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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
주인공들과 주변이야기들..사쿠라가 마음을 열고 친구들과 함께 섞여 후우린이 되는 장면들 모두가 좋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연출은 히이라기에 대해서, 사코와 카지의 대화 중 여우와 포도에 빗대어 표현한 연출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건 분명 신 포도일거야 하면서 후회아닌척 돌아서는...사코... 작가님 천재신가요... 계신방향으로 당장 큰절
2024.06.14
7qj***
가장 인상깊던 장면은 사쿠라와 1반 친구들이 연락처를 공유하는 부분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혼자였던 사쿠라가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더욱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날씨 밖에 없던 연락처에 모두의 연락처가 들어간 이후의 사쿠라는 정말 귀여웠어요. 사쿠라가 후우린에 온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던 장면이었습니다!🤍🤍
2024.06.14
huh***
사쿠라가 후우린에 와서 겪은 모든 장면들이 기억에 남지만(솔직히 다들 그렇잖아요..!!!)..ㅜㅜ 저는 1반 동료들과 다같이 다리에서 결전을 앞둔.. 그때 모두가 암울한 상황에 당혹스러워하고 갈 길이 보이지않아 당황해 할때..!! 사쿠라가 앞으로 나서며 후우린의 이념을 다시 읊으며 모두를 일으켜세우는 장면이요!! 지금까지는 사쿠라를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새로운 길로,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으로 후우린의 모두가 사쿠라를 이끌었는데 이 장면에서는 사쿠라가 오히려 그들을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며 이끄는..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게 잘 보이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2024.06.14
cjw***
스오가 싸운다기보단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보자고 할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진짜 강한 사람은 자유롭다고 하는데 그게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 부분 너무 좋았습니다
2024.06.14
tkr***
혼자 버티는 걸 당연하게 여겨왔던 사쿠라가 후우린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이어나가는 경험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번 대견스럽고 장하고 뿌듯했습니다...!! 특히 사쿠라가 엔도, 치카 무리에 맞서기 전 여태까지 관계를 쌓아온 주변 무리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러 간 장면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등을 맡기고 부탁하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사쿠라가 후우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도 알 수 있었고요!ㅎㅎ💕 우리 아기 고양이 이제는 아픈 일 없이 친구들과 행복히 지냈음 좋겠습니다🥹🍀 사쿠라 화이팅!!
2024.06.14
rhe***
사람의 온정을 모르던 사쿠라가 후우린에 온 이후로 점점 따스함을 알아가는 많은 장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처음 느껴보는 따뜻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싸우는 모습 등 너무 따뜻하고 예쁜 장면이 많아서 읽을 때마다 항상 행복해지더라고요..!!앞으로도 울 사쿠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오🥹
2024.06.14
qqk***
너무너무 좋은 장면이 많지만.. 사쿠라가 카지에게 상담하러 간 순간부터 스스로 밧줄에서 뛰어내리는 연출까지 모든 게 다 완벽했습니다... 정말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스트릿고양이 사쿠라가 집고양이가 되는 과정을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ㅠㅠ 애니화 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쿠라 복복복 하고 오므라이스 평생 사주고싶을정도로 사쿠라 사랑한다...
2024.06.14
bon***
사쿠라가 토가메에게 뒤를 맡기는 장면이 너무너무 찡했어요 ㅠㅠ 사쿠라랑 토가메의 관계성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많았던 15권 정말 최고였습니다...우리 아기고양이 다치치말아야하는데 피터질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흡흑 앞으로 사쿠라가 어떻게 할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연재본도 다 읽었지만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다시 읽는 재미가 있어요 ㅎ 다들 윈브레 하세요!! 아기고양이 하세요!!!
