 종족의 특징에 따라 그려지는 모습을 보며 제 고정관념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캐릭터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읽는 내내 저도 캐릭터들의 여정에 행운을 빌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좋은 작품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센시가 해주는 요리 먹어보고 싶어요(특히 오크들이랑 먹었던 빵이랑 매운 닭요리…ㅎㅎ)

    2024.06.07

  • sch***

    던전밥이 처음 나왔을 때 리뷰하면서 너무 색다른 판타지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판타지 세계관이고 던전에서 수많은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걸 또 요리와 연관짓다니..! 정말 신선하다 느꼈던 작품인데 1권 1권 달려오며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인기가 많아지더니 완결이 나왔네요. 종이책도 있지만 보기 더 편하게 이북으로도 소장을 합니다. 작가님 팬 사인회가 있다니 응모를 놓칠 수 없네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2024.06.07

  • moh***

    과거 단편집 때부터 좋아했던 부분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정이 단순히 흥미롭다에서 끝나지 않고 이렇게 세밀하고 치밀한 만화가 또 있었나 싶은 정도로 짜임새가 있으며 또한 다소 잔인하고 심하게 진지할 수 있는 이야기를 어떤 상황에서는 어이없을 정도로 유머스럽게 또 다른 상황에서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덤덤하게 진행함으로서 만화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너무 따로 놀거나 튀는 부분이 없다는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2024.06.07

  • mas***

    요리 + 판타지 모험이라는 두 장르를 한 이야기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게 던전밥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요리 만화라고 하면 요리가 주를 이루고, 판타지 만화라 하면 신비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모험이 주를 이루는데, 던전밥은 다양한 인종이 존재한다는 판타지스러운 설정과 함께 미궁이라는 신비한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모험자가 존재하는 세계관안에 미궁안에 살고있는 마물이라는 특이한 재료로 주인공들이 요리를 한다는 소재가 어울어져 정말정말 새롭고 재밌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일행은 모험을 하는 도중 고통을 겪고, 정말 수많은 위기를 겪는데요. 그때마다 센시와 라이오스의 특별한 마물식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는 해결책이 되어준다는 점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뭐든 좋은 대로 할 수 없고, 먹고 싶지 않은 걸 먹어야 하는 날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살아있는 동안 식사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주제의식이 흐려지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의 중심축이 된다는 점도 감동이였습니다. 던전밥 최고!!

    2024.06.07

  • hay***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법한 세밀한 설정을 이렇게까지 세밀하고 촘촘히 짜주어 정말 읽는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2024.06.07

  • sul***

    설정집까지 다봤습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 작가님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느낄수 있는 만화였어요. 그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란 뭘까 고찰하게 해준 만화입니다. 때론 라이오스처럼 인간관계를 회피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제 곁에도 저를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작가님과독자님들 모두 사랑하는사람들과 함께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을 보게 해주신 작가님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024.06.07

  • gwa***

    먹는다는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너무 무겁지 않게 너무 가볍지 않게 균형을 잘 맞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설정이나 캐릭터들의 마음 변화, 스토리 진행 등도 흠잡을데 없이 탄탄하고요.

    2024.06.07

  • hig***

    그냥 던전에서 끼니만 떼우는 줄만 알았는데 그 안에 생활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과 각 인물의 회를 거듭할 수 록 풀어나가는 뒷이야기까지 책장을 넘기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보다보니 어느덧 완결까지 와버렸네요. 음식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그냥 하나의 판타지세계에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닌 그 안에서 생활화는 내가 던전내부가 되는듯한 몰입의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1권 첫페이지로 넘어가 있겠습니다.

    2024.06.07

  • hor***

    어제 오랜만에 던전밥을 처음부터 정독했습니다. 창작자는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론 그 표현이 강압적이거나 세련되지 못한 경우가 많지요. 원래 말하려던 주제에서 갑자기 엇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1권부터 완결권까지 던전밥은 일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잘먹고! 잘자고! 적절한 운동! 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야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외칩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말들이지만 사실 문장만 보면 잘 와닿지 않잖아요.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통해 설득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보편적 가치라는 건 참 낡은 용어죠. 건강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과한 욕심은 독이다. 이런 말들은 이제 고루한 말이 되었습니다만, 오랜 시간동안 되풀이되는 인간이 추구해야할 보편적 가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잊혀진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주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06.07

  • ske***

    두번 다시 없을 만화. 요즘같이 흔하게 세계관 내 인종 구별을 획일화된 엘프, 인간, 드워프로 나눈것이 아닌, 외양, 식습관, 거주지 등 의식주를 세세히 분류해놔서 정말 실제 살아 숨쉬는 인류같아요. 요즘 대다수의 게으른 만화 설정과 달라서 눈에 굉장히 띕니다. 게다가 만화의 도입부와 완결이 통일성있는 주제로 완결을 맺는 만화가 정말 드물어요. 요즘 연재만화들은 흔히 성적 어필, 불쾌한 잔인함 같은 주목을 위해 자극적인 요소만 남발하곤 합니다. 모든 주류의 만화의 대세를 피하고도 제일 유명하고 인기있는 베스트셀러가 된 만화 '던전밥', 모두에게 극 추천합니다. 평소 만화를 즐겨보지 않는 분들께도 추천을 많이 했고, 모두 구독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2024.06.07

  • heo***

    작가님이 설정을 진짜 자세히 짜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욕이라는 소재를 인간관계와 여러가지 요소들과 함께 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낸것이 최고.

    2024.06.07

  • cse***

    친구들에게 추천받아 던전밥을 보기 시작했는데, 완결이라니 기쁘면서도 굉장히 아쉽네요. 읽으면서 항상 작가님의 세계관이나 세세한 설정들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그 설정들에 맞게 요리하는 방법이나 맛을 표현한 것도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서 성장 배경과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갈등들을 설정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나가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작가님의 탁월한 스토리 집필 실력 덕인지 크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었고,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복잡한 설정과 내용들, 복선들이 있음에도 내용을 전개하면서 회상씬 등을 이용하여 잘 설명해줍니다. 간결하면서도 재치있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전 스토리를 무리없이 떠올릴 수 있고, 현재의 스토리와 잘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이전 권을 뒤적이는 일 없이 만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부 읽은 후에는 더 세세하게 작품을 이해하고자 몇권이고 몇페이지고 이리저리 뒤적일 것 같지만서도요. 던전밥은 정말 제게 기분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한 만화였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신작이 나온다면 또다시 같은 두근거림을 가지고 책을 구매할 것 같아요.

    2024.06.07

  • dud***

    결말까지.너무 좋았어요!

    2024.06.07

  • ple***

    탄탄하고 매력적인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자연스러운 스토리 연계가 어울려져 어른아이 남녀노소할 것 없이 추천가능한 책입니다. 쿠이료코 작가님의 디테일 가득한 그림을 보면 꼭 소장하고 여러번 보고싶어지는데 이번에 나온 던전밥 애니도 정말 재밌었어요 만화 애니 모두 최고예요 던전밥 완결 났지만 언제나 작가님과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건강하세요!!

    2024.06.07

  • fue***

    캐릭터들 성격이 담백한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몬스터로 이렇게 자세하게 요리만화를 그린다는게... 작가님이 가지고 있는 요리지식이 탐날 정도에요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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