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run***

  아무래도 사자두련 만난 뒤에 코토하네 가게에서 우메미야랑 사쿠라 대화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단순히 싸움, 강자에 대해서만 생각하던 사쿠라가 사자두련과의 대결로 싸움으로 대화라는 걸 하고 변화하는 시작이 딱 드러난 장면 같아서~

  2024.07.14

• kak***

  국붕대화 시작 전 사쿠라가 마을을 다같이 지키자고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 후우린에 갔을때만 해도 싸움으로 정상을 찍어야 겠다고만 생각하던 사쿠라가 점점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본인이 있고싶은 장소라고 생각하며 심리적으로 변화해서 이제는 후우린을 지키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러워 졌습니다! 사쿠라 진짜 우리 애기 고앵이 다치지 말고 절대 지켜😼 후우린 사람들과 교류하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이 만화에서 너무 잘 느껴져서 1권부터 다시 볼때마다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보고있습니다o(^o^)o

  2024.07.14

• evs***

  카지가 옥상에서 사쿠라에게 조언해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ω・)b 카지가 자신의 과거를 사쿠라랑 대조하면서 히이라기한테 도움받았던 그 당시를 생각하면서 사쿠라에게 똑같이 조언해준 장면을 보고 카지의 성장을 알 수 있었고 동시에 사쿠라가 큰 결심을 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하고 서로가 서툴지만 같이 성장하는 부분들이 진짜 멋있다고 느껴요(o；д；)o

  2024.07.14

• pnm***

  8권- 60화/사쿠라의 심리를 표현한 들판 장면이 최애 장면입니다. 키일 에피는 사쿠라의 대인관계를 의미합니다.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친구들에게 폐를 끼치면 그동안의 신뢰가 무너져 다시 예전처럼 떠돌이가 되는 버림을 받을까 겁먹은 내면의 불안함이 나타납니다. 이런 불안한 대인관계는 기댈 곳 없는 외줄타기로 묘사됩니다. 떨어지면 끝인 외줄타기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신의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고백, 외줄에서 내려온 세상은 추락이 아니라 들판이었다는 게 여러모로 애처로웠습니다. 이후 들판을 가로질러 모두의 곁으로 뛰어나가는 사쿠라의 모습은 성장과 진실된 마음을 보여줍니다.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보후우린이 되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고..최애가 사실 이렇게 내면이 심란했고 그걸 극복해 성장한 모습이 그저 눈물나네요 ꌩ-ꌩ 아 그리고 이 장면 애니 오프닝에서 짧게 지나갑니다 꼭 보세요..윈브레를 도합 105%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24.07.14

• xou***

  본격적으로 국붕대화가 시작되기 전 보후우린 멘트가 나온 후 사쿠라가 애들을 향해 웃고 먼저 뛰어 들었던 장면... 사람을 좋아하지만 주변의 시선 때문에 타인과 잘 지내는 법을 몰랐던 사쿠라 후우린 고등학교에 진학 후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며 점점 사회화되고 성장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였지만 사쿠라가 웃음을 보이고 먼저 뛰어 들어간 것에서 모든 포텐셜이 터졌다고 생각해요 점점 타인을 생각하고 의지하고 그로인해 점점 정점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사쿠라를 안 사랑할 수 없는 것 같네요

  2024.07.14

• sus***

  점점 주변 사람들에게 빠져들며 혼자가 아닌 삶을 배우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싸움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게되는 사쿠라의 성장이 잘 드러나 좋았습니다. 외줄타던 사쿠라가 들판을 뛰어다니기 위해, 더 넓은 곳으로 내려가기 위해 겁먹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도움 요청하는 부분에서 줄에서 들판으로 내려간다 말하겠지만 사쿠라는 층 더 정상으르 올라간다는 점이 윈브레가 많은 의미를 담고 전달하려는게 느껴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2024.07.14

• kru***

  렌이 키일과 싸우는걸 도와주러 가서 1대1로 싸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좀 과격한 과거가 있는 친구라 해서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과거가 언급되자 '그게 기분이 좋느냐'고,'저항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구역질이 난다'는 표현으로 이 캐릭터는 폭력성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는 아이이고, 그걸 원하지도 않았다는게 잘 드러나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이런 세세한 설정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합니다

  2024.07.14

• coc***

  토가메와 싸우는 장면이 좋았어요 토가메 싸우다가 사쿠라한테 얘기 듣고 멈추는 장면 최고임..

