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npi***

  저는아기길고양이사쿠라가웃을때큰희열을느낍니다!저는아기길고양이사쿠라가웃을때큰희열을느낍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일본가오충일진만화인 줄 알앗는데 따닷하고..포근하고..좀많이싸우긴하지만.. 마냥 싸우기만하지 않아서 좋앗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포함 주변사람들 성격이 매우 좋습니다.. 빨리저동네에경찰서100개를설치해야만

  2024.07.14

• pad***

  스오군 할미는 백내장이라 집에서 안대를 쓰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스오군이 레오나르도디카프리야라고 웃는 그 순간부터 운명을 느꼈답니다. 스오군의 안대는 할미가 지킬게요.

  2024.07.14

• ei9***

  12권 끝부분 다리 건너기전에 사쿠라가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그러니까 지키자 '우리가'. 혼자인 게 익숙했던 사쿠라가 어느새 이 마을과 학교에 녹아들어 소속감을 느끼고 애정을 갖게 됐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미래의 총대 모습도 약간 비쳐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2024.07.14

• soo***

  윈브레는 요즘 시대에 가장 소년만화의 정수같은 작품인 것 같아요. 주인공인 사쿠라가 주변 인물들과 어울리며 우정과 성장을 이뤄내는 모습이, 익숙하지만 그리운 느낌을 들게 하거든요. 최애 장면 하나만 꼽기엔 좋어하는게 너무 많아서 몇 장면만 꼽아봤습니다. 우선 사자두련의 부두목인 토가메의 변화 장면이 좋아요. 쵸지가 타락하며 본인도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서 외형으로 변화를 주죠. 색안경을 끼는 것은 제대로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흐린 눈을 하게 된 상황을, 꽁지머리를 묶은 것은 거듭된 잘못의 연쇄가 얽혀가는 모습이나 굳게 닫힌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토가메가 사쿠라와 만나며 옳은 가치를 습득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위의 변화들을 없애버리죠. 특히나 ‘시선’이란 소재는 니이 사토루 작가님이 특히 신경쓰시는 부분같아요. 마을에서 처음 변화를 겪던 사쿠라 역시 비슷한 표현이 있었죠. 시야에 걸친 앞머리가 제대로된 사람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다가 걷힌 풍경을 보는 방식으로요. 토가메에게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될 거라 생각합니다. 토가메의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재회했을 때 짧아진 머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직접적으로 언급을 해주죠. 책임질게 없어서 머리를 잘랐다라는 말과 함께! 처음엔 무겁고 음침한 느낌까지 들게하던 모습에서 다정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뀐 토가메가 좋았습니다. 또,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은인을 위해 발걸음을 하고 가장 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장면이 좋았어요.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목뒤의 옷깃을 잡아 고칠게 잡아당긴 부분이 특히나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쳤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면은 니레이가 강함을 얻어가는 과정인 것 같고,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화인 147화에서 자신에게 뒤를 맡기라고 소리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싸움을 하지 못해 보호를 받던 위치에 서있던 그가, 노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위치에 서고, 마침내 타인의 앞에서 싸움을 이끄는 모습이 기특했던 것 같아요. 동네 건달과 싸울 때는 눈물까지 흘리며 본인의 나약함을 탓했지만, 지금은 훨씬 강한 엔도를 앞에 두고도 눈 하나 감지 않고 맡기라는 말을 했으니까요. 사쿠라를 정점까지 안내하겠다는 기대에 가득찬 소년이 점차 단단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쿠라! 주인공답게 이야기 속에서 외면으로나 내면으로나 가장 많이 변화하고 성장한 캐릭터라 할 말이 참 많을 것 같은데요. 우선 사쿠라의 가장 큰 변화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깨달은 것이겠죠. 생활에 있어서, 싸움에 있어서, 아플 때까지도 본인을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지하게 된 게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일반적으로 누리고 있던 선의와 보살핌을 이제야 느껴보고 그때문에 부끄러움을 타는게 귀여우면서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싸울 때 혼자서 다해내려고 했던 그가, 키일과의 싸움을 통해 변화하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씨가 사장 최근화를 통해 꽃 피웠다고 생각해요. 싸움에서 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타인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런 상황이 오면 뒤를 맡기겠다는 말울 할 수 있다는 믿음. 후우린에서의 첫날, 혼자서 싸움을 하다 히이라기와 선배들의 도윰울 얻으며 싸움에서 이겼던 짧은 일화가 결국은 이 이야기의 요약을 미리 보여준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라라는 예민길고양이가 톤푸상점가 사람들위 인정과 후우린고등학교 친규들의 우정을 통해, 사람손을 탄 집고양이가 되는 그날까지!! 이미 캐쉬는 빵빵하게 충전해뒀으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

  2024.07.14

• wjd***

  모든 장면들이 좋았지만 사쿠라가 반친구들을 믿고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사쿠라가 혼자가 아니라고 깨닫고 성장하는 것이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사쿠라가 아기고양이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2024.07.14

