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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dj5***

    13권(100화)국붕대화 개막 시작하면서 사쿠라가 보후우린 선언을 굉장히 담담하게 외치는데, 그 전에 잠시 폰으로 연락돌렸던게 진짜 너무 심장이 움직임. 사자두련에는 직접 찾아가고 롯포이치자한테도 연락 돌려주고... 사쿠라가 마을에 애착을 갖기 시작했다는 증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도 대견했음. 게다가 보후우린 선언하기 전에 애들 사기 올리려고 농담도 하는 게 사쿠라가 진짜 사람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하는게 실감가서 더 좋았음. 쭉 혼자일뻔한 삶에 사람이 들어오고 그 사람들한테 곁을 내주는게 너무... 진짜 너무 가슴을 막...(말잇못) 그리고 8권(60화)내가 있을 곳은 진짜 그냥 봐도 눈물 줄줄 나는데 트랙이랑 같이 들으면 걍 홍수남. 그저 힘으로 정점을 찍는게 유일한 자기 가치 증명의 길이라고 믿었던 사쿠라가 숨막히고 긴장의 연속인 그런 외줄타기 길만 있는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숨쉬고 긴장없이 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된게... 그리고 그 길을 찾으러 가는 용기의 표현이 그냥 울 수밖에 없었음. '여기가 좋아. 여기에 있고 싶어'라고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진정으로 사람을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라고도 볼 수 있어서 그냥 미친사람됨.(그때부터였어요.제가윈브레에인생을바치기로결심한게...)사쿠라의의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 지는게 너무 좋았음. 상처받기 전에 상처를 냄으로써 버텨왔던 사쿠라의 마음이 직접적으로 치유되는게 진짜 눈물샘 고장냄. 그냥 애들이 행복했음 좋겠음. 옥상에서 농사도 짓고 나무그늘 아래서 쉬기도 하고 피크닉도 가고 방학엔 놀러가고... 걍 사쿠라가 청춘을 즐겼으면 좋겠어요.(행복해야해아기고양이🌸)

    2024.06.25

  • sch***

    토가메가 사쿠라와 싸우다 과거 회상하는 순간 이 시대의 시연남이자 순애남이 되는데 그 순간 토가메에게 제 인생의 전부를 받치기로했습니다

    2024.06.25

  • uri***

    사쿠라 주변에 사람이 하나둘씩 늘어가는 게 정말 감동적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쌓아가며 성장해 나가는 게 너무 좋습니다!!

    2024.06.25

  • wjd***

    사쿠라가 얼굴 빨개지는 장면들이 있는데 보면 웃음이 계속 나와요..~~귀여워서...^^

    2024.06.25

  • oms***

    사쿠라가 얼굴 빨개져서 부끄러워하는 장면이요ㅋㅋ 볼때마다 고양이같고 너무 귀여움ㅋㅋ

    2024.06.25

  • oks***

    스오가 니레를 감싸는 부분을 정말 좋아합니다ㅠㅠ 정말 스승이라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묘하고 울컥울컥해요ㅠㅠㅠ

    2024.06.25

  • lin***

    예전부터 찜해놓기만 하고 안보고 있다가 뒤늦게 빠져든 윈브레😍😍 지금이라도 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최애장면 너무 많지만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7권 55화부터 58화까지요 😭😭 키일과 싸운 이후 사쿠라가 아플때도 혼자 아프고 자면 나을거라고 늘 어떻게든 혼자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인상깊어요.. 마음이 찢어져 ㅠ_ㅠ 자신에게 기대하던 친구들에게 오히려 자신이 기대기만 해서 실망하고 거절당하진 않을까 겁내는 자낮 고양이 복복복 스오랑 니레가 사쿠라 생각하는 마음들도 너무 좋고 카지한테 찾아가서 상담하는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좋은 친구들과 선배들이랑 함께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행복해지는 만화라고 생각해요 최고의 만화❣❣❣

    2024.06.24

  • fud***

    사쿠라가 스오랑 니레 이름 부른 순간이 너무 좋아요 ㅠㅋㅋㅋㅋㅋㅋ 까칠하던 고양이가 조금이라도 마음 준 순간.. 그걸 엄마미소로 보는 둘🥺… 앞우로도 성장할 셋의 관계가 한 눈에 보이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한 명도 싫은 사람없이 다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2024.06.24

  • ujs***

    사쿠라가 츤츤데레데레 하는 장면을 좋아합니다.(ex 할머니 업어드리거나 마을 돕고 칭찬받으면 나오는..) '나는 그저 인정받고 싶어서 정점이 되고 싶었던 건데' 하고 내면의 갈등을 느낀 후 2학년 선배 반장을 보면서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느끼며 성장하는 장면을 좋아해요! 친구들이 점차 늘어가는 것도 즐거운 포인트죠!

