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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our***

    엔도에게서 선전포고를 받고 다리를 지키러 간 다문중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상대 인원에 겁을 먹었을 때, 사쿠라가 뒤돌아 애들을 향해 웃는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ㅜㅜ 그 싸움 직전 다리 위에서의 모든 장면이 사쿠라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024.06.20

  • you***

    니레이가 스오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노력하는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제가 서포트하는 캐릭터에 진짜 환장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약하면서 맞을게 뻔하면서 싸우는것이 정말 이 캐릭터가 선하구나라고 생각했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스우에게 싸우는 방법을 배우고 지금은 약하지만 자신이 거기에 마냥 좌절하지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는것이 쉽지않을텐데 그것을 실행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거기에 키류가 자극받는것 자체가 크아아아악 진짜 너무 좋아서 배개에 입 막고 10분동안 소리친것 같아요. 이제 니레이가 말할때마다 용감한 강아지같아요. 발발떠는데 용감하게 싸우는 모습이 막 뿌듯하고 잘컸고 머리쓰다듬고싶고 그럴때 심장이 떨려서ㅠㅠ 눈물이 나네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24.06.19

  • dmd***

    사실 모든 장면이 좋긴 하지만.. 사쿠라가 토가메와 싸울때 이름을 알려주고, 불러주는 장면이 너무 감동이어서 좋아해요.. 손 안 탄 고양이가 점점 마음 열고 따뜻한 마을에 녹아드는 게 너무 사랑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얘드라 행복해야대..

    2024.06.19

  • fmr***

    1권 미리보기로 읽다 불가항력으로 전권 세트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현재 팍팍한 사회에 잃었던 정의와 의리 그리고 사랑과 열정을 심어주는 이상향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더군요. 보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지고 괜시리 뭉클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그중 최고의 장면을 꼽자면 베풀었던 선의가 돌아오는 장면 아닐까싶습니다. 책속에선 선의의 순환이 제법 자주 보여집니다. 그치만 매번 리더기를 머리위로 들고 동네방네 우리 애들 좀 보라며 소리치고 싶어져요. 사쿠라에게 도움을 받았던 마을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부끄러워하는 주인공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것도 좋았고, 그간 다투기도 했지만 화해와 반성으로 사이가 개선된 친구들이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15권에 등장하는 사자두련의 친구에게 빚은 없다며 친구지않냐며 서로에게 끈끈한 우정의 멘트가 나오는 부분이 제일 벅차올랐습니다. 모두 우리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등장하는 윈브레 봐주세요 (-ω-ゞ

    2024.06.19

  • mse***

    다리에서 싸움 시작 전에 사쿠라가 같은반 친구들 돌아보면서 웃는장면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ㅜ 스기시타가 그거 회상하는것도 최고

    2024.06.19

  • seu***

    츤데레 사쿠라

    2024.06.19

  • hah***

    하 진짜 니레이가 정점까지 안내하기로 했으니까요 라 말하면서 어색한 표정을 짓는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 흔히 니레이같이 주인공의 능력을 돋보여주면서 응원하고 설명을 하는 친구 캐릭터로서 소비되기 쉬운데 좀더 니레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이런 아이가 나중가서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하게 해주는 좋은 장면인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2024.06.19

  • ryo***

    사쿠라가 카지와 대화를 통해 1-1반 친구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처음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웃던 장면이 감동적이고 자신의 과거에서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사쿠라가 대단하고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안도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럽다도 느꼈네요..

    2024.06.19

  • hac***

    사쿠라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장면을 좋아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친구 생기는 장면들 좋아합니다

    2024.06.19

  • phy***

    후우린과 엔도무리와 전투중에 히이라기가 토가메와 사자두련 마주치는 장면보고 진짜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등장하니까 사자두련 진짜 너무 멋있고 특히 토가메는 더더욱 호감이 생겼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다는게 너무 감동,,,,눙물이 나요 증말

    2024.06.19

  • rkf***

    사쿠라랑 토가메가 싸움으로 대화하는 장면은 슬램덩크급 감동을 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슬덩은 사실 안 봤긴한데 암튼 스포츠물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희열과 감동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외 사쿠라 얼굴 벌게지는 장면은 모두가 제 최.애입니다

    2024.06.19

  • cho***

    스오… 이남자… 된다. 아니 어떻게 하면 남자애를 이렇게 그려놨을까요… 나와 함깨 어른의 계단을 밟아보지않겠어… 여기서 전… 그냥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제 최애 장면은 여기입니다…………….

    2024.06.18

  • sin***

    츠바키 에피소드에서 많이 감동받았어요 ~!! 유이씨가 어린 츠바키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며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타스쿠가 좋다고 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아요 남들과 다른 나를 항상 고민하던 츠바키에게 유이씨의 말은 굉장히 위안이 되었을거고 지금의 츠바키를 있게해준 기둥이 된 장면 같았어요! 물론 읽는 독자인 제게도 이 만화를 사랑하게 된 이유가 되었잖아요ㅜㅜㅠ휴먼 드라마인 윈브레의 모든 에피소드를 사랑하지만 츠바키노 에피소드가 단연코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bbb

    2024.06.18

  • u0w***

    사쿠라가 초반에 사자두련과 싸우면서 히이라기한테 지지말라고 하는장면이 너무좋았어요.. 동료의식을 갖고 지지 말라고 말해주는장면.. 너무 대견스러워요😭😭

    2024.06.18

  • oos***

    세트를 그동안 기다린 사람...외로운 길만 걷는 사쿠라가 후우린에 입학해서 사람 온기를 느끼는 장면에서 괜히 울컥했어여....사쿠라, 이름처럼 친구들이랑 꽃길만 걸어ㅠㅠㅠ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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