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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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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coo***

    던전밥의 매력포인트라..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꼽아보자면 무너지지 않는 작화, 완벽한 기승전결, 다양한 인종과 입체적인 등장인물, 디테일한 배경 설정, 중간중간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개그씬들 (개인적으로 개그가 정말 취향이라 소리내서 웃은적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르실 사역마 소환씬, 오우거로 변한 마르실, 셰이프시프터편 센시의 기억 속 마르실 등등.. 적고 보니 다 마르실이네요) 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오스 파티가 던전 모험을 하면서 뜻하지 않은 일을 마주하고 어쩌면 평생 먹을 수 있을거라 상상도 못한 마물을 먹으며 때로는 현실과 타협도 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자면 마르실이 자꾸만 단독행동을 하는 이즈츠미를 타이르는 장면인데요 이때 했던 대사가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이러저러한 하기 싫은 일들과도 마주하게 된다, 싫어하는 걸 모두 피하다보면 점점 길에서 멀어질거다” 현실에서의 저도 해보지 않았거나 힘들것 같은 일은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었는데.. 그런 일에도 부딪혀 봐야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비록 뜻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분명 해보지 않고선 모르는 것들이 있을테니까요 라이오스 파티가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과정들이 결국은 함께하던 동료를 위해서라는것, 하지만 그것이 비단 한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파티원 모두를 위한일이기도 한것이라는 점이 이 만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디테일함에 매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런 만화를 알게되고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인회에 가서 작가님께 직접 팬심을 전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던전메시.. 아아 던전메시!

    2024.06.07

  • kd9***

    던전밥

    2024.06.07

  • sua***

    완결까지 보고나니 밥-식욕-욕망-희망의 알레고리를 인물 및 사건과 함께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마지막에는 완벽하게 서사 구조와 일체화시킨 치밀함에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2024.06.07

  • bul***

    제가 미대입시를 준비하고 있던 무렵 갑작스러운 가정형편의 악화로 그림을 접고 일찍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치이던 나날이 1년 2년이 지나면서 원망도 그림에 대한 흥미도 서서히 옅어질 무렵에 우연히 던전밥을 알게 되었고 머잖아 미궁에 홀린듯 던전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세한 설정과 인물묘사,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탄탄한 드로잉 실력은 마치 제가 독자가 아닌 라이오스 파티와 같이 모험을 하는 동료가 된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 날을 기점으로 던전밥이 발매되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는 것이 저에게 얼마 없던 낙이 되었습니다. 며칠전 완결본의 마지막 장을 덮고 저는 먼지 쌓인 스케치북을 다시 꺼냈습니다.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의 답을 찾아 나가는 라이오스 파티의 여정에 무언가 깨달음을 얻었던 걸까요? 그들과의 모험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지만 다시 한번 저의 모험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쿠이 료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24.06.07

  • ije***

    처음으로 리디에서 사서 읽은 만화입니다. 애니메이션화 되었다길래 접했다가 이 만화가 그리는 식재료, 요리법에 반했어요. 판타지라지만 배경이 되는 소재들이 있을 수 밖에 없어 기생충 먹는 화에선 아~ 이 부분은 장어를 차용한게 아닐까 이런 느낌의 재료들이면 그런 요리가 나오겠지 상상하며 읽었는데 그런 풍 요리가 나오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먹는게 인생의 낙인 엥겔 지수 상위권으로서 요리! 라는 소재를 즐기며 봤습니다. 최고의 밥 친구 애니였습니다.

    2024.06.07

  • hjp***

    제가 이 세계를 즐긴 것 만큼이나 작가님도 이 세계를 즐겁게 구상했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즐기는 자를 당할 자가 없다더니, 정말 너무 자연-사회-인간이라는 3박자가 어우러진 멋진 세계를 만드셨어요. 또 주인공도 너무 신선했어요. 엄청난 탐구심,그리고 타인을 설득해서 관철하는 능력도 재밌지만 이 것이 가족애와 충돌할 때 보이는 입체적 성격도 와 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악이 전지전능하지만 실체가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설정하셔서, 이를 대항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의 강점,생에 대한 찬가를 주제에 녹이신 점도 좋았습니다.

    2024.06.07

  • aud***

    판타지 세계에 현실적인캐릭터들이라서 너무좋아요 어디서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행복합니다

    2024.06.07

  • yeo***

    그냥... 밥을 먹는 만화라서 좋습니다.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을 정도로 지쳐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두 끼는 제대로 먹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밥을 먹을 의지를 주는 만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06.07

  • tks***

    던전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밀한 생태학적 사고실험 같은 만화면서 동시에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입체적이면서 스토리에도 잘 녹아드는, 정말 잘 짜인 만화입니다. 여러모로 완벽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그런 만화!

    2024.06.07

  • ans***

    식사장르물(?)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먹는게 최고죠. 뻔할 수 있는 소재인데 새롭게 다가와서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종족을 각양각색 데포르메로 세계관에 집중할 수 있게 표현해서 순식간에 몰입해서 봤어요. 작가님 작품 잘 읽었고 던전밥 스핀오프나 먼훗날 이야기(시즌2)로 또 집필해주세요ㅠㅠㅠㅠ

    2024.06.07

  • hye***

    현대인에게 필수교양인 만화, 수면부족이거나 밥 제때제때 안먹는 현대인에게 추천합니다.

    2024.06.07

  • xhd***

    던전밥은 진짜 22세기 후손들에게도 남겨줘야할 만화라고 생각함 던전 탐험과 요리를 자연스럽게 합쳐서 익숙하지만 신선한 모순된 감성을 쿠이료코 특유의 센스와 현실감으로 잘 버무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인 말력을 보여줌. 각각의 요리 장면은 정말 쿠이료코라는 존재는 이세계에 한번 갔다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됨. 던전 속에서 괴물을 재료로 사용해 요리를 하는 과정과 그 맛을 상상하게 만드는 설명들이 진짜 놀라울 수준. 요리 만화와 판타지 만화를 섞은게 아니라 요리 판타지 만화라는 장르 자체를 만들어 낸 느낌 게다가 캐릭터들도 정말 매력적인게, 어디가 엇나갔지만 누구보다 책임감?이 있는 라이오스와 하프엘프로써 수명적인 고뇌를 하는 마르실, 생긴건 누구보다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칠첵, 투구속에 비밀을 간직한 센시나 고양이 이즈츠미 등등 각자의 개성과 특성이 뚜렷한데, 서로를 이해하고, 잃어버린 동료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보여주는 화학반응은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임. 또, 쿠이 료코 특유의 생동감 넘치면서 따뜻하고 디테일 넘치는 그림체는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눈 그자체가 즐거운 느낌임. 생생한 묘사와 디테일한 표현은 마치 내가 던전밥 속 인물이 된 듯한 기분을 들게해줌 던전밥은 진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만화 탑10에 든다고 생각함 21세기 출생 만화중 가장 재밌는 만화를 뽑으라면 난 던전밥을 뽑을듯

    2024.06.07

  • sju***

    판타지 세계관 마물들을 현실식재료처럼 표현하고 요리하는 상상력, 등장인물들의 독특함, 잘만든 세계관.. 인생 만화입니다!!

    2024.06.07

  • kha***

    살아 숨쉬는 세계에서 살아있는 인물들의 욕망이 얽히고 해소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2024.06.07

  • tna***

    던전물을 읽지 않는 사람도 보게 되는 던전밥 이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만에 완결까지 달렸어요.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 매력이 넘칩니다. 만화를 통해 또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꼭 뵙고싶어요♡♡♡♡♡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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