    2024.06.24

  • wgt***

    사쿠라가 할아버지 도와 주러 갔을 때 사진 속 할머니 표정 보고 러브 느낌을 받고 부끄러워하면서 찻잔 든 손을 벌벌 떠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누구보다도 애정을 모른다는 사쿠라가 남들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쿠라의 모습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고양이 같으면서도 항상 맞는 말을 하는 사쿠라라서 그런지 사쿠라가 하는 말들은 힘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다리 위에서 싸우러 갈 때 한 행동과 대사도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다신 한 번 더 사쿠라에게 반하게 되었습니다.

    2024.06.24

  • sho***

    사쿠라가 볼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든 장면이 최애 장면이다...

    2024.06.24

  • gay***

    윈브레를 알게 된 후, 나의 행복 시대 시작됐다… 제 인생은 윈브레를 보기 전과 보고 난 후로 나뉩니다. 평소에 만화를 많이 보는데도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서 덕질하게 된 만화는 처음이에요. 윈브레에서 좋아하는 장면들이 정말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역시 8권의 60화 ’내가 있을 곳‘이에요. 후우린에 오기 전까지의 사쿠라는 항상 혼자였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도 전혀 하지 않고 늘 날세운 모습이었어요. 사쿠라에게는 싸움이 자기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에 불과했고 누군가를 위해서 싸운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을 거예요. 하지만 후우린에 들어오고 나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생각이 바꼈죠. 이때까지만 해도 사쿠라는 친구들의 기대에 못 미칠까 봐, 미숙하고 서투른 모습이 다 들킬까 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어요. 그래서 분명 친구들은 자기의 모습에 실망했을 거라고 자책하면서 결국 모두에게 사과하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감정 이입이 되는 바람에 저도 울컥했어요. 하지만 사쿠라의 친구들은 오히려 자책하는 사쿠라에게 화를 냈고 그럴 리가 없다면서 사쿠라를 좋아한다고 말해 주었어요. 그러자 안심한 사쿠라가 여기에 있고 싶다고, 편안하고 숨 쉬기 편하다고 하는 장면까지 이어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사쿠라의 감정선이 잘 표현돼서 숨 쉬는 방법도 잊은 채로 몰입하면서 읽었어요. 이 장면이 좋은 이유는 사쿠라가 싸움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게 눈에 보여서 좋아합니다. 사쿠라가 드디어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1학년 1반의 반장으로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사쿠라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도 사쿠라를 이해해 주고 받아들여준 게 정말 좋았어요. 사쿠라가 진정한 동료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윈브레는 그저 고등학생들이 싸우는 거에서 끝이 아니라 모두가 성장해가는 스토리라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아직 윈브레를 읽지 않은 분들에게도 꼭 전권 다 구매하셔서 읽어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에 제 인생작을 만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매번 빠르게 연재 본 번역해 주시는 리디북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일본어를 잘하지 못 하는 저도 빠르고 쉽게 만화를 읽을 수 있어요! 앞으로도 리디북스와 윈브레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2024.06.24

  • pig***

    최애 장면은 너무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 126화 .. 히이라기가 사코에게 따라오라는 장면….ㅠㅠㅠ 중딩 때 히이라기가 자길 따라오지 않아도 된다 해서 왕 빼뚤어진 사코가 시시토우렌으로 가서 히이라기랑 치고받고 싸우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ㅠㅠㅠ 이젠 동료로 다시 만나서ㅠㅠㅠ 그렇게 듣고싳었던 한마디ㅠㅠ “따라와” ㅠㅠㅠㅠㅠ 쓰러진 카지를 돌보는 히이라기을 보고 나도 히이라기를 따라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장면이 심금을 울렸어요… 어렷을 때 부터 자기 우상이었던 사람에게 따라오지 말라는 말을 듣고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카지와 사코.. 든든한 센빠이 히이라기 센빠이… 그리고 박력넘치는 따라오라는 말.. 그리고 명령받아 언짢다면서 웃고있는 사코… 진짜 서사 돌아버려 어쩔꺼야……..나 애들 안좋아하는 방법좀 알려줘요….ㅠㅠㅠㅠㅠㅠ

    2024.06.24

  • ehe***

    최애 장면은 역시 다같이 밥먹는 장면..! 한국인은 밥심!

    2024.06.24

  • hyj***

    최애장면은 사쿠라가 여기에 있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ㅠㅠㅠㅠ 엔딩노래의 가사이기도해서 들을 때마다 뭉클해지기도하고ㅠㅠ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라 관계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 뭔가 사쿠라가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볼 수록 맘이 따듯해지고 눈물나서 좋아요ㅠㅡㅠ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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