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tom***

  당연히 첫장면 혼자 밧줄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걸어갈 때를 잊지 못해요..

  2024.06.16

• lij***

  키일이랑 싸울 때 1학년 1반 친구들이 열세인 것 같은 상황에서 2학년 1반 선배들이 등장한 장면 너무 좋았어요! 후우린 고교애서 선배라는 존재에 대한 든든함이 느껴진달까요? 고등학교 재입학 할 뻔 한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2024.06.16

• tae***

  사쿠라 감기 걸린 씬...

  2024.06.16

• jiy***

  매력있는 캐디와 얼굴..! 그리고 일반적인 양키물이 아닌 점이 좋아요

  2024.06.16

• ae7***

  스오 등장하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치면서 웃을때!! 진짜 듀근듀근:)

  2024.06.16

• gpa***

  주변 사람과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어 매사에 서툰 사쿠라가 선배들과 주변에서 믿어주는 친구들과 함께 차근차근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가고 점점 마음을 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특히 친구들한테 자기의 약점을 공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가 그려지는데 막상 그걸 들은 친구들은 다들 자신의 약점도 하나씩 공개하며 '못하는 게 있어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면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Д≦｡)

  2024.06.16

• myo***

  사쿠라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후우린 아가들의 성장물,,, 무엇보다 스오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2024.06.16

• cak***

  사쿠라가 누구에게 기대본 적도, 믿어본 적도 없어서 처음으로 친구들을 사귀고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고민하는 과정이 많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상대를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멋대로 판단하고 미리 겁먹은 모습이 특히요. 결국 먼저 용기 내서 다가가고 극복하는 게 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스스로가 겁내고 있는 것은 별 거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이 났어요 ~ 사쿠라에게 좋은 친구들이 생기고 내면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이 만화를 읽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으로 차지하는 것 같아요. 자주 틱틱대지만 마음은 순수하고 올곧은 사쿠라와 옆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스오, 니레이, 우메미야 등등 .. 앞으로의 스토리들이 기대되고 마음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캐릭터들의 사연이나 성격들이 잘 보여서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이 작품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2024.06.16

• tom***

  12권의 우메미야 과거 스토리가 제일 인상 깊습니다. 그냥 첫인상?이랄지 캐릭터 자체만 놓고 본다면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이 이길 거라 확신하는 상대에게는 절대 지지 않겠다라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또 항상 모두의 앞에서 만인을 이끌고 있는데 설마 이런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릴 때는 머리가 검은색이었다는 것도 과거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자신을 지키려다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지키지 못했다는 충격과 스트레스로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과거를 볼 땐 너무 슬펐지만 이를 이겨내고 무사히 성장했으니 지금의 우메미야가 있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보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주변인들로 인해 변해가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비로소 '오빠'나 '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웃음으로 보답해 줄 때까지의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었고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뱃속에는 우메미야의 동생으로 태어날 새로운 생명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더더욱 오빠나 형 소리를 듣는 게 힘들었을텐데 이겨내준 우메미야가 너무 장해서 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쓰담쓰담 오조오억번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ㅜ3ㅜ 이렇듯 불우한 과거와 상처를 딛고 일어난 우메미야는 이제 그 어떠한 일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사람이 되었겠죠. 그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제 최애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서사가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고 싶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회차였습니다. 8번은 돌려본 건 같은.. 그냥 강하다!라는 게 아니라 이러한 과거를 겪고 강해져야만 하는 이유를 가지고, 지키고 싶은 이들을 지키고자 당당하게 강해질 수 있는, 결국은 강해진!!! 우메미야 하지메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다들 윈브레 하세요~~~~~ 우메미야 응원해주세요옥!!!!!!!!!!

  2024.06.16

• zyd***

  우메미야가 나오는 모든 장면이 좋습니다 우메미야가 싸우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박박찢어집니다 우메미야랑 쵸지랑 박치기 하는 모습 정말 사랑합니다 머리에 밴드 붙여주고싶네요…..

  2024.06.16

• qwe***

  8권 59화에서 사쿠라가 밧줄 위에서 본인의 힘으로만 버티다가 떨어졌을 때, 생각보다 낮은 곳에 초원이 펼쳐져있고 그 초원 위에는 사쿠라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있었다는 연출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혼자의 힘으로만 버티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다른 아이들을 의지하게 됨으로써 주위에 아름다운 것이 펼쳐지게 되는 부분에서 사쿠라뿐만 아니라 현재 괴롭게 홀로이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주는 위로 같았어요. 그리고 사쿠라가 밧줄 위에 있을 때는 숨이 막히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었지만 모두가 있는 초원 위에서는 편안함을 느끼며 안도하는 모습이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사쿠라가 밧줄 위에 혼자 있을 때 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검은 배경에 흰색 선을 여러 번 겹쳐 쓰셔서 심리적 불안감을 암시하여 디테일을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과 반대되게 초원에 있는 장면에서는 흰 바탕에 검은 선으로 훨씬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표현하면서, 바탕을 흰색으로 하여금 밝게 묘사되어 눈에 더 잘 들어오게 되는 게 느껴졌어요. 이 장면을 통해 사쿠라의 감정에 더욱 이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최애 장면으로 꼽아 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장면들 하나하나가 주옥같지만 이 장면은 유독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울기도 했고요. 우리 사쿠라가 더 이상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차라리 내가 대신 힘든 게 나은듯한...)

  2024.06.16

• jjs***

  1화 사쿠라 등장 부터 낭만 그 잡채...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그 장면.

  2024.06.16

• adg***

  사쿠라가 밧줄위에서 아슬하게 있다가 어두운 바닥에 무서워하지않고 점프하는 그 성장이 좋아요.. 진짜 우리애ㅜㅜ성장했ㅇ니요ㅜㅜ

  2024.06.16

• bul***

  양키들인줄 알았더니 이게 웬걸 . 떡잎마을방범대가 주인공이었던거예요 ㅠ 이 순수하고 뽀짝한 아기들이 너무너무좋더라구요… ㅠㅠㅠ 스오는 진짜 좋아해라. 하고 만든캐릭터인듯 보우후린을 지키기 위한 아기고앵이들 .. 참나 . 애들이 다 무해하고 (?( 넘 사랑스러움요 .. 윈브레 안보면 손해. 입니다

  2024.06.16

• tyi***

  엔도 무리랑 싸우기전에 동료들 얼굴보면서 너희는 웃는 장면이 진짜... 그 앙칼진 고양이 사쿠라가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히이라기랑 쌈연습 할때도 지쳤는데 우리 아기고양이 영역 지킨다고 계속하자고 하는데 그말들은 후우린1학년 아가들이 사쿠라는 우리가 지킨다 할때 증말 집사들이 고양이 지켜주는거 같았어욯ㅎ 사쿠라 분양받고싶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