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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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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tia***

    마르실이 귀여워요

    2024.06.02

  • che***

    별거 아니게 넘어갈 수 있는 단순한 먹거리에 대한걸 근본적으로 풀어낸 던전밥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엔 나만의 작은 소중한 만화였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커졌네요 완결나서 애니화 되어서 끝까지 정발 되어서 다행입니다

    2024.06.02

  • luc***

    다안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들과 그걸 풀어내는 깔끔한 스토리. 또 여러마리 나오는 판타지 세계관의 마물들의 자체적인 세세한 설정과 곁들어 결국 요리로 만들어먹는 것까지.. 정말 많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그 모든것이 들어있음에도 술술 읽히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던전밥은 판타지물의 왕도적인 스토리 전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셰 비틀기와 식사라는 소재등으로 차별화를 해낸 점이 매력포인트가 아닐까요.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군상극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같은 사건을 다르게 보는 느낌도 좋아합니다. 그냥 너무 좋아요.. 완결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된 점마저 사랑할수 밖에 없는 던전밥... 아아 던전밥...

    2024.06.02

  • pul***

    드디어 정발판으로도 기나긴 이야기가 끝나 시원섭섭하네요. 많은 분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시는 던전이라는 배경과 그 곳에서만 가능한 소생,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마법과 마물 등등... 그런 설정들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조화롭게 그리기 어려운 설정속에서도 매력적으로 움직이는 라이오스 파티 멤버들이 던전밥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한 권, 한 권 읽어나갈수록 이 녀석들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분들은 없으리라... 그렇게 생각해요. 특히 대단원을 향해 갈때는 녀석들과 정이든 나머지 '마르실은 정말 엘프들과 같이 가버리는 걸까...' 하고 조마조마하기도 했답니다... 이별은 싫어요... 대개 이야기가 끝나면 모험은 짧은 모험이였을 뿐, 훗날을 기약하며 이별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던전밥의 파티는 먼 듯, 가까운 듯~ 마치 가족마냥 서로 이별과는 거리가 먼 편안한 모습으로 끝을 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 그래서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라는 이야기를 보는 게 얼마나 고팠는지... 라이오스 파티 뿐만일까요...슈로네 파티는 물론, 카블루, 미스룬, 시슬 등등...누구하나 허투루 그려진 캐릭터가 없어요... 만화의 완결과 더불어 애니메이션도 흥행하고있는 지금, 많은 분들이 원작으로도 라이오스 파티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2024.06.02

  • per***

    사람의 욕구를 식에 빗대어 풀어낸 이야기. 캐릭터의 캐릭터의 눈과 입으로만 빗대어서 풀어내지만 그게 얼마나 맞았을까? 현혹되지 말아야 하는 책

    2024.06.02

  • kmh***

    한창 클리셰 범벅인 ‘이세계’ 물이 쏟아져나올 때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여 밥을 먹는다는 남다른 소재를 내보인 만화입니다. 탄탄한 세계관과 사고를 당한 주인공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부분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개그들로 담백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 부분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식사 후 야무지게 휴지로 입을 닦아낸듯한 깔끔한 결말까지, 배부르게 먹고 좋은 날씨아래 서있는 기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빼고 가지마 🥹 나빼고 완결하지마~~🥹

    2024.06.02

  • gim***

    모험과 판타지라는 자칫하면 뻔할 수 있는 장르물을 마물오타쿠와 요리라는 컨셉을 더해 신선함을 준 작품이었어요. 캐릭터도 개성있고 디테일한 설정들 덕분에 작가님이 구축하신 세계관에 푹 빠져서 읽었네요. 완결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애정하던 작품이었습니다.

    2024.06.02

  • pqp***

    좋은 밥. 위대한 밥. 던전밥을 시작으로 출판된 모든 작품을 따라 쿠이 료코 작가님의 세계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니 최고의 만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착점에는 언제나 서로를 아껴가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어찌나 섬세하고 따뜻하던지 정신없이 먹다보니 부른 배를 두들기며 방금 먹었던 식사를 계속해서 떠올리게 됩니다. 절대적인 만족감과 터질듯한 충만함. 작가님 특유의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절묘하게 묘사되는 감정을 맛보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존재하기는 했을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만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충격을 뇌리에 새겨둔 채로 우레와 같은 박수 속에 떠나는 것조차 참을 수 없는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그 누가 이 벅차오름을 참아낼 수 있을런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더할나위 없이 즐거웠습니다.

