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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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yoo***
전투가 재밌다거나 하는 장르가 아니라 그 세계관 설정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설정과 묘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그 세계관을 분석하고 연구한 작품은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2024.06.06
shn***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던전밥의 세계관은 정말,, 흡입력이 미쳤어요.
2024.06.06
sar***
쿠이료코 작가의 작품 중 이북으로 정발된 건 모조리 구매했어요.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극사실주의적인 현실과 결합해서, 독자들에게 판타지를 설득력 있게 와닿게 하는 상상력이 새롭고도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따뜻하게 세상을 보는 작가님의 시선도 마음에 들어요! 던전밥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앞으로의 다른 작품들도 항상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2024.06.06
kas***
몰입하기 좋은 판타지 세계관에 먹방으로 시작해서 입문작으로 좋고 진행할 수록 풀어져나가는 깊은 세계관과 인간군상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하루만에 밤을 새서 다 볼 정도로 몰입하게 해주는 작품이에요
2024.06.06
clo***
세계관에 설정을 잘 녹여내고 설정에 기반한 복선을 여기저기 매끄럽게 잘 깔아뒀다는게 던전밥의 장점 아닐까 싶어요. 비단 던전이나 마물 관련한 설정만 통하는 얘기가 아니라 캐릭터 설정에서도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인물들 각각의 스테레오타입이나 사고관을 세세하게 설정한 것이 눈에 띄였습니다. 이 때문에 전개가 가속될 때에도 캐릭터들이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헤쳐나간다는 느낌을 받아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인상깊었던건 과거에 겪은 안좋은 경험으로 인간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마물의 삶을 살고 싶었다는 라이오스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내고 수명에 집착하는 마르실이었습니다. 둘 다 평범한 사람들이 겪을 법한 고민을 하고 있었기에 둘의 고뇌가 남다르게 느껴졌는데 그들이 던전의 유혹을 이겨내고 주변인물들과 함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2024.06.06
jun***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했다가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이북 구매... 13권까지 단숨에 읽었던 이후 오매불망 완결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기대 이상의 마무리였고 제 인생작이 되었어요.
2024.06.06
yer***
그 어느 만화보다도 생물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실한 세계관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한 부분과 일상적인 부분이 자연스레 버무러져 항상 읽기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던 것 같아요!
2024.06.06
mho***
매달 기다렸던 만화가 완결이 되서 너무 아쉽네요 만화가 가벼운 요리 만화로 생각했는데 가벼운게 무거우지고 맛도 풍미가 생기는 좋은 만화였습니다.
2024.06.06
yd6***
우선 사랑스러운 작화에 확실한 세계관이 좋구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던전과 악마의 기괴함이 드러나는데 때로는 등장인물들 특유의 건강한 정신력으로 또 때로는 악마보다 더한 광기로 던전을 파훼하는 내용이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런 작품은 또 다시 없을거에요 있으면 좋겠다............
2024.06.06
moo***
던전밥… 던전에서 밥해먹는 그런 뻔하지 않은 이야기의 만화였습니다 전권을 감상한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균형 집힌 식생활” ,“생활리듬 조정”, ”적절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 이었습니다. 단명종과 장명종 상관 없이 위의 네가지를 지켜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의 만화…인 것입니다. EBS 위대한 수업에 나와도 의심치 않는 위대한 만화 던전밥의ㅜ작가님 쿠이료코 선생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아 던전밥 ? 그것은 저의 삶이었습니다 ^^/
2024.06.06
hij***
줄거리만 언뜻 듣고 병맛 코미디인 줄 알았던 작품이 제가 여태껏 본 판타지 만화 중에서 제일 심오하고 방대한 작품이 됐네요. 잠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설정도 세세하게 정해놓으신 부분에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보는 사람도 따스해지는 작품이었어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종족들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상당했습니다. 촘촘한 판타지 세계관&매력 포인트 가득한 등장 인물&인외캐 맛집!
2024.06.06
ate***
던전밥은 세계관이 특이하지만 어떻게 보면 현실적이어서 더 매력적이었던 거 같아요. 사실, 식성이란 그 시대의 배경에 따라 정해지는 거다보니 (우리나라가 어렵게 살았을 시절에 복날에 몸보신으로 개를 잡아먹었던 듯) 판타지 세계는 몬스터가 많으니까 몬스터를 재료로 요리할 수도 있겠죠. 거기에 현실에서 볼 수 있을만한 요리들로 매치시키고, 캐릭터들도 다들 굉장히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서 더더욱 현실감있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림체도 너무 좋았고, 스토리라인도 완벽해서 정말 세기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 갓벽함을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있겠어요ㅠ
2024.06.06
pla***
던전밥은 제 인생 만화입니다. 몬스터를 요리하는 독특한 발상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특히, 던전 속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요리의 조화는 매 순간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작가님의 세심한 그림체와 언제나 피식하게 만드는 유머는 저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던전밥을 읽으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상상 속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은 위로와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이번 사인회는 작가님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이 저에게 준 기쁨과 감동을 직접 전하고, 다른 팬들과 함께 그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24.06.06
ddd***
볼 때마다 직접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였어요!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어도 현실에 있는 재료들로 비슷하게 만들어 볼 수 있게 레시피가 설명되어 있어 따라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어서 더 즐겁게 보았던 것 같아요~
2024.06.06
jan***
일단 이렇게 멋지고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주신 쿠이 료코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책으로도 개인소장을 하고 싶을 만큼 재밌게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던전밥의 매력은 작가님의 뛰어난 작화 실력과 세계관도 있지만 무엇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매력적인 디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한 작품인만큼 작가님이 하나하나 신경쓰신 부분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대중화적인 실루엣(몸매)뿐만 아니라 그 캐릭터가 살아온 환경 혹은 종족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들을 보면 작가님이 판타지라는 장르의 이해도가 좋고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온게 아닐가 싶습니다. 캐릭터 컨셉아티스트가 목표인 저로써는 쿠이 료코님의 강점이 너무나도 부럽네요.그리고 꿈을 위해 열심히 하고자하는 목표를 다시 한번더 의지를 잡아준 작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다음 작품때도 기대하겠습니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