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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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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phe***

    던전밥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수년 전 만화카페에서였죠. 그때는 단순히 수려하고 깔끔한 그림체의 표지에 이끌려 1귄을 집어 들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작품 내에서 몬스터와 던전, 그리고 이를 공략하는 모험자들의 모습은 마치 정석적인 D&D 스타일의 흔한 던전 판타지를 연상케하지만 '식사'라는 개념을 더해 이색적이고 재치 있는 작품으로 탈바꿈해서 신선했어요. 단순히 던전을 공략하는 모험자들의 모습만을 보여주게 아니라 '던전 내에서 식량은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던전 판타지를 접해본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 봤을 의문을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작품에 잘 녹여놓은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식사라는 장치와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각종 몬스터, 종족 등의 기존 판타지 설정에 그동안 단편집들을 통해 독보 여진 작가님의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지니 주연인 라이오스 일행은 물론이고 조연들도 생동감과 활기가 느껴져 더욱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꾸어 놓은 것 같네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에서 매화마다 식재료가 되는 몬스터가 단순히 라이오스 일행의 식사로서 1차원적으로 소모되어 퇴장하는 게 아니라 던전이라는 생태계의 일원으로서의 삶을 보여준 뒤 라이오스 일행의 양식으로서 상당한 수준의 디테일한 요리로 승화되는 장면입니다. 특히 몬스터를 해체하고 요리하는 센시의 모습을 보며 작가님은 정말 저런 생물을 어디선가 보고 조리해 보신 게 아닌가 하는 재밌는 상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여 웃음이 끝이지 않네요. 결말부에서는 악마라는 존재의 등장과 욕망과 식사라는 관계에 깊은 사유와 고찰을 더하여 '식사'에 대해 수미상관적인 모습을 피날레로 마지막 권을 덮을 때까지 여운에 잠기게 하는 훗날의 기억 속에도 길이길이 남을 만화로 여겨지네요.

    2024.06.02

  • qlc***

    등장인물들이 다 생생하게 살아있었고 작가님이 그 삶을 고심한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완결이 깔끔하고 부족함 없는 것도 장점이고 몇 번이고 재탕할 수 있어요. 외전 좀 더 내주세요.

    2024.06.02

  • pet***

    "내 동생을 우리와 같이 먹어줘!"

    2024.06.02

  • tar***

    인기가 있다고 질질끓지않고 자신이 생각히는 스토리로 완결을 낸게 멋짐 !!!

    2024.06.02

  • tiv***

    초반은 던전 먹방 개그인 것처럼 시작했다가 조금씩 던전 자체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서 결국에는 세상을 구하는 모험이 되어버리는게, 소위 "unlikely hero" 영웅 대서사시의 교과서적 정석인 것이 미칠듯이 좋습니다.

    2024.06.02

  • kh2***

    현실에서 먹어 볼수 없는 판타지에만 나오는 요리 맛있게 만들어주는 요리 레시피 여러 장르의 만화가 있지만 매력 만점 요리 먹거리 현실에서 먹을수 없는 것을 보면서 대리 만족 먹방을 보는거 같은 재미 판타지에서 보던 드래곤 맛있는걸 먹으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기분 좋은 만화 인거같다

    2024.06.02

  • eli***

    던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잔잔한 분위기로 우리가 간과하고 있을 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몬스터를 잔혹하게 죽이거나 자극적인 스토리 없이도 흥미롭고 생소한 전개를 만들어내는 게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2024.06.02

  • kae***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진행이 무엇보다 매력적이었던 만화

    2024.06.02

  • ipx***

    느긋한 던전 탐험 식도락 이야기. 여동생이 잡아먹힌 긴박한 상황이지만 가벼운 분위기와 괴짜스러운 주인공,새로운 먹거리들이 긴 던전을 내려가는 여정을 피곤하지 않게 해준다. 또 던전 탐험 중 나타나는 작가의 세심한 설정이 소소한 재미를 주고 세계관으로 빨려들어가게 한다 미스룬,시슬 개이뻐요

    2024.06.02

  • win***

    던전에서 몬스터를 요리해먹는다, 라는 독특한 설정과 창의적인 요리 아이디어로 눈길을 끄는 만화입니다. 보통 식재료로 했으면 다소 뻔했을 설정도 던전 속 다양한 몬스터들을 요리한다는 양념을 통해 유쾌한 모험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설정이 좋은 점만이 극대화 되지 않고 나쁜 점도 좋은 점도, 양면적인 점도 모두 보여진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2024.06.02

  • jte***

    판타지에서 있을 법한 먹고 먹히는 순환의 관계성을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작도 끝도 식사에서 끝내는 순간 정말 멋지고 빠져드는 이야기였습니다. 책 마지막의 생물을 버리거나 주워오지맙시다도 인상깊었습니다

    2024.06.02

  • enh***

    사람과 동물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인물과 인물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통찰력이 굉장히 높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각각의 개성과 매력도 뛰어나고요ㅎㅎ 그것이 던전밥. 아아 던전밥.

    2024.06.02

  • war***

    깊은 사유와 세심한 관찰, 광대한 설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밌는 이야기라서 보면서 한 없이 즐거웠습니다

    2024.06.02

  • jss***

    태풍속 고요같은 책 이었다.

    2024.06.02

  • lik***

    정상적인 일상힐링물같지만, 은은하게 돌아있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하나같이 다들 비틀린 속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인상깊었습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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