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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8권에서 노인 부부를 만나면서 연예 세포에 반응하는 사쿠라도 귀여웠고, 좋아하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츠바키노도 멋있었고, 사쿠라가 스오와 니레이 등 많은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화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4.07.13
lee***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을 배워가는 사쿠라의 모습이 진짜 너뮤 좋아요ㅜ
2024.07.13
ryu***
모든 장면이 참 좋지만 사쿠라가 용기내서 자기 생각을 고백하고 1학년 친구들 앞에서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마음이 찡하고 좋았습니다🥹
2024.07.13
con***
하시라오 슈지와 토가메가 싸우는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토가메가 사자두련 대 후우린 에피소드에서 사쿠라와 싸움을 통해 대화를 한 후 처음으로 동료를 위해 싸우는 장면인 점이 가장 좋았고 처음에는 적이었던 사쿠라와 토가메였지만 이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가 됐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깨알처럼 나오는 토가메의 재채기 장면도 너무너무 기여워서 고함 질렀어요😍😍
2024.07.13
ran***
사쿠라가 성장해가는 모든 모습이 좋았습니다 ㅠㅠ 감동 그 자체예요
2024.07.13
1uc***
사쿠라의 모든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사랑해요....
2024.07.13
noi***
토가메와 사쿠라가 싸우는 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자신이 인정받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했던 싸움이지만...토가메와 겨루면서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토가메와 유대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 싸움을 통해 사쿠라가 살아왔던 생애 중 가장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 아닐까 싶어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2024.07.13
gda***
저는 외로웠던 사쿠라가 점점 1학년 친구들과 친해져가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를 배워가는 장면들이 너무 좋아요.... 특히 반장선거부터 감기걸린 에피소드까지 이어지는 혼자가 아님을 배워가는게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진짜 최초의 양키힐링성장물..
2024.07.13
niu***
그냥 모든 장면 장면 하나하나가 지금 명장명인데 어떻게 고르죠... 그래도 지금 고르자면 젤 최신화에서 사쿠라가 친구들에게 뒤를 맡기는 장면을 고르겠습니다 그 순간이 완결이 나도 명장면중 하나로 뽑이게 될것같고 사쿠라의 성장이 보이는 잊지못 할 순간이죠
2024.07.13
hgb***
61화에서 나온 사쿠라의 하하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애니 유입이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명예 남친이 처음 미소? 하하, 라고 말하는 모습은 제 탑1일 겁니다. 게다가 친구들끼리 티격태격 거리는 걸 처음 겪었을 우리 와기 고양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첫 증거 같아요. 게다가 keel과 싸우기 전 코토하가 알려준 맡겨줘 사용하기도 너무 깜찍하지 않아요? 분명 나는 중1이라 3살쯤 후배일텐데 처음으로 연상이 연하같다는 생각이 든다...게다가 평생 오므라이스만 먹여주고 싶다 생각할 만큼. 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준 사라이 첫 대인관계를 만든 코토하여서 그런지ㅠㅠ 아 유료 안했는데 응모될지 몰겠네요 아래는 주접글~~~~~~~~~~~~~~ 안해도 일단 사쿠라 사랑해 나 너때문에 선글라스 하나 샀어. 눈이 멀 것 같더라구. 그거 알아? 바다 보이면 오션뷰 도시 보이면 시티뷰 사쿠라 하루카 보이면 알러뷰래. 넌 앞으로 내 마음에서 해고 난 너만의 해바라기고. 그거 알아? 너와 난 운명이었는지 널 모르던 때 갔던 일본 여행, 타케시타 거리에서 널 본적이 있었단다. 정말 사랑해! 우리 와기고양이 평생 행복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언젠간 모두와 후우린의 톱이 되길 바래! 재밌고 안전한 싸움하려무나! 이상 몸 못써서 해부학과 스포츠 물리학을 전공서로 읽고 있는 중1 명예 사쿠라 여자친구였습니다 아 진짜 굿즈
2024.07.13
chu***
사쿠라 반장되서 친구들이랑 성장해나가는모습이 인상깊었어요♡
2024.07.13
hae***
