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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우메미야가 쵸지에게 무작정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이해하려 다가가고 대화하려하는 모습이 너무... 상냥한 남자네요 안좋아하고 못버팁니다..
2024.06.14
juy***
늘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성장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니레이의 모습을 보다보니 계속 그를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2024.06.14
wad***
사쿠라가 후우린을 위해 사자두련이나 롯포이치자에 도움을 청하러 간 장면부터 그 도움에 응해 정말 도와주러 온 장면들까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도움은 커녕 자기 혼자 정상에 서겠다고 생각하던 아기 고양이인데 후우린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사쿠라 마음 역시 따뜻해졌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ㅠㅠ 홀로 걸어오던 사쿠라가 이젠 모두와 같이 길을 걸어가는 느낌이에요… 아기 고양이 장하다!!!!!
2024.06.14
kih***
1화부터 현재 145화정도까지 거를 타선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93~97화에 펼쳐서 전개되는 (단행본은 12권) 우메미야 하지메의 과거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씻을 수 없는 과거의 아픔을 겪고도 자신이 타인에게서 받은 호의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후우린에 입학하고자 마음을 다진. 보후우린의 정점 우메미야 하지메를 정말 좋아해요. 과거편의 전개를 보고 생각한 것은 은인이나 선생님이나. 부모님. 혹은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대사를, 과거편 이전의 우메미야 하지메가 인용하는 수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올곧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예를 들어 “ 가정만 늘어놓고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 는 3권의 토미야마에게 “ 가정만 늘어놓고 있으면 힘들거야. ” 라고 인용한 것. 또한 줄곧 나오는 계속 맛있게 밥을 먹고 싶다. 라거나... “ 현실이라는 것은 아무리 시궁창 같아도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몰려오는 법이야. 그래도... “ 는 4권의 사쿠라에게 “ 그러니까 그 소원을 이루려면 어떤 고난에도 불합리한 일에도 부조리에도 나는 절대로 지지않아. ” 라고 인용한 것... 그 외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과거를 딛고 상처를 극복하는 완성형 캐릭터 우메미야 하지메가 너무 좋습니다... 우메미야 과거편은 보다가 페이지를 넘기지 못할 정도로 눈물이 났네요...😭... 후우린 모두 행복하길...
2024.06.14
din***
사쿠라가 역광을 맞으며 웃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2024.06.14
jsy***
처음에는 윈브레에 흥미를 못 느꼈었는데 우메미야가 사자두련에게 보인 대인배적인 모습부터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후우린의 정점에 서는 게 당연한 남자...
2024.06.14
net***
명장면이 많이 있어 고르기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사쿠라가 자신의 약한 모습을 1학년 반 학생들에게 말하는 장면이에요 첫 대화를 통해 나 혼자의 싸움에서 다함께 싸우는 싸움으로 바뀌고 싸움에 대한 두려움도 느끼고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 못하다가 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이런 서사의 시발점 ...
2024.06.14
yyj***
56~57화 사쿠라 문병 에피소드를 좋아합니다. 아플때마다 혼자 견뎌야했던 사쿠라, 친구들의 문병 왔다는 말에 세상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지었던 장면에서 사랑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관심과 애정이 낯선 길고양이 같은 사쿠라를 이해해주는 스오의 다정함에 결국 눈물을 주륵🚰·̫🚰 흘리고 말았습니다. 친구라는 존재를 스마트폰으로 빗대어 ‘몸과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사용법을 모르는 것을 익히려 들었다간 체력 소모가 크니 지금은 부담스럽지 않게 쉴 틈을 주자’는 말을 하는 스오의 의견도, 그래도 친구에게 의지를 해주면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고 친구로서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는 니레이의 마음도 사쿠라를 향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좋은 친구들의 곁에서 사람들의 애정을 받으며, 추앙 받으며 후우린의 정점에서 마을을 지킬 사쿠라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24.06.14
nh1***
전 카지가 반 친구들을 위해 본인이 싫어하는 모습이 또 되는 장면이 가장 좋았습니다. 더불어 카지의 과거 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카지를 보면서 사쿠라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과거 얘기를 보면서 더욱 그렇게 느꼈습니다. 사람을 멀리하던 고양이들이 사람을 좋아하게 돼서 그 사람들을 위해선 본인이 싫어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다니…. 이 장면을 어떻게 싫어합니까? 처음엔 자신을 믿어주고 따라주는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것도 사쿠라의 모습과 겹쳐보였고 나중엔 그랬던 카지가 선배가 되어서 사쿠라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해준 장면도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윈브레 공식 바보고양이들… 바보고양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걱정, 근심 안 하고 활짝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바보고양이들아 복복복 많이 받고 꼭 행복해지렴…🥹🥹
2024.06.14
ann***
꼽자면 정말 끝도 없이 나올텐데 전반적으로 사쿠라가 후우린에 동화되는 과정 자체가 아름답달까요... 오직 자신 뿐이던 사쿠라에게 어쩌면 처음으로 다정한 타인이 나타나서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처음으로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었던 장면이 그래서 기억애 남네요...지킬 것이 생겨버린 사쿠라의 무력함과 나약함이 오히려 더 좋았어요. 자신의 미숙한 점을 1반 아이들에게 솔직히 털어놓는 모습을 보면서 사쿠라에게 확실한 안식처가 생긴 게 보여서 넘 기특하고 따뜻했어요.. 어깨에 수많은 이들을 지게 될 사쿠라 정점까지 안내해주기로한 니레와 친구들이 있으니까 잘 이겨내 으른 고양이가 되겠지... 정점까지! 또 그 이후에도 나는 따라갈게 하루카
2024.06.14
hor***
나는 스오의 나른하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점이 너무너무 좋다. 부드럽지만 강하다. 이는 전투 키워드가 있는 만화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키워드. 그는 강하다. 비록 과거에 대한 이야기나 구체적인 서사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없음에도 우린 모두 그가 강하고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임을 알고있다. 그것이 스오의 매력이자 존재 자체를 의미한다.