2024.06.14
seo***
사쿠라가 엔도무리와의 결전을 일주일 앞두고 사자두련에 찾아가서 토가메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사쿠라는 비록 17살이지만 그동안 혼자서 모든걸 해왔을, 안쓰럽고 기특하고 씩씩하고 마음여린 아기고양이잖아요 그런 사쿠라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무언가(특히 힘에 예민한 사쿠라가 힘에 대한 부탁을 했다는 것)를 부탁했다는 것을 보면서 사쿠라도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사람 손타기 시작한 아기고양이이구나 싶었어요 그냥 도와달라는 것이 아니라 후우린을 지키고 싶기 때문에, 후우린이 위험해지면 ‘힘을 빌려’ 달라고 한 것이 특히 좋았어요 도와달라는 것은 뭔가 빚을 지는 것 같고, 토가메(즉, 사자두련)와 선을 긋는 기분인데, 힘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은 사쿠라와 토가메(후우린과 사자두련)가 같은 편에 속하고 무의식적으로라도 좀 더 친밀하게 생각하는 느낌이라서 가슴이 몽글몽글 했습니다 토가메가 봉화와 싸우던 사쿠라를 도와주며 ‘빚을 갚겠다’고 말하는데 사쿠라가 ‘빚 같은 거 없잖아’ 라고 말하는 부분과 이어지는 것 같은 세심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토가메랑은 첫만남이 지독한 혐관이였던 만큼 둘의 변화된 관계가 도드러지는 장면이였다고 생각해요 관계가 성숙해진 만큼 처음에는 서로를 오셀로군, 덥수룩 머리라고 부르다가 이름으로 호칭이 변화한 것 처럼 사쿠라가 대화중에 토가메가 머리카락을 자른 것을 알아보고 말해준 것도 타인에 대한 사쿠라의 생각이 변화했음을 보여주는 장면 같아서 정말 인상깊고 앞으로의 토가메와 사쿠라 케미가 기대되는 장면이였어요~
2024.06.14
han***
사쿠라가 반 아이들한테 처음으로 사과하는 게 계속 눈에 아른거려요ㅠㅠ 떨리던 몸짓이나, 말투나..그런 요소 하나하나 사쿠라의 두려움이 잘 와닿았고, 그럼에도 자신을 믿어주고 구원해줬던 아이들에게 보답하기위해 한마디 한마디 말하는게 정말 눈물납니다...
2024.06.14
hop***
8권에 츠바키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꾸미는걸 좋아하지만 남자라서 피하고 참는 츠바키에게 '네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도 돼.' 라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스쿠를 사랑한다는 할머니의 응원이 저한테도 너무 힘이되고 와닿았어요. 앞으로 나도 남의 눈치를 너무 보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해나가야지 라는 힘도 생겼습니다!
2024.06.14
951***
명장면 너무 많았지만... 하나만 뽑자면 스오의 어른의 계단부분일까요... 그 한 장면에서 제 마음을 치고 들어와 정중앙에 앉아버렸습니다. 스오야 사랑한다...ㅠㅠ
2024.06.14
sh0***
윈브레 명장면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한 명장면은 역시 토가메에게 오셀로가 아닌 사쿠라라고 불린 장면과 우메미야가 사쿠라에게 대화의 뜻에 대해 말하는 장면인 것 같아요 ㅎㅎ 극초반 부분이기도 하고 애니에서도 이미 나온 부분이지만요… 남을 믿지 않고 항상 홀로 지내던 사쿠라가 처음으로 본인의 힘으로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꾼 것 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처음으로 진솔하게 타인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본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비록 주먹의 대화였지만😅 토가메와 싸웠던 부분은 어쩌면 사쿠라 본인도 남을 재단하지 않고 처음으로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주본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후우린 고교와 거리의 사람들 또한 사쿠라 그 자체를 제대로 마주해줬지만, 토가메와 싸웠을 당시의 사쿠라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해하질 못했으니까요! 사쿠라가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주본 첫번째의 사람은 토가메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저 외로움과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만 휘둘렀던 주먹을 처음으로 타인을 마주보고 돕는 것에 쓴 것이니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토가메는 사쿠라 덕분에 자신의 과거와 외면했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마주본 거니까요☺️ 사쿠라가 앞으로 즐길 행복한 청춘을 응원합니다! 사쿠라, 잊고 있던 내 청춘을 일깨워줘서 고마워 나도 아직 청춘인 걸 잊고 있었어 덕분에 나도 더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 너의 하루하루가 늘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하루가 되길 바라 윈브레 파이팅입니다! 작가님과 리디북스에 항상 감사드려요 ♡
2024.06.14
dyl***
사코가 과거의 히이라기를 회상하며 단지 따라오라는 말을 해주길 바랐던 것뿐이라던 장면, 카지가 히이라기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반푼이라도 사람 행세를 하게 해줬다고 회상하던 장면, 우메미야가 히이라기에게 너만큼은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 내가 잘못된 길을 가게된다면 네가 매다꽂아주지 않겠느냐, 그러기에 네가 필요한 거라고 말하던 장면이요 히이라기 토마 이 남성은 대체 몇명을 홀린걸까...
2024.06.14
hye***
100화의 보후우린 선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쿠라가 처음으로 하는 선언이기도 하지만 각 장소의 한 부분씩 담당하는 에이스들이 싸움 전 한마디씩 말하는 것으로 표현하다 마지막에는 다같이 외치는 것으로 연출한 것이 멋있고 든든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인상깊었습니다. 1화에서 제일 먼저 보여주는 문장인 만큼 작품의 주제를 잘 보여주고 가장 대표하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