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sw9***

  사쿠라 부끄부끄하는 모습!!!!

  2024.06.29

• woo***

  매 화 매 장면중 전부 다 좋은데 그 중에 사쿠라가 입술을 삐쭉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아기고양이 같아서 진짜 볼 때마다 심쿵사합니다🌟❤️🌟사쿠라도 너무 귀여운데 보후린 학생들 모두 멋있고 귀엽네요ㅎㅎ 진짜 제 인생 만화 탑3안에 드는 만화입니다!

  2024.06.29

• min***

  카지가 자신이 싫어하는 모습까지 되어가면서 동료들을 지키려고 하는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 그 모습이 되고 싶지 않아서 헤드셋으로는 귀를, 달콤한 사탕으로는 귀를 막았는데 동료들을 위해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모습까지 기꺼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오타쿠의 실금을 울립니다..🥺

  2024.06.29

• dai***

  사쿠라가 토가메와의 싸움 이후 주먹의 대화를 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를 위로하고 이런 것들은 평소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사쿠라는 과거에 그런일이 있었지만 남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이 되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반장 들이 모여 얼굴을 익히는 상황에서 형들한테 말하라고 하는 대사에서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보후우린의 정신과 추구하고자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2024.06.29

• wkd***

  28화 우두머리,대장이 꼭 싸움으로 최강이여야만 하는것이 아니며 사쿠라 주변에도 많은 사람이 있을것이라는것을 우메미야가 사쿠라에게 깨달음을 주는장면..👍👍

  2024.06.29

• d25***

  50화. 아직 두근두근 보는 중인데 사쿠라가 도움을 주고 카지가 이겨내고 하는 과정이 너무.. 청춘이다

  2024.06.29

• zbx***

  146화. 사쿠라의 강인한 눈빛. 그것이 여자의 심장을 울리다.

  2024.06.29

• 086***

  항상 삐죽거리던 사쿠라가 웃는 장면이 최애 장면이었어요. 항상 다채로운 표정이었지만 웃지않던 사쿠라가 웃는 게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예쁘다고 느껴지네요ㅎㅎ 청춘이구나 같은 느낌~ 사실 이 장면 말고도 최애 장면이 훨씬 많지만 사쿠라는 역시 웃는 표정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았어요. 하지만 명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몇개 더 꼽아보자면 카지의 조언으로 사쿠라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고백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요. 모두가 알다시피 누군가에게 자신의 두려움,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말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쿠라가 주변인물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사쿠라의 올곧은 성정과 주변인물들이 만나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부분이 많은데 특히 사쿠라가 외줄타기를 하다 떨어지는 연출이 있는데 그 후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 오히려 땅으로 내려와 숨쉬기 편하다, 몸이 가볍다면서 친구들을 향해 뛰어가는 연출이 주변인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좋은 장면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네요.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한 건 츠바키노(츠바키짱)의 캐릭터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꾸미는 남자는 우스꽝스럽고 개그같은 캐디가 많지만 츠바키노의 캐디는 단지 있는 그대로 츠바키노는 예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츠바키노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 사쿠라는 그런 모습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 대사를 읽고 사쿠라는 소통능력만 부족하지 누구보다도 올곧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무심코,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를 위로하고 이런 것들은 평소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사쿠라는 정말 몸도 마음도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음이 아팠던 장면이 있었는데 츠바키노가 내 마음에 솔직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데 웃는 표정이 너무 예쁘고 대사가 슬펐어요. 몇번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마음을 재단당하고 사람들은 츠바키노를 얼마나 멋대로 생각했을까요. 사실 츠바키노가 저렇게 밝게 보여도 항상 츠바키노에게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거고 오히려 남들보다 불리한 상황이 많았을건데 저렇게 밝다는 게 너무 잘 자란 것 같아요. 어린 시절 한 번 보고왔더니 제가 키운 것처럼 느껴지네요;; 츠바키노가 어린 시절 정말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츠바키노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은인이라고 했을때 혹시 싸움을 잘하시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과거편을 보고 나서 알았어요. 물리적인 표현이 아니라 마음의 표현이구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마음을 구해준 거라고 생각해요. 오글거리는 표현이지만ㅎㅎ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가 않네요. 내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의 시선이예요. 근데 그걸 극복할 수 있는게 나를 믿어주는 사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그리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인데 츠바키노는 방황할 때 은인분들을 만나 멋지게 성장한 게 기분이 좋네요. 윈브레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상호작용 그리고 어떻게 인간은 인간과 살아갈 수 있는지 같은 여러가지 생각들과 교훈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잡았으니 꼭 읽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2024.06.29

• wee***

  사쿠라가 꼬리펑 고양이마냥 빨개질때마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짠하고...ㅠㅠㅠ 진짜 우리 고양 이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정신차리니까 감겨있었습니다(*ﾉ∀｀*) 우리 사쿠라 점점 혼자가 아닌거에 익숙해져가고 주변 사람들을 마주할 때 마다 츄르 백만개가 아니라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서 이젠 그냥 모든 장면들이 다 최곱니다! 못골라요

  2024.06.29

• wks***

  이건 도대체 멈출 수 없는 스토리. 기특하고 뭉클해서 계속 보게돼요.

  2024.06.29

• mnb***

  사쿠라가 선배를 의지하는 모습이. 카지 선배한테 상담신청하러 간것부터 기특해요.... 예전의 사쿠라엿다면 혼자서 생각하다가 친규들한테 들켰을듯ㅠ

  2024.06.29

• kko***

  우메가 반장이랑 사천왕다모아두곤 모두에게 인사하며 잘부탁한다고 하는장면 너무 좋아요

  2024.06.29

• jin***

  애니 나오기 전부터 윈브레 봤는데 애니도 귀엽지만 원작이 더 동글동글해서 더 귀여워요><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츠바키짱과 우메 이 둘의 서사가 풀어졌을 때가 좋아요,, 츠바키짱을 그대로 봐주는 우메ㅜㅠㅠ 보면서 츠바키짱처럼 눈물났지 뭐예요ㅜㅠㅠㅠ 지금처럼 츠바키짱이 당당하게 본인이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계속 긍정적이고 올곧은 성격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우메, 그리고 그 우메를 따르는 츠바키짱… 이 둘 서사 너무 좋아서 계속 정주행하는 중이에요 정말!! 우메,,, 너란 사람 정말,,, 후우린 항상 행복하길🍀 빨리 다음 화 보고 싶어요!!!!!!!!!! 사쿠라도 타인을 의지하는 것도 배우고 1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모습들을 보니까 기특하고,, 괜히 기쁘고,,ㅜㅠ

  2024.06.28

• 7tx***

  토가메가 보후우린과의 싸움을 끝으로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너무 슬프고 감동적입니다ㅜㅜㅜ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꼬… 이제 행복하기만 했으면🍀🍀

  2024.06.28

• wjd***

  스오가 사자두련과의 싸움을 앞두고 ! 사쿠라한테 지지 않게 나도 열심히 할게>..<라고 상큼하게 말하더니 막상 무대 위에서는 냉~한 표정으로 어른의 계단을 함께 올라가자고 말하는 부분... 반전미가 제대로 느껴져서 좋아요!! 웃을 때랑 무표정일 때 완전 다름🫢🫢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