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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h***
사쿠라가 처음으로 친구들 앞에서 웃었을때....( ；∀；) 사람에게 거부당해 믿지못하던 사쿠라가 드디어 마음놓고 웃을수 있게 됐구나 싶어서 그 장면이 참 좋았어요
2024.07.12
dpr***
토가메가 사쿠라와 사쿠라네 반 아이들을 도와주러 온 장면 ,, 다 너무너무 좋지만 그게 짱이리고 생각합니다 ㅜㅜ 소름 돋앗슘 .. 그냥 .. 저에겐 그 장면이 체곱니다 .. ♥
2024.07.12
dam***
사람을 믿지 못하던 사쿠라가 후우린에서 생활하며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하며 나중에는 스스로 사자두련, 롯포이치자, 그라벨 칭구들에게 직접 도움을 청하러 가는 장면이 너무너무 좋아요.. ˃̶͈̀ロ˂̶͈́)੭ꠥ⁾⁾ 아기고양이 복복복복..//
2024.07.12
mcf***
엔도 첫등장!
2024.07.12
isi***
사쿠라가 처음엔 혼자서만 해내려고 하다가 여러 친구들이 생기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의지할 수 있게 되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ㅠ!! 다정한 사쿠라에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에요 우메미야가 사쿠라 챙겨주는것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사쿠라 멋있는척 엄청 하지만 부끄러워 하는 장면.. 정말 최고입니다 완전 고양이 같아서 귀여워요ㅠㅠ 윈브레는 캐릭터들마다 개성있고 다 좋아할 수밖에 없게 되는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2024.07.12
jkm***
사쿠라가 자기 자신도 모를 사이 급격히 성장해 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걸 옆에서 끄집어 성장시켜 준 주변인들의 등장도 너무 좋아요... 아니걍진짜다좋은데어케말을해야해
2024.07.12
rhc***
토가메가 사쿠라 이름 제대로 불러줬을때...진짜...둘의 관계성 미쳐버리겠어서 너무 좋아요 처음엔 걍 서로 진짜 사이 안좋았다가 이제 도와주러 직접 와주고ㅠㅠㅠ너무 좋아해요..
2024.07.12
ber***
할아버지가 할머니에 대해 고민할 때 알려주는 장면을 좋아해요
2024.07.12
kim***
엔도 첫등장 했을때 너무 좋았어요. 빌런의 첫 등장이자 본격적인 대립구도가 나오는 느낌 같아서 좋아합니다. 엔도가 최애이기도 하고요.
2024.07.12
020***
스기시타라서 할 수 있었던 사쿠라 정신차리게 해주기.. 바로 옆에서 사쿠라를 응원해줬던 스오와 니레이도 사쿠라에겐 보답해줘야 하는 인물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서 당장 정신차리게 해주기는 어려웠는데 사쿠라에게 기대하지 않고 적으로 대했던 스기시타가 그 상황에선 사쿠라를 정신차리게 해주기 제격이었다… 진짜루 스기시타랑 사쿠라는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에게 감정을 표출할 수 있고 혼돈 속에서 정신을 차리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파트너……
2024.07.12
soy***
주인공인 사쿠라가 후우린에 들어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볼때마다 내가 키운 새끼마냥 뿌듯해지고 행복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사쿠라에 의해서 주변 사람들도 영향을 받는게 너무 좋아합니다,, 스오가 키일과 싸울 때 니레이가 도망가고 맞는거 보고 화가 나있던 것이나 니레이가 스오한테 부터 싸우는 방법을 배울려하는 것 등,, 진짜 볼때마다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해집니닷ㅜㅜ
2024.07.12
soo***
지금까지 위태로운 외줄에만 의지해 자신의 가치와 인생을 인정 받을 수 있는건 그 위라고 믿고 떨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은 긴장한 채로 살아가던 사쿠라가 자신의 약함을 동료들에게 털어놓자 떨어진 외줄은 죽을만큼 높지 않았고 보이지않던 아래는 끝 없는 어둠이 아닌 사쿠라가 원하던 두 발을 편히 딛고 서있을 수 있는 넓은 들판이었다는 걸 깨닫고 동료들이 내민 손을 잡는 순간 사쿠라의 옷이 후우린의 교복으로 바뀌어 동료들과 함께 그 곳에서 뛰는 장면은 사쿠라가 자신의 약함과 두려움을 마주하고 그런 자신을 받아준 1반을 보고 그동안 주변을 둘러볼 여유 조차 없던 사쿠라가 심적으로 편안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가 좋아, 여기에 있고싶어'라며 후우린에 있고 싶다는 사쿠라를 보고 우리 사쿠라가 드디어 후우린을 집, 안식처로 느낄 만큼 안정 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우리 길고양이...앞으로도 후우린 테라피 받으면서 동료들이랑 행복하자
2024.07.12
ddu***
반장이 되서 키일과 싸우고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과 카지에게 물어봐서 상담하는 모습이 예전 카지와 히이라기와 겹치는 부분이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반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 말할때 밧줄로 서서 숨도 편히 못쉬고 항상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다가 애들에게 다 털어놓고 사과할때 한평생 밧줄위에 올라가있다가 마음잡고 뛰어내리는 모습과 애들이 서스럼없이 받아줄때 항상 서있던 밧줄이 아무것도 이닌 부분이 나오면서 숨쉬기 편해지고 긴장을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때 진짜 정말 너무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최애를 뽑자면 이부분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애들에게 털어놓아 밥먹으러 가며 웃는 모습이 정말,,, 개잘생겼습니다. 또 웃어주세오. 마지막으로 잘 믿지못해 맡기는 걸 힘들어했는데 봉화와 싸울때 사자두련과 환락가에서 만났던 애들에게 직접 부탁라는 모습을 보고 정말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일단 내용도 진짜 너무 재밌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도 좋은데 얼굴이 짱인거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가 밥 먹을때 항상 주먹을 쥐고 먹는데 어렀을때부터 배우지 못해서 그렇게 그린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당 주먹쥐고 먹는모습이 고양이같고 귀여워요 계속 주먹쥐고 먹어주세요
2024.07.12
flt***
후우린과 사자두련이 싸우는 장면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쿠라와 토가메, 우메미야와 토미야마가 싸우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으며, 마지막에 후우린과 사자두련이 서로 친해진 장면이 학창시절 청춘을 나타낸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2024.07.12
zlz***
사쿠라가 처음으로 합동 공격했을때!! 짜릿했어요 ㅎㅎ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