• han***

  언제나 배척만 당하던 사쿠라가 한 무리의 일원이 되는 장면을 좋아합니다. 제게도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조금 다른 삶을 살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을 만난 것 역시 사쿠라의 천성과 행동력이 있기 때문인걸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의 용기가 중요한건가 싶기도 해서 읽는 내내 다시금 떠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기고냥사쿠라는 복복당하며 행복한 앞길만을 걷기를 바랄게🥺~~

  2024.07.14

• jkd***

  후우린에 온 사쿠라가 길고양이에서 점점 집고양이로 변하는 것 같은 따뜻함이 좋았어요ㅠㅠㅠ

  2024.07.14

• tla***

  후우린 1학년과 키일이 싸우는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아요🥹 늘 여유로워 보이던 스오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 싸움 계기로 사쿠라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고 또 성장하게 된 모습을 보고 우리 작은 아기 고양이가 변화한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2024.07.14

• dab***

  윈브레는 일단 청춘과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모든 장면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최애 장면들을 뽑아보자면🥹🥹 하루카가 부끄러워하는 장면들! ///얼굴 붉어지고/// 쑥쓰러워하고 부끄러워하면서 하아???? 하고 괜히 툴툴거리는 장면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길고양이 느낌나고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런 상황이나 분위기가 처음이라 어색해서 오히려 삐걱삐걱거리는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나중돼서도 여전히 얼굴은 붉어지도 부끄러워하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자기 자신도 가끔 멋있는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와 진심,진정성을 보여주는게 또 다른 성장을 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⁰)｡💦 기특해 우리 아기고양이ㅜ.ㅜ🫳🏻🫳🏻🐈‍⬛ 그리고 사쿠라의 편견 없는 모습이나 이해를 잘하는 모습 이런 부분이 자신이 편견 때문에 차별받고, 피해 받아서 더 예민해지지 않았을까, 한편으로는 슬프고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아픔들로 인해 상처가 아물면서 한층 더 멋진,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았나하고 생각하고 이런 사쿠라의 성격이 보이는 장면들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역겹다, 토나와, 촌스러 이런 대사 할때 특히‼️‼️‼️‼️ 심장이 두배로 뜁니다. 이게 바로 사쿠라지❗️❗️❗️❗️ 또, 사쿠라가 처음엔 외롭게 홀로 쓸쓸하게 지내오다가 보후우린과 마을사람들과 같이 지내면서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자신의 굳건한 생각과 가치관이 이런 사람들과 특히 우메미야를 보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사람들과 지내는걸 더 좋아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정상에만 오르면 된다. 라는 목표는 주변사람들, 자기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우메미야의 생각과 말을 듣고 변해가는 부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사납게만 날카롭게만 대했던 뾰족한 가시,성게 같았다면 점점 둥글어지면서 모나지 않은 쿠션같은 느낌으로 변하는게 눈으로 보이는 점이 괜히 감동적이고 내가 사쿠라를 키운듯한 느낌이 드는게 큰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보후우린에서 친구들과, 동료들과 함께 있으며 코토하의 오므라이스를 먹는 사쿠라가 제일 좋습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오므라이스가 최애 음식이 된 것 마저 귀여워요🥺🖤🤍🖤🤍 사쿠라 짱‼️‼️‼️ 보후우린 짱‼️‼️‼️‼️‼️ 윈브레 짱‼️‼️‼️‼️‼️‼️‼️ 사쿠라 하루카 이름에 봄 가득해서 너무 좋아요...🥹🩷🌸 벚꽃, 봄, 그리고 생일 마저 4월 1일 🌸봄🌸🥹🥹💦💓💓💓

  2024.07.14

• tam***

  8권에서 까칠 아기고양이 사쿠라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미소 보자마자 같이 엄마 미소 지었습니다.. 동료애, 소속감 느끼면서 성장해 나아가는 사쿠라 너무 좋습니다!! 사쿠라 뿐만 아니라 모두앞으로 행복해라!☺️

  2024.07.14

• dhd***

  사쿠라 토가메랑 싸울 때 기분 좋게 웃는 거 너무 좋았어요! 모르던 사이였는데 싸우면서 대화하고, 알고 싶어지고... 서로 웃으면서 싸우는 게 왜 이렇게 기특한지ㅠㅠ 사쿠라가 더 성장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2024.07.14

• lam***

  다리 방어전에서 사쿠라가 겁먹지 않고 당당하게 보호우린을 외치며 반 친구들을 이끌때 소름돋았어요 미래에 보호우린을 이끌 사쿠라를 미리 엿본 기분이었습니다

  2024.07.14

• eld***

  애니로 처음 접했는데 어느덧 전권 구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라고 생각했던 사쿠라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고 토가메한테 가서 얘기하는 장면은 진짜 너무 청춘 낭만 백퍼센트ㅠㅠㅠㅠㅠ 서로 진심을 느낀 후라서 더 눈물이 난달까요🥲

  2024.07.14

• lat***

  스기시타 우메미야한테 칭찬듣고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ㅠㅜ

  2024.07.14

• kcl***

  사쿠라가 처음 마을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은 장면이 최애입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외로웠고, 인정 받은적 없던 사쿠라가 처음으로 인정 받고 사람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장면이라 제일 의미 깊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