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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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
던전밥을 보면서 작품의 깊이와 해석이 작가의 역량에 따라 이렇게나 달라지나 싶었습니다. 판타지라는 흔한 소재에서도 작가님의 생각이나 설정이 톡톡 튀게 들어나오는 부분들이 많아 감탄했습니다. 판타지 주제를 작가들이 많이 기피 하는 이유는 톨킨이라는 흠없는 모범 사례 그리고 흔한 소재이지만 깊은 세계관을 작가본인이 깊게 이해 하지 못하면 작품의 맛이 확 줄어버려서 기존의 작품과 비교가 되기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던전밥을 읽으면서 한권 한권 새로운 이야기를 읽어나가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건 저는 개인적으로 톨킨의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던전밥도 이제는 완결이라 매우 아쉽지만 모남이 없는 작품의 완결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큐이료코 선생님 그리고 던전밥 어시스트 작가님들 출판사 한국 출판사 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추신.번역가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과 만난것 같습니다 ㅎ.
2024.06.02
vsv***
던전밥은 처음 시작은 호기심으로 이게 뭐지하고 시작해서 완결을 기다리게된 오랜만의 최애작품!! 기승전결 전개가 깔끔하면서 캐릭터들의 서사까지 놓치지않은 만화계의 어스시의 마법사같음
2024.06.02
lhm***
던전밥은 판타지 만화는 고사하고 그냥 만화도 전권 소장해서 읽지 않던 제가 처음으로 종이책을 사서 소장한 만화에요. 만화를 자주 보지도 않는데도 작품의 스토리, 캐릭터성, 배경 설정 이 모든 게 어우러져 최고의 만화라고 느껴 바로 종이책으로 감상했어도 이번 기회에 이북으로도 소장하게 되어 기뻐요. 던전밥을 계기로 쿠이 료코 작가님이 집필하신 책은 다 찾아보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설정을 꼼꼼히 짜고 그리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설정덕후인 저도 너무 반갑게 읽게 되더라고요. 특히 던전밥만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특히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만화를 평소에 읽지 않는 분이라도 판타지물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2024.06.02
boo***
단편에서 탁월하게 빛나던 쿠이 료코의 단정하고 섬세한 작화와 클리셰를 비틀어내는 이야기꾼 재능이 던전밥에서도 아낌없이 발휘됩니다. 던전에서 밥을 해먹는다니 웃으며 접근했다가 알고보면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한가득이라 여러 번 다시 읽고 곰씹게 하는 작품이에요. 끝까지 내용도 그림도 무너지지 않고 탄탄해서 안심하고 책을 펼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용두용미의 대명사.
2024.06.02
seo***
완결까지 정말 기승전결 이야기의 짜임새가 완벽한 작품입니다. 세세한 부분부터 장황한 부분까지 어느 한 조각 놓치거나 엇나가지 않고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센시의 요리처럼 조화롭게 흘러가 완성된 이야기였습니다. 특히나 만화의 근본이자 시작이 된 생물은 먹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다 즉 식사를 해야한다가 종막의 주제이자 키워드가 된 부분이 가장 감동이었습니다. 어느 TRPG의 어느 술집에서 모험가가 만나 세상을 구원한 이야기처럼 어느 날 어느던전에서 여동생을 드래곤에게 먹힌 모험가가...... 세상을 구하게 된 이야기
2024.06.02
fbz***
진부해지기 쉬운 "식사"라는 소재를 정통판타지 장르 속에 잘 녹여내어 독자 입장에서도 납득 할 수 있는 마물과 악마의 설정, 인종 간의 수명에 따른 감정선들과 저 또한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느끼게 해주는 쿠이 료코 선생님의 섬세한 그림체에 반해 매일을 정독 하게 해주는 매력이 던전밥의 값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6.02
aka***
던전이나 마족, 엘프 등 자칫하면 진부해지기 쉬운 소재를 사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통하여 독창적이고 참신한 전개로 이어져나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활용법이 여타 장르와 달라서 그 또한 좋았구요 넷플릭스로 입문하여 만화까지 전권 소장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6.02
kan***
던전에서 마물로 밥을 해먹는다는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의 독창성, 단순히 먹는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노스 일행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확장성, 마지막에는 결국 다시 먹는걸로 끝나는 완결성까지 완벽한 만화의 리스트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06.02
ccc***
넷플릭스로 입문해서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세계관 자체는 독특하다거나, 참신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작가의 세부적인 디테일과 고증이 작품을 풍부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흐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물을 먹는다, 예언의 주인공이 왕이 된다, 이런 컨셉 자체는 많이 있었습니다만, 정교하게 얽혀있는 인물관계와 세밀한 설정과 흥미로운 반전이 합쳐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2024.06.02
jej***
던전밥으로 접하고 작가님의 발매된 책 전부 구매해서 읽었네요 작가님의 독특한 세계관과 표현을 계속 독자로써 감상하고싶어요
2024.06.02
age***
처음엔 판타지 세계가 있다면 이런 음식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빠져들었고 중반엔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에 반했다가 마지막엔 짜임새 있는 구성에 벅차올랐습니다
2024.06.02
pup***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하지만 식사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까지 알차고 유익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2024.06.02
sbd***
촘촘히 짜인 세계관, 캐릭터들 마다 다른 세세한 특징, 각자의 서사를 잘 표현해주시며 정말 이런 세계가 있을 것 같다. 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시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만드신 작품이라는게 잘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2024.06.02
lem***
세세한 세계관, 다양하고 독특한 마물과 종족의 설정들.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다양한 성격과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서사를 부여하여 한 명 한 명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습니다. 마물과 요리를 접목시킨 부분도 매우 흥미롭고요. 엔딩도 작가님의 가치관과 말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히 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최고의 작품!
2024.06.02
ilu***
꽉찬 설정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는 부분 없이 모든 부분에 대한 설정이 심도 있게 설정되어 있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