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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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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kko***

    처음에는 맛있게 무언가를 요리하여 나아가는 요리 만화인 줄 알았습니다. 저도 파린의 존재를 깜빡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파린의 존재를 다시금 되새겼을 때는 내용이 이미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밥 맛있게 먹는 만화 아니었어? 하고 놀란 마음을 추스리고 읽다 보면 쿠이 료코 작가님의 매끄러운 내용 전개에 감탄을 하게 되었어요. 가벼운 내용과 무거운 내용을 이어지게 하는 데에 무리도 없고 매끄럽게 또 독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게 전개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엘프나 드워프 하프풋 같은 종족이 인간이라는 틀 안에 있다는 것도 굉장히 신선한 시각이었어요. 마지막 권은 어떻게 될까 많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식에 대한 얘기나 라이오스에 대한 얘기나 또 이츠즈미의 이야기 같은 것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만화를 그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24.06.05

  • car***

    패미컴인지 패밀리인지를 두고 친구들과 설왕설래를 하던 중1시절, 파이널판타지1을 통해 RPG 게임을 처음 접했다.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보며 이걸 누르면 체력이 차는구나 했다. 회복마법이었다. 지금도 회복마법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이 만화를 접한 후 나의 무지함을 깨닫고 회복마법을 지양한다. 그렇다. RPG는 음식으로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회복약초(소)도 안된다. 쓰단다. 회복은 잘 조리된 음식으로 한다. 이 만화는 DQ와 FF와 함께 나왔어야 했다.

    2024.06.05

  • yun***

    장편 만화를 그리다 보면 길을 잃기가 쉬운데, 끝까지 하고자 하는 말을 뚝심 있게 이어간 만화라 저도 많은 생각을 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외전이 있었으면 해요... 완결 축하드리고,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2024.06.05

  • sar***

    읽으면 읽을수록 기분좋게 배부른 만화 같습니다. 읽는 내내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 같았어요.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삶의 숨구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만화가 유독 저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며 와닿았습니다. 요즘에는 애니메이션화가 되어서 먹었던 요리를 다른 맛으로도 먹는 기분이에요! 이전에도 좋았지만 요즘 들어서 더 많은 것들을 접하게 되어 팬으로서 기쁜 나날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련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같은 시대에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작가님에게도 감사해요! 오늘도 던전밥과 함께 식사를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2024.06.05

  • gat***

    던전밥은 처음부터 끝까지 식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배부르니 다들 역량을 끌어올려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고 등장인물들의 욕구가 해결됨에 따라 미궁을 심도있게 알아갈 수 있었죠 세계관의 방대함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심지어 등장인물들도 정말 입체적이고 깊이가 있습니다. 너무...오랜만에 마주하는 취향에 걸맞는 만화라 연재동안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꼭 보고 싶네요

    2024.06.05

  • ann***

    던전밥의 매력은 변태스러움이라고 생각해요. 라이오스의 마물지식, 센시의 요리에 대한 철학, 마르실의 고대마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작가님이 구상하시는 던전밥의 디테일하고도 몰입감있는 세계관과 설정들이 너무너도 변태(?)스럽게도 맞물려 최고의 작품이 되어 우리 곁에 찾아와준 것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로 던전밥은 제 인생 만화가 되었어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던전밥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2024.06.05

  • eqw***

    진짜 세계가 있는것 같은 판타지지만 현실적인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2024.06.05

  • yij***

    짜임세좋은 세계관과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 그리고 식사속 철학

    2024.06.05

  • lhj***

    진짜 던전이 있는 세계를 보고 기록한것처럼 개연성있고 촘촘한 설정이 던전밥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이해관계로 엮이는데 각각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면서 스토리를 관통하는 가장 큰 가지를 유지한게 대단해요!

    2024.06.05

  • wld***

    주조연 가릴것 없이 모든 캐릭터들이 현실에서 충분히 마주칠 수 있는 인간상이라서 공감가고 슬프고 재밌었던거같아요 ... ㅠㅠㅠㅠㅠ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지루함 없이 재밌고 짜임새있게 풀어내는 작가님 너무 대단하신거같고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될정도로 감동이 큽니다... 작가님 늘 건강하세요 최고최고~~~

    2024.06.05

  • aja***

    처음 1권이 나왔을 때가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두근거렸고 그 두근거림을 마지막 권까지 이어주는 만화라 정말 애정해요. 작가님의 후속작은 또 어떤 내용일지 정말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 두근거리는 마음에 대한 여운, 작가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2024.06.05

  • hud***

    평소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던전밥은 갓출간되었을때부터 관심이 갔습니다. 정발을 기다리며 완결까지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던전밥의 매력은 인물과 세계관 설정의 탄탄함과 그를 잘 표현하는 작화입니다. 대충 설정을 짠 곳 없이 변태처럼 세세한 마물,종족,인간관계에 대한 설정은 흡입력도 엄청나고 독자에게 어떤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같은 캐릭터를 보더라도 캐릭터마다 생각이나 평가가 갈리는 부분은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고 이야기에 깊이감을 만들어서 참 좋아하는 디테일입니다. 작가님이 엑스트라도 고심하여 구상하고 애정하는 것도 잘 드러나고요. 소품과 배경의 디테일도 일품이고, 작품이 자극적인듯 보여도 결국엔 추구하는 방향이 굉장히 건강해서 더욱 좋아졌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내한하신다니 뵐 수 있었음하네요

    2024.06.05

  • bku***

    1권이 처음 나와서 서점에서 표지를 보자마자 재밌을 것 같아 바로 책을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해요. 표지부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수많은 길쭉한 제목들 사이에서 단 세글자인 제목은 말할것도 없구요. 판타지 게임을 하거나 할때 좋아하던 소재였던 마물로 음식을 해먹는 소재가 주였던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쿠이 료코 선생님의 작품들은 늘 지루하지 않고 선생님의 깊은 탐구심과 호기심이 느껴지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다음권이 나오길 꾸준히 기다렸고 어느새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해에 완결이 났습니다. 그 다음 내용은 대체 어떤 내용일까 하고 두근거렸는데 이젠 기다리지 못한다는게 아쉬워요. 새로운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2024.06.05

  • dia***

    자세한 세계관 인물 설정. 마지막 엔딩까지 정말 좋아서요.

    2024.06.05

  • han***

    던 : 던전밥의 등장 전과 후로 나의 일상은 다소 달라졌다. 전 : 전대미문의 완벽함을 갖춘 이 작품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새로운 회차를 기대하고 맞이하면서 밥 : 밥을 먹는다는 행동 속에서, 매끼의 순간에 다채로운 의미와 깊이를 부여하는 법을 배웠다. 소소하고 가벼운 일상의 와중에도 문득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작품을 완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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