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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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1***
작가님의 단편을보면서 던전밥의 엔딩도 해피지만 다소씁쓸함을 남기고 끝나지않을까싶었는데 예상보다도 모두가 행복하게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엔딩이라 찜찜함없이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모험내내 계속해서 동료의 죽음과 절망을 반복해서 맛봐야했던 라이오스파티... ㅠㅠㅠ이후에 나온 데이아워 표지도 정말행복해보여요. 이북으로도 빨리들어왔으면좋겠습니다.
2024.06.03
pim***
작가의 다른 작품들, 단편들을 보면 이 작가의 정신 세계는 대체 어떨까? 고민이 듭니다. 나쁜 고민이 아니라 순수한 흥미와 호기심.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할까? 그러한 부분을 짧게 하는건 그래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장편으로 끌고 나가는 힘은 굉장히 힘들죠. 그걸 해낸 작품이 던전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움. 생각의 전환. 그것을 전달하는 능력. 이 모든 것이 최고로 빼어난 것이 던전밥입니다.
2024.06.03
122***
훌륭한 작화에 작가님의 세심한 설정들이 곁들여져 맛있는 작품.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넘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2024.06.03
kju***
캐릭터 설정 이야기풀이 디테일 까일게없는 갓작품
2024.06.03
yeo***
가벼운 분위기에서 시작해 점점 깊어지는 내용. 그리고 작가의 세심한 디테일 챙기기가 매력인 작품입니다. 최근 본 만화들 중 가장 재밌습니다.
2024.06.03
jam***
주인공 조연 가릴거 없이 매력있는 캐릭터들에 깔끔히 완결난 수작이었습니다. 설정집에 있는 단편도 재미나게 봤네요.
2024.06.03
081***
담백한 개그코드, 입체적인 성격의 캐릭터, 은근히 무거운 스토리 다 너무 취향저격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2024.06.03
nag***
너무너무재밌어요 영혼이충만해지는 근본만화 이것이인생이다
2024.06.03
wav***
비록 작품은 완결을 맞이했지만, 던전밥 속의 세계는 아직 끝이 나지 않았으니 오래도록 이 아름다운 세계와 함께 살아가고자 합니다.
2024.06.03
say***
나 자신도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사람도 그리고 내가 속해있는 세상도... 무릇 나와 함께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지만 너무 무겁거나 어렵지 않고 독자가 스스로 자신만의 결론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던전밥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6.03
dra***
설정이 매우 세세하여 실제 현실감이 느껴진다. 권별로 완성도가 매우 좋았다. 기복또한없어서 모든 권을 즐길 수 있었다.
2024.06.03
jo9***
요리를 하고 밥을 먹는다는 점이 던전밥의 매력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재료 수급부터 요리 과정까지 자세히 묘사되어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현실에서 모티브가 된 요리이다보니 완성된 요리의 맛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게 재밌네요. 자연스럽게 라이오스처럼 '그럼 이 마물은 무슨 맛이 날까?' 또는 센시처럼 '이 마물은 어떻게 요리해야 최상의 맛을 낼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2024.06.03
wle***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를 관통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 속에 다양한 인종, 세계, 삶을 녹여낸것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2024.06.03
kay***
무난한 JRPG의 특성을 다른맛으로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무작정 가능한 부활, 마법 이런것이 아닌 내부적인 설정의 짜임이 굉장히 탄탄해서 되돌아 보기가 계속 새롭고 즐거웠어요. 현실적인 감정표현부터 정말 여긴 하나의 세계가 따로 있구나 싶은 탄탄한 요소들이 더욱 빠지게 만듭니다.
2024.06.03
3ha***
전투에서 전투능력 그 자체보다는 머리와 정보를 사용하는 점. 각자 활약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 묘하게 현실적인 세계관과 상황에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됩니다. 단편집들을 보면서 느낀 작가의 능력이 총 집합된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 작가님의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