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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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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dan***

    판타지 세계관과 마물에 대한 재해석이 즐거웠습니다.

    2024.06.05

  • pan***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판타지 힐링 먹방만화. 캐릭터 한명 한명이 다 살아있는 것 같아요

    2024.06.05

  • kim***

    여섯끼밥대신던전밥전권을택한오늘의최고의선택최고로든든한밥이라감히말해봅니다저는빈곤한학생임에도종이책으로전권,이번이벤트에힘입어이북으로도전권열심히무리해서샀을만큼이작품은매우아름답고흥미롭고소장가치가있습니다.앞에서여섯끼밥을버렸다곤하지만하지만던전밥의교훈생체리듬조성좋은수면좋은밥을실천하기위해서는저를더무리시키더라도따로뛰어서잔고를채우고밥을먹어야만하겟지요저는던전밥의이런부분이정말좋습니다아무리힘들고뭔무슨정말이게무슨..일이야?싶은고생을겪어도밥과수면을잘챙긴다.라이오스가슈로에게한말...밥세끼먹고잘잔내가너보다제정신이야. 라이오스는평소에이상한놈이지만저말만큼은이상하리만치제가슴에와닿았지요그런제가제일좋아하는캐릭터는뭐라느끼시나요?저는의외로카블루를좋아합니다...데이드림아워에서그는기본적으로살림을잘못하고자신을서툴게챙기는캐릭터성이있다나왔는데그런녀석임에도9권에서미스룬에게삼시세끼챙겨주고재워주고화장실사정까지챙겨주는눈물겨운모습에기특하고장하다..라고생각해버렸습니다물론이녀석못지않게다른캐릭터모두도정말사랑해그지않습니다이게쿠이료코작가님의던전밥의또다른좋은점이기도합니다.그어느단역이라도한명빠지면허전한기분이들만큼의캐릭터하나하나에게주는입체감.소름이돋습니다..분명쿠이료코작가님과저는같은인간,같은톨맨.일텐데쿠이료코선생님은창작을함에있어이렇게나깊이감있게생각하고생명력을잘불어넣을수있다니...감탄을금치못하겠습니다그래서확인해야겠습니다싸인회에가서쿠이료코선생님이저와정말같은인간인지....사실은창조신이신거심...물론이말은순수한동경심과존경심에만나뵙고싶다는뜻이지요저는이만화를읽고만화가좋아서벅차오름캐릭터가좋아서벅차오름설정이좋아서벅차오름관계성이좋아서벅차오름그림체가좋아서벅차오름을전부느끼게되었습니다...쿠이료코선생님께서는악마는위험하다고그려놓으셨지만어떻게무려내한을하신다는데저는지금당장날개사자를마주하고저의싸인회가고싶다는욕망을이뤄달라하고싶습니다이렇게지조없이말하고있지만저는굉장이기품있으며공과사를구분할줄아는사람입니다사인회매너는당연히잘지킬줄압니다이런은혜로운이벤트를열어주신천사같은소미미디어천사같은리디북스님정말감사합니다싸인회에당첨된다면정말그만한기쁨이더없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던전밥의매력포인트다시한번정리하겠습니다 1.작가님의캐릭터설정능력수려한그림체기본적인삶을위한인체리듬조성의중요성을일깨워주는작가님의건강한주제의식과마인드 2.리디북스가가장먼저E북독점발매를간택한만화!>< 감사합니다...던전밥..아아던전밥🍚🍴🍽🤤❤❤

    2024.06.05

  • jcy***

    흔한 소재일수있는 고대 마물 모험 소재에다 먹방이라니 정말 너무나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좀 어느정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장르는 처음이라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애니메이션도 너무 재밌었구요. 이런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내신 작가님의 실물을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봽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6.05

  • ssh***

    던전 탐험물은 고전적인 rpg에서 발전하여 기본적으로 던전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건들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드라마와 주인공 파티의 스펙업 등이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던전밥의 경우에는 식사에 집착한다. 주인공 파티의 전력은 사실 이미 완성형이다. 덕분에 더더욱 드라마와 식사에 힘을 쏟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식사에 힘을 쏟은 만큼 그 재료인 마물이 대해서도 상새하게 묘사한다. 그렇기에 루팅과 스킬의 성장에서 주는 말초적 쾌락보다 드라마와 식사 그리고 생태에 대한 탐험 등으로 읽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고 읽는 것이 즐겁다. 단순한 수치의 증가가 아니라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모르는 면들을 알게되기 때문이다.