  2024.07.14

• w7c***

  니레이 아키히코가 쌍코피 터지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싸움도 못하고 약한걸 자각 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지키며 싸우는 스오를 보며, 친구를 위해 싸우는 사쿠라와 반 학생들을 보며 질 걸 알고도 나서는 모습과 그렇게 큰 아픔을 겪고도 스오에게 싸움을(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니레이가 인상깊었습니다 조금씩 주저해도 결국 뻗기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다른 작품에 있었다면 완전히 주인공감이라 더욱 더 인상 깊었네요 니레이가 맞으면서도 친구를, 자신을 지키려고 두려움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제가 니레이를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2024.07.14

• bab***

  6권에서는 혼자 싸우려고 하는데 14,15 권을 보니 혼자가 아닌 팀을 이끌면서 같이 싸우는 사쿠라의 모습이 너무 대견했어요..

  2024.07.14

• aka***

  15권에서 드디어 다 하나로 뭉치는 모습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더라구여 서로를 향해 싸웠다면 이제 서로를 위해 싸우는 모습, 이래서 윈브레가 재밌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ㅠ

  2024.07.14

• jin***

  사쿠라의 성장들과 다같이 밥 먹거나...웃는 장면들 소소한 장면들 하나하나가 다 이쁘게 느껴져요

  2024.07.14

• zkd***

  아무래도 15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오타쿠의 심금을 울림. 모든 건 15권을 위한 빌드업… 그 누구와도 엮이지도 않으려던 사쿠라가 동료를 위해서, 마을을 위해서 약함을 인정하고 먼저 도움을 청하고 노력했다는 점이 사쿠라의 성장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악질만 하던 아기고양이가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잘컸다 쿠라야… 그리고 토가메가 사쿠라 이름 정정해주는 부분도 너무 좋아합니다. 본인도 오셀로라고 불렀으면서… 동료가 됐다고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사쿠라, 사쿠라… 아 알았다고요~~~! 근데 솔직히 명장면을 어케 하나만 뽑음? 저는 카지한테 상담하러 가는 장면이나 상담 내용 들켜서 허둥지둥한 카지, 스오가 니레이 걱정한 부분도 너무 좋고요, 히이라기한테 듣고 싶은 말 들은 사코 장면도 너무나 감격스럽고… 솔직히 떡밥 회수 너무 잘하심 에바적;; 하 저는 그냥 미남 고딩들이 나오는 양키물인 줄 알았는데 소년 성장물이었잖아요…… 윈브레 없이는 못 사는 인생 됐음. 사쿠라 나를 책임져라. 불완전한 청춘들이 서로를 만나며 영향을 끼치고 동료의식을 얻고 성장하며 완전해지기… 이거 완전 오타쿠 안성맞춤 아니냐며. 하 현기증 나니까 빨리 E북 더 주세요. 물론 이미 연재분은 다 읽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요 니이샘 파이팅 스오 캐디 너무 잘 짜셨어요 대박임. 사쿠라 닌 꼭 행복해야한다!!!!!

  2024.07.14

• geu***

  사자두련이랑 싸울때가 기억에 남네요 ㅠㅠ 반장되는내용이요 고르기어렵고 설명하기 어렵네요

  2024.07.14

• yam***

  100화 사쿠라의 모든 장면이 좋아요 사쿠라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편이었습니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