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nrg***

  만화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재미*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던전밥은 욕나올만큼 재밌어요!!! 정말 눈물 나게 웃기다가도 감동적이고 철학적이다가 아주 난리도 아니예요. 마음같아서는 박수못치겠으니 완결 물려달라고 작가님께 매달리고싶을 지경이예요ㅠ 정말 최고의 만화입니다.

  2024.06.05

• rob***

  세계를 구하는 용사파티 -마(물)박이 라이오스- "마물씨는 이런맛이구나." -인간미끼 마르실(자칭 수석)- "야다 야다 젯다이 야다" -츤데레 칠책(브레이크)- "@&^×÷₩>&&@&#&;@&;(공통어)" -고인물 센시(환경 운동가)- "튀김, 튀김이다!!!" -고양이 이즈츠미(귀엽다)- "미야아옹" -비상식량 파린(맛있다)- "움직이는 갑옷 먹고 싶어!(자신을 먹은 드래곤을 먹으며)" 하나같이 정신이 없고 개성적이며 다들 비정상적인 사고를한다. 용사파티 맞네.

  2024.06.05

• ny6***

  몇 년 전 한창 음식 만화가 유행하던 시절, 지인이 그렇게나 영업했으나 먹방 만화는 잠시 쉬겠다며 뒤도 돌아보지 않은 저, 뒤늦게 그 매력을 깨닫게 된 늦덕이지만 완결의 영광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던전밥, 가벼운 제목인 척 사람들을 끔뻑 속이고 그 안에 철학을 담은 만화! 사람을 끌어모으고 몰입하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작품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작품 안팎에서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6.05

• vms***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입니다. 캐릭터ㅡ명품관이에요.

  2024.06.04

• lks***

  작품의 모든 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물들 너무 섬세해서 라이오스가 점점 이해되는 작화와 설정... 캐릭터들의 서사와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도 아름다웠습니다...

  2024.06.04

• pin***

  첫인상은 슴슴한데 기본이 충실하고 좋은 재료를 써서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집..국밥..소울 푸드 같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캐릭터들 디자인이 그냥 미형과 못생김으로만 나눠지는게 아니라 다 가지각색으로 개성있고 매력적인 점도 매우 좋아합니다.

  2024.06.04

• khj***

  스토리, 그림체, 연출, 세계관, 디테일, 작품 메인 메세지까지 그 어느것도 놓치는 것 없는 만회. 작가분이 얼마나 지식과 생각이 깊고, 또한 그림 및 연습 연출을 많이 했을 지 짐작도 안 감. 진짜 재밌고 대단한 만화예요!

  2024.06.04

• pse***

  완결만을 기다렸던 작품이라 이번 완결편이 나오고 나서 부푸는 기대에 바로 결제했네요. 작화,캐릭터성,스토리,인물과의 관계성,세계관 모두 완벽한 오각형을 만나기 힘든데 던전밥은 그걸 해내는 작품이에요. 쿠이 료코 작가의 단편들에서만 느꼈던 매력을 던전밥이라는 장편 스토리에서 더욱 더 그 장점을 이끌어 낸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2024.06.04

• dec***

  판타지는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아오던 중, 던전밥을 보게되었다. 처음엔 몬스터로 밥을 해먹는 괴랄한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보면 볼수록 만화에 푹빠진 나를 볼 수 있었다. 쿠이료코 작가님의 작화실력에도 감탄했지만 만화 속 캐릭터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은 더더욱 나를 즐겁게했다. 던전 속 모험가들의 모습은 현실세계의 사람들과 크게 괴리가 있지않다. 실리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들, 인간세상에 질려 마물을 파헤치는 주인공, 죽음 즉 유한성이라는 인간이 해결불가능한 것 앞에서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 등. 던전 속 위험을 극복하는데 판타지가 쓰인다기 보다는,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장치들이 만들어낸 던전을 깊이 파헤치는 성장만화라고 느껴졌다. 그 외에도 절대 본인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협조하지 않을 것 같던 인물들이 라이오스 일행의 모습 앞에서 달라지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후반부에 흑화한 마르실에게 식단, 생활리듬, 운동으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 라이오스 일행의 모습도 웃겼고 감동이었다. 중간중간 이런 개그요소들이 있어 더 술술 읽혀졌던 것 같다. 작가님은 지금도 만신이시지만…앞으로 나올 차기작들도 매우 기대된다!!

  2024.06.04

• 5cm***

  가장 완결을 바라지않은 연재작인 것 같아요 정말 군더더기없고 짜임새 있게 14권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완결이 났지만 그럼에도 더 이상 던전밥의 신간이 없다는 게 그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세세한 설정들과 막힘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마물요리들까지 한화한화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번 분기의 애니메이션도 챙겨보고있지만 역시 쿠이료코 선생님의 원작이 좋아서 다시 보게되네요 리디 덕분에 이북으로도 소장하게되어서 더 자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ᕦʕ•ᴥ•ʔᕤ♡ 꼭 만나뵙고 사인도 받고싶습니다 ʕ̡̢̡̡̢̡̡̢♡ᵒ̴̷͈艸ᵒ̴̷͈॰ʔ̢̡̢̢̡̢̢̡̢✧ 그리고 계속 질척거리는 것 같지만... 던전밥 세계관으로의 차기작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사실 다른 단편들도 다 좋아해서 어떤 작품으로 오시던 차기작도 챙겨볼거지만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4.06.04

• pie***

  던전 내부의 이야기로 주축이 이루어져있음에도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세계관이 감탄하게 만들고 그안에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내용을 따라가는 동안 즐겁게 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족이 섞여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섞여 살아가는 현재를 잘 반영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내면과 그에 따른 행동과 인관관계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식사라는 행위와 욕망을 결부시켜 풀어가는 방식도 신선하게 와닿았습니다. 적당한 개그를 넣어 너무 무겁지 않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좋은 작품을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024.06.04

• par***

  단순 개그 판타지로 알았던 작품이 아주 탄탄한 세계와 설정을 기반삼아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그 서사시에 전율을 느꼈다. 오래전에 접하고 한동안 판타지가 그저 편리한 섬, 마법, 이세계라는 소재를 위한 면피에 불과힌 직품들에 지쳤을 때, 어릴 때 읽은 닐것의 그러면서 재미있는 판타지에 반한다. 처음 정부랭 했을때 감동은 해리포터를 처음 읽었을 때 김동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2024.06.04

• 071***

  많은 작품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던전이라는 설정을 매력적으로 풀어내어 흥미로웠습니다

  2024.06.04

• sun***

  작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작품입니다. 모두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쿠이료코 당신은 만신이야

  2024.06.04

• fat***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무거운 주제로 나아가 위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입니다. 일본의 위저드리 스타일의 게임을 플레이 했다면 선물같은 작품입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