    2024.06.05

  • fet***

    처음 연재할때 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 미려한 그림체와 탄탄한 설정, 개성강한 등장인물들 까지 최근 나오는 만화 중에서 찾기 힘든 수작

    2024.06.05

  • mil***

    마르실 : 내가 마물을 먹을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2024.06.05

  • jwo***

    만화를 읽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을 주는 작품. 잘 만들어진 세계를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진짜 존재하는 세계를 상상하는 건 너무나 흥미진진한 경험이에요. 라이오스라는 인간이, 이즈츠미라는 수인이, 마르실이라는 엘프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할지 또 행동할지 작은 정보들을 흥미롭게 나열해 놓은 것이 '던전밥'의 장점이지요. 그래서 이 책이 다 끝나더라도 얼마든지 이 사람들의 미래를 작품이라는 과거에 기반해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품 속 마물 요리는 우리가 현실에서도 편린을 느낄 수 있게 묘사된 점도 좋아요. 움직이는 갑옷은 조개 맛이겠구나, 성수 샤벗은 빙수 같겠지? 하고요. '아주 형편 없는 상상 속의 세계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궤도를 돌리기만 해도 이런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점이 너무나 큰 작품의 매력입니다. 리디에서 출간한 쿠이 료코의 여러 단편집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주 짧지만, 우리를 상상하게 해 주니까, 짧은 분량에 비해 만족감이 너무 컸어요. 꼭 만나 뵙고 싶은 작가님입니다.

    2024.06.05

  • spr***

    던전밥은 이상한 매력으로 다가와 점차 마음을 열게 하고 결국 무미건조한 삶에 활력을 주었다 마치 마물식을 먹기 싫어하던 마르실이 일행의 노력과 센시의 정성에 마음을 열었던 것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마물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지닌 라이오스의 무해한 매력에 빠져들었고 겉으로는 투덜거리더라도 결국엔 친구들을 위하는 마르실, 칠책, 센시… 수많은 조력자들의 따뜻함에 녹아들었다 모르겠다 던전밥을 볼 때는 늘 묘한 기분이 들었다 마물 괴식 만화가 괜찮을까? 하는 최초의 의문은 어느새 사라지고, 지친 삶의 일상 속에서 잊어버렸던 유쾌함과 다정함을 기억해 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고마운 작품이다 쿠이 료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완결 축하드립니다

    2024.06.05

  • ******

    캐릭터들 매력이 다들 뛰어납니다 그리고 음식과 모험이라는 소재가 적절히 조화된 명작

    2024.06.05

  • saw***

    라이오스가 만화를 그린다면 이럴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하고 그리고 싶은 것과 함께 본인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생각과 교훈이 모두 한 만화에 담겨있음에 늘 감탄합니다 거기에 퀄리티와 믿을 수 없는 디테일까지.. 작가님께서 얼마나 본인의 작품을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ㅠㅠ 걍 옆에서 같이 던전 돌아다녔다구요 진짜

