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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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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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먹을걸 찾고 맛있는 걸 먹는 일이란 역시 아름답네요!
2024.06.06
yoo***
그저 정통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했으나, 마물을 음식으로 해먹는다.라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함께 '식'이라는 주제로 먹이사슬로 인한 삶의 순환,생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담겨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추구하는 바와 생각이 있고 뒷이야기,설정 또한 탄탄하게 짜져있어 감탄하였고 그 설정을 모두 풀지 않고 이야기에서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 만화를 구성한 부분까지 인상깊었습니다. 에피소드마다 결말이 훌륭하고, 에피소드를 거듭하며 인물들의 변화와 스토리 진행까지 뛰어나 정말 즐겁게 본 작품입니다! 그 전부터 쿠이료코 작가님의 단편도 좋아했는데, 장편을 풀어나가는 솜씨또한 훌륭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야기나 설정외에도 훌륭한 작화와 많은 캐릭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외관이 하나하나 다 다르고, BMI부터 종족까지 여러 부분에서 신경쓴 점이 보여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권초반과 결말이 이어지는 점 또한 정말 결말이 잘 나온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2024.06.06
gar***
동생을 구하기위한 파티의 고군분투인줄 알았는데 마물 성애자 주인공의 먹방 스토리였다. 끊임없는 개그와 맛있어보이는 요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감상한 작품
2024.06.06
zps***
인간에게 관심이 있든 없는 밥은 열심히 먹어야한다 함께 살아가자~~ 아아 던전밥~~
2024.06.06
dic***
처음에는 정통 판타지와 요리 만화를 재밌게 버무린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담긴 세밀하고 깊은 스토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세계관이 쿠이료코 작가님만의 터치가 들어가면서 그 한끗이 매우 참신했다고 생각해요. 설정집에 나온 것처럼 방대한 설정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편 스터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풀어나간 점이 던전밥을 걸작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즐거웠습니다!
2024.06.06
kkh***
1. 만화지만 소설원작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관 설정과 인물 성정에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집니다. 2. 연출이나 만화적인 기법이 매우 능해서 컷신마다 캐릭터의 느낌을 재치있게 전달하거나 상황전개가 매우 즐겁습니다. 3. 인물에 대한 설정이라던가 묘사를 보고 여러사람에 대한 관찰을 많이 했구나 싶은 세세한 성격표현 같은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던전밥 너무 사랑해
2024.06.06
hwy***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작가님만의 세계관을 참 좋아해요. 게임이나 타 판타지에서 자주 접하던 마물들의 섬세한 설정들과 그것들을 요리하던 방법등도 너무 흥미롭고 즐거웠어요. 던전밥 다운 완벽한 완결을 보게 된 것 같아 즐거우면서도 너무 아쉽네요.
2024.06.06
dda***
던전밥의 매력 포인트는 당연히 먹는다는 것, 즉 '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과 사의 순환을 판타지 장르에 섞어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욕망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이 어떠한 지가 잘 드러나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4.06.06
yun***
오랜만에 모험물을 봤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캐릭터들도 모두 매력있고 전개도 예측할 수 없고 흥미진진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도식화 된 캐릭터가 아닌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을 엿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정통 판타지같으면서도 독특한 설정들로 매력을 준것도 강점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특히 '먹는다는 것'에 대한 주제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던전에서 소생이 가능해 죽음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린 라이오스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말해준 것 같아 인상깊었어요! 기대한 만큼 결말이 걱정되기도 했는데 정말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단순히 재밌었다~ 로 끝날 정도가 아니라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 하며 몇번이나 정주행하고 싶을 정도로 감탄했어요! 명작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과 한국에 들여와 주신 출판사와 번역가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2024.06.06
fel***
도입부에서 흥미롭게 소개한 주제를 크나큰 스케일로 확장하는 결말부까지 힘을 잃지 않고 이어나갑니다.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의 설정에서 작가의 통찰력과 표현력이 돋보이고, 그러는 와중에 놓치지 않는 음식 묘사까지…! 정말 추천할만한 명작입니다.
2024.06.06
nel***
치밀한 세계관과 어느 것 하나 의도되지 않은 것 없이 깔끔한 연출, 스토리텔링. 그냥 명작
2024.06.06
ohi***
평소에도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던 작품이었는데, 작가님의 머리 속에서는 정말 이 세계가 존재하기라도 하는것처럼 너무 탄탄한 설정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 외에도 인물들마다 마지막까지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해서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언제고 다시 읽어도 그때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2024.06.06
via***
요즘 나온 만화중에 가장 참신하고 흥미로운 세계관을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우후죽순 나오는 뻔하디뻔한 스토리중에 단얀 군계일학이라고 생각하구요, 뻔하지않은 인간군상들이 나오는 것도 매우 재밌는 요소중의 하나죠. 매력가득한 세계관에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그림체가 부담스럽지않기에 독자들이 한없이 빠져들기에 충분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도 나와서 눈과 귀가 만족스러워졌죠. 던전밥 완결되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언제 또 이러한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될지... 쿠이료코 작가님을 뵙고 작품의 데미를 음미하고싶습니다!
2024.06.06
sbp***
흔한 던전물 같지만 그 안에 살아있는 광기와 .. 휴머니즘에 늘 감탄하며 읽습니다. 하나하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일본에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던전밥 음식을 구현하는 이벤트도 했다던데 부럽고 가보고 싶더라고요. 긴 대장정 끝에 완결 축하합니다!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2024.06.06
joo***
어떠한 소재를 다룬 만화를 그릴 때는 주인공 일행의 모험에 따라가다 보면 초반에 정한 만화의 목적이 퇴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만화는 그런 것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행위를 다루고 있어요. 단순히 맛있게 먹는 것도 있지만 화해의 식탁, 깨달음의 식탁, 고마움의 표시, 협력과 욕망 등 여러 캐릭터들의 감정들이 ‘먹는다’ 라는 요소 하나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만화가 지망생으로서 이 부분에서 정말 감탄하며 읽었어요.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