    2024.06.02

  • dan***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만화 ⋯ 아아 던전밥 ⋯ 던전밥 ⋯

    2024.06.02

  • day***

    마물이 생각보다 더 맛있어 보여서 라이오스가 되...

    2024.06.02

  • hjj***

    지금까지 본 그 어떤 판타지 계열 만화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6.02

  • hea***

    인생은 무엇이고 죽음 무엇인가... 그건 밥이다...

    2024.06.02

  • nab***

    제맛을 내는 만화 "던전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한국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밥! 밥! 밥! 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전형적인 한국인인 저는 '던전밥'이라는 제목을 지나치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전권을 냉큼 다 읽어버렸습니다. 흔히들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지요? 이 만화가 그렇습니다. 1화부터 낯설지 않은 세계관입니다. 드래곤, 엘프, 드워프, 용! 그런데 어디선가 접해 보았으면서도 신선합니다. 어떻게 각종 마물을 요리해서 먹어 볼 생각을 해봤을까요.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속이 니글니글합니다. 그러나 '마물을 요리해서 먹는다.' 던전밥의 메인 테마는 낯설거나 질기거나 맛없지 않고 오히려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비위가 좋지 않은 독자인 저도 1화를 읽으면 2화를 읽고 싶어지고 2화를 읽으면 3화를 읽고 싶어지고...... 이렇게 1권부터 14권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역시 잘 만든 만화를 읽는 재미는 쉽게 멈출 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등장인물, 세계관, 복선 회수, 재미까지 잘 어우러져 제맛이 나는 만화입니다. 던전밥을 다 읽고 나니 입안에서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그리고 울컥울컥한 맛까지 고루 퍼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던전밥이 고급 레스토랑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이 왁자지껄하게 오가는 포장마차 같습니다.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작화 때문에 에피타이저-메인메뉴-디저트로 구성이 잘 차려진 백화점 고급 레스토랑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회차를 넘기고 만화를 읽을 때마다 '어쨌거나 잘 먹고 잘 자야 해'라고 말하는 평범한 메세지 때문에 울컥하면서 가슴이 쿵쿵 울렸으니까요. 평범한 언어를 질리지 않게 술술 풀어내는 훌륭한 만화입니다. 저는 던전밥을 다 읽고 마지막 책장을 덮자니 조금 울고 싶습니다. 던전밥의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더 읽고 싶거든요. 그렇지만, 추천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부디 급하게 말고 오랜 시간 꼭꼭 씹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여름 날 시원한 그늘 아래 공들여 읽을 가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2024.06.02

  • sim***

    던전밥이라는 작품은 초반에는 여동생 파린을 되살리기 위한 라이오스 일행의 단순 괴식여정으로,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키메라파린의 등장 이후에는 보다 본격적으로 작품의 세계관이나 심오한 스토리 진행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극도의 흡입력을 보여준다. 또한 다른 게임이나 만화 등에서 볼 수 있는 DND 세계관 속 몬스터와 마법 등이 등장하지만, 그 속의 디테일한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몬스터의 습성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사냥방식, 그 후의 조리방식까지 현실적으로 느껴져 독자들이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 던전밥아란 작품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처음에는 가볍게 여겨졌던 식(食)이라는 주제의식을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설득력 있고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대작 중 대작이라 할 수 있다. 덤으로 동글동글하면서 디테일한 그림체는 내가 해당 작품을 사랑하는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4.06.02

  • hsy***

    식사란 소재를 가지고 창작하면 대부분 단순 먹방만화 정도로 그치게 되는데,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다는 단순한 생물로서의 본능에서 →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좀 더 맛있는 걸 먹고 싶다'라는 '욕구'로 주제를 확장해 스토리를 이어나간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뭣보다 작가가 핍진성을 굉장히 잘 챙겨줘서 세계관 설정들이 단순히 판타지 창작물 클리셰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처럼 느껴지는 것도 넘 즐겁게 읽게 되는 요소였습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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