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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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dao***
세계관이 세세해서 좋았고 캐릭터들도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06.05
rid***
던전밥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님의 시선이 느껴지는 만화입니다. 만화가 진행되는 내내 항상 상상 이상의 어려움이 일어나는데도 한번도 해피 엔딩이 아닐 거라고 의심 되지가 않았습니다. 특히나 미스룬 캐릭터를 좋아해서 이 무기력한 친구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14권 내용을 보면서 이걸 이렇게 풀어주시는구나 싶어서 안심도 되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따스함을 다루면서도 너무 뜨겁지 않고 담백하게 풀어주시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다른 길로 새는 느낌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결말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캐릭터 한명한명이 입체적이고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독특한 소재들을 잘 포장해서 거리낌 없이 소화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작가님의 역량이 너무나도 탁월해서 만화를 보는 내내 느껴져서 감탄했습니다. 던전밥을 보는 내내 즐거웠어서 이런 만화를 그려주신 것에 감사해요.
2024.06.05
bkj***
평소 요리&판타지 소재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던전밥을 처음 봤을 때 이 두 가지 소재를 모두 조화롭게 섞어 이야기를 풀어냄에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며 쉬지 않고 읽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렇게 몇 년을 던전밥의 독자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ㅠㅠ.. 라이오스 일행의 이야기가 끝난것은 아쉽지만 정말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결말.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승전결밥!!!!!!! 아아 던전밥!!! 던밥을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길가다가도 바짓가랑이 붙잡고 제발 봐달라고 하고싶을 정도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하지만 재미도 빼놓지 않고 볼 수 있는 만화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2024.06.05
tak***
보통 전투에만 집중되는 판타지를 식사라는 소재와 현실감있는 탄탄한 설정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간게 좋았어요! 캐릭터들의 개인 서사도 매력적이었어서 모든 캐릭터를 좋아하게된 작품은 처음입니다 8///8 제 최애는 센시인데, 센시가 제 아침밥을 차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어요 ! 저도 미궁으로 들어가서 마물식을 꼭 먹어보고싶네요… ☺️
2024.06.05
min***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각자의 입장과 가치관, 마물 토막지식ㅋㅋ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목에 걸맞은 던전밥 레시피와 궁극적으로 먹고자 하는 행위를 통해 작품전체를 연결하는 스토리까지 소문으로만 듣던 작품역량을 몸소 깨달은 작품이었어요! 깨알같은 디테일과 연출력에 반복적으로 읽게되는, 모두가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던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2024.06.05
******
어른이 되고 난 후에는 만화 잘 안보게 됐었는데 진짜 던전밥은 유치한게 전혀 없고 탄탄함 스토리와 애정이 담겨있는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 덕분에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잠깐이라도 라이오드 파티와 미궁에 있을 때는 저에게도 꿈같은 휴식시간이었습니다~
2024.06.05
jhs***
제 생에 이런 작품은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무덤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정말 던전밥과 같은 시대에 제가 존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쿠이 료코 선생님 사모합니다.......
2024.06.05
yhs***
세계관 튼튼하고 섬세해서 좋았어요!
2024.06.05
iid***
쿠이 료코님의 스토리 전개력이라고 생각해요! 힐링되고 흥미진진해요~
2024.06.05
eel***
던전밥만의 매력 포인트는 엄청나게 깊이 있는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세심한 구성이 인상깊고 굉장히 재밌어요 :)
2024.06.05
azo***
캐릭터성으로 이끌어가는 판타지 물이 대부분인데, 넘치지 않게 존재할 만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게 좋았습니다. 이야기 범위나 흐름이 예전의 판타지 느낌이라 그립고 편안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2024.06.05
88s***
정말 맛난밥을 먹는 것처럼 식감도 맛도 온도 그리고 함께먹는 순간까지 좋았던 만화 양은 딱 아쉬울 정도라 슬플정도였습니다 이게 적절한 식사량이라고 하지만 폭식하고싶은 만화니까요 마지막화를 끝내고 싶지않아서 말그대로 데굴데굴 굴렀지만 결국 마지막 한입까지 맛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다 읽은 새벽 3시쯤 만족감이 들더군요 덕분에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있을 맛난 밥, 규칙적 운동을 위해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제게 읽어주는 자기 전 훌륭한 이야기였어요 셰프를 만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24.06.05
juy***
마물을 먹으며 행복해보이던 라이오스를 보면서 자신도 이 스트레스와 억압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뭐든 하고 싶은대로, 대신 소중한 것을 잊지 않고 함께 나아간다는 훌륭한 마음가짐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죠. 근데 사실 라이오스는 걍 마물을 사랑해서 먹고 싶을 뿐이라 이런 건 상관없읍니다. 인간을 좋아하지 않고 마물을 사랑해서 먹음으로써 그것을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한 그 미친 또라이 같은 생각이 심금을 울리더군요. 사랑하면? 먹어라. 살고 싶으면? 먹어라. 죽고 싶지 않으면? 잡아 먹어라. 이것이 던전밥. 아아, 던전밥.
2024.06.05
sin***
판타지 세계관에서 전투하는 모습만 봤지 무언가 먹는다는 상황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재료로 익숙한? 음식을 만드는게 신기하고 작가님 아이디어가 대박이구나 생각했어요..! 캐릭터들별로 상황을 금방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면서도 음식에 감화되거나 하는 것까지 다 재밌었습니다. 재미있는 작품 감사합니다!!!🫶🫶🩷
2024.06.05
k78***
자칫 뻔해질 수 있는 판타지세계관에 작가 본인만의 독특한 시각을 넣어 재탄생 시킨 참신한 작품! 특히나 종족과 인종에대한 설정에서 그것을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마다 각자다른 음식취향부터 욕망까지...!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저도 왠지 제 욕망에대한 교훈을 얻은 것만 같습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작가님! 부디 싸인회때 뵐 수 있길.... 🚶♂️...(마라탕 먹으러가며...)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