2024.06.14
its***
8권 자체가 최애 장면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일 좋아하는 장면들을 나열해 보자면 사쿠라가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서 '여기가 좋아. 여기에 있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너무 뭉클했고 사쿠라와 츠바키의 첫 만남에서 사쿠라가 '그런 모습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기특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사쿠라의 연애감지센서가 발동한 후에 츠바키가 웃으면서 '내 마음에 솔직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예뻤고 이토 할아버지가 사쿠라의 눈을 보고 '근사한 황혼 무렵의 색'이라고 표현하는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츠바키의 과거편에서 유이 할머니의 '네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도 돼.' 라는 말과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스쿠를 사랑한단다.' 라는 말이 가슴을 크게 울렸고 미국산딸나무 스토리도 너무 인상 깊었고 좋았습니다.
2024.06.14
dir***
가장 좋아하면서도 인상 깊었던 건 12권에 있는 우메미야의 과거 파트인 것 같습니다. 검은 머리의 남자아이가 나도 이 애를 지켜줄 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 바로 다음 컷에서 나오는 교통사고. 그리고 나오는 우메미야 하지메/소년 시절과 오므라이스. 이제까지 나왔던 우메미야와는 다르게 온전한 흑발의 아이가 우메미야였고 사고 이후에 뿌리쪽이 하얗게 변한 모습과 웃지 않고 암울한 기운을 풍기는 모습은 15권이 나온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떨어지려고 난간에 올라선 우메미야가 사고 직전의 부모님의 표정을 떠올리며 싫다는 진심을 내보이는 것도 그 후 돌아가며 누군가를 구하는 것의 기쁨을 알게 되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우는 모습, 그리고 보육원 아이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까지 이 작품을 보며 제목에 걸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4.06.14
aga***
윈브레는 에피소드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다 손꼽을 수 없을 만큼 명장면이 많이 있어 고르기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사쿠라가 자신의 약한 모습을 1학년 반 학생들에게 말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토가메의 첫 대화를 통해 싸움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키일 에피소드를 통해 나 혼자의 싸움에서 다함께 싸우는 싸움으로 바뀜과 동시에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싸움에 대한 두려움(나때문에 동료가 쓰러지는)을 느껴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 못하다가 카지와 코토하의 대화로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또 그것에 대해 1학년들에게 말함으로써 사쿠라가 이곳은 자신이 있어도 되는곳이구나 편히 쉴 곳이 생겼다고 안도하는게 한편으로 안쓰러웠고 말하는 과정에서 이때껏 주위사람들의 시선(편견)때문에 곁을 내주지 않았던 사쿠라가 용기를 내어 말은 했지만 그래도 거부당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너무 잘 느껴지고 친구들이 받아줬을때의 그 감정선이 너무 좋았어요! 사쿠라 제발 나쁜생각 그만하고 착한생각만 하면서 살자 행복하자 오므라이스 많이 만들어줄게!
2024.06.14
sla***
사쿠라가 후우린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고 후우린 친구들과 더 돈독해지며 처음으로 미소를 보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항상 불안해보이던 사쿠라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고 후우린을 좋아하게 된게 너무 잘 보이는 장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쁘게 웃는것도 있고요,,ㅎㅎ 사쿠라 앞으로 항상 웃어줘~!!☺️🖤🤍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