    2024.06.05

  • kum***

    저는 평소에 만화책과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쉬는 날엔 게임이나 만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게임에서는 다 회차가 필수라고 여겨지는 게임도 많고, 다 회차를 염두에 두고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같은 게임을 여러 번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해 만화책은 스토리가 고정되어 있고 다 회차 추가 요소 같은 것도 없을 텐데
 이렇게 여러 번 정주행한 작품은 게임 만화책 통틀어서 던전 밥이 유일무이할 정도로 여러 번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주행 하면 할수록 그전엔 미처 못 알아챈 장면이라든지 소소한 디테일 같은 게 눈에 들어와서 감탄한 게 셀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만화 볼 때 머리 스타일로 캐릭터를 구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머리 스타일과 옷에만 개성을 주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던전 밥에선 머리 스타일과 입고 있는 옷이 바뀌어도 바로 알아볼 정도로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개성적이고
 각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 말투, 외형 같은 것들이 각양각색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그게 너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 캐릭터가 하는 행동에 납득이 되고 더더욱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세밀한 묘사에서 쿠이 료코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보여서 
덩달아 던전 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각각 등장인물의 표정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묘사되어 있어 생동감 넘치고 작가님이 그림을 잘 그리시는데다가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 음식, 자잘한 소품 등등 볼게 많아서 읽을 때 만화책이 꽉찬 느낌이 들어서 한권 한권 마다 읽고난후 만족감이라고 해야하나 포만감이 들 정도로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데포르메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색감이라던지 정말로 이 작풍이 아닌 던전 밥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가님의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그림이랑 디테일이 이렇게 대단한데 스토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정도로 너무 재밌고 
시리어스 중간 중간마다 감초같이 귀엽고 깨알 같은 개그가 나와서 심각한 장면에서 뿜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층수를 내려갈때 마다 새로운 마물들에 대한 기대감과 셀레임은 물론 다른 판타지 장르로 익히 알려진 이름의 등장에 반가움도 느끼고 또 그게 작가님의 상상력이 버무려져 재해석된 마물이라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지의 생물과의 조우라는 느낌이 들었고,
전투도 단순히 주인공이 파워업해서 마물을 잡는 게 아니고 마물의 특징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지형이나 상황을 이용해서 공략하는 등 다양한 파훼법을 구사해서 전투파트가 흥미진진하고 언뜻 공략이 불가해 보이거나 타파하기 힘들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오직 라이오스파티니까 가능한 방법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납득이 가게 그려져서 더욱 몰입해 봤던것 같습니다. 또한 라이오스 파티 중 한 사람이라도 없었다면 최종 보스까지 도달할 수도 없었을 정도로 
각자의 역할이 골고루 분배되어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024.06.05

  • rbs***

    디테일에 감탄해요. 마르실의 속눈썹이나 다같이 빚은 만두에 털이라던가 그런 점이 만화책을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보게 만들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완결 축하합니다!

    2024.06.05

  • gks***

    선 하나하나에 작가의 사랑이 묻어나는게 너무 변태같지만 매력적임..

    2024.06.05

  • swi***

    일단 이 만화를 읽으면 우린 어느 상황에서도, 어쩌다 던전에 떨어졌어도 생존할수있게 만들어줍니다. 검술이나 마법같은게 아니라 먹고살수있게요. 또 만화가 정말 재밌어서 그 이상의 생각을 하게됩니다. 가령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처음엔 어릴적 빠져살았던 살아남기류의 학습만화들과 ‘하지만 지금은 제 점심이죠’의 베어그릴스 프로그램의 향수도 느끼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모자란듯 완벽한, 어딘가 허술해보여도 능숙한 모험가들이 먹고쉬어가며 목표를 향해가는 모습이 어른스러웠어요. 생존의 낭만과 피튀는 약육강식의 현실이 뒤섞인 모험들이 눈앞의 결과보다 더 큰 문제 해결을 향해가는게 그리고 어쩌다보니 그것이 세계를 구하게 되었을 때 제대로 먹고 자는것의 효용성이 정말 크구나 싶었습니다. 던전은 죽지 않는 공간이여서 삶의 기본 의식주가 굳이 우선시 되지 않는곳인데 결국 먹는걸 제대로 해낸 주인공이 던전을 가지게 된것도 재밌는 지점이기도 했습니다. 먹는것이 제대로 먹는것으로, 또 삶의, 생존의 욕망으로 형상을 바꿔가며 결국 이 작은, 먹는다는 행위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우린 그걸 매일 제대로 해가야 하는것도요.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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