사쿠라는 위태로운 외줄에만 의지해온 채 떨어지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속에 살고 있다고 말한 장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점을 드러내면 떨어질거라는 생각에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지만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에게 털어 놓아 마침내 마음이 편해져 친구들에게 활짝 웃어 보이는게 너무 대견하고 기뻤습니다. 또한 공감도 많이 되어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떨어진 외줄은 죽을만큼 높지 않았고 보이지않던 아래는 끝 없는 어둠이 아닌 두 발을 편히 딛고 서있을 수 있는 넓은 들판인데 왜 두려워 했을까“ 저 또한 완벽해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조차 없었는데 바보 같은 생각이었구나 느꼈습니다. 주변을 둘러볼 여유 조차 없었던 사쿠라가 마침내 동료들이 내민 손을 잡고 걷고 같이 즐겁게 얘기하며 활짝 웃어보이는 모습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요. 찡하면서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도 들었어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사쿠라 그런 사쿠라를 지키는 동료들 다들 착하고 마음씨가 따뜻해서 힐링되는 만화라고 생각해요. 놓칠 장면 하나도 없고 스토리도 빼놓을거 없이 완벽하니까 다들 윈브레 보러 오세요. 앙칼진 투톤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엽고 다른 캐릭터 전부 멋지고 매력 있으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드실거예요🩶
2024.07.13
pud***
사자두련과 싸우면서 대화하는 법을 배운 사쿠라가 좋았습니다!
2024.07.13
min***
사쿠라가 키일과의 싸움 이후 학교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자신이 가진 약한 내면을 털어놓는 장면이요 지금까지 모든 걸 혼자 해내야 했기에 친구들에게 기대는 것에 큰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나약한 모습을 고백했음에도 변함없이 지지해 주는 친구들을 통해 후우린을 자신이 있을 장소로서 받아들이게 되어 울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카지가 사쿠라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언을 해주는 부분도 너무 흐뭇하고 좋았어요!!
2024.07.13
sho***
최애 장면이 너무 많으면 어떡하죠( ͒˃̩̩⌂˂̩̩ ͒)... 리디의 E북(~15권)+현재 격주로 올라오는 연재분... 그리고 라프텔 애니까지 모두 몇 번이나 돌려본 오타쿠... 인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윈브레라는 작품은 등장 인물들의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주변 인물과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에서 정말 큰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이 만나게 된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것이며 캐릭터들의 내면이자 근본 자체는 초반과 후반이 동일한 경우도 많아서 참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무척 잘 보여준 예이기도 한 최애 장면을 꼽는다면 145화~146화에서 니레이가 보여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니레이는 '마을을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졌지만 초반에는 그것을 실현하기는 커녕 자기 자신조차 지킬 수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스오의 가르침 덕분에 스스로의 몸 정도는 지킬 수 있는 모습을, 더 나아가서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후들거리는 다리로도 끝까지 버티고 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의 상냥한 마음을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왔기에 145화에서 사쿠라의 마음이 꺾이려 할 때 가장 가까이에서, 그에게 닿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외치던,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던 니레이가 끝내 눈물을 뚝뚝 흘린 장면은... 1권 2화에서 니레이가 자신의 무력함에 눈물을 흘리던 때와 같은 마음으로 오버랩되는 것 같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정말 달라진 모습들을 잔뜩 보여줬는데... 결국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초반과 같다는 점이ㅠㅠㅠㅠㅠㅠ... 다시 볼 때마다 같이 울어요...(´•̥̥̥д•̥̥̥`) 지금도 우는 중...) 최애 장면으로는 니레이의 모습을 꼽았지만, 사실 주인공인 사쿠라는 물론이거니와 스오(는 사실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 캐릭터이지만 작중 드러난 모습들만으로도 충분히!), 스기시타, 츠바키노, 카지 등... 작중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모든 장면들 모두 최고이자 최애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ᴗ͈ ⩊ ᴗ͈⁎)!!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