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 주세요!
- -리디북스를 통해 이벤트 도서를 읽고, 본 페이지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셔야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중복 등록된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2018년 2월 1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당첨 안내: BL단행본 > 진행중인 이벤트 > 당첨 발표
- -포인트 유효기간: 증정일로부터 6개월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ket***
제 취향의 연애물이란 단순히 달콤하고 뽀샤시하게 행복하고 상냥한 것이 아닙니다. 저의 연애란 각자의 인생을 뒤흔들고,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 내려갔다가 비로소 서로의 삶이 바뀌고 그것이 맞물려 새롭게 차오르는 것입니다. 차마 펼쳐서 보여주지 못한 마음이 긁히고 상처나고 울면서도 한없이 꺼내어 상대의 발밑에 깔아주는 신연이나, 단 한번도 굽혀본 적이 없는 자신을 꺾고 상대를 위해 새장문을 열어주는, 민들레 꽃씨를 실어나르는 바람이 되어주는 기련 둘다 제 가슴이 아프도록 와닿았어요. 연애란, 참으로 한 사람의 완전 다른 모습을 심장에서 꺼내어 기꺼이 찢어발겨 드러내는 과정이라. 제게는 연애란 그러했습니다. 한 인간을 뒤흔드는 과정이라. 서로 다른 인간이 만나서 변화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정말 화학반응이죠. 저는 촘촘하고 결이 가는 능라가 겹겹이 쌓인 그 서사가 좋았습니다. 조금씩 이해되고 설득되고 깊어지는 느낌이라, 심장이 서서히 열리는 기분이라서요. 그러므로 감사합니다. 긴 글 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8.01.12
kko***
정말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전작들하고 좀다른듯한 작품인것같네요
2018.01.12
boo***
그웬돌린님 소설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두 사람 관계가 원활해지는데 시간이 걸려 초중반 힘들었지만 끝날수록 귀욤귀욤하게 잘읽었습니다 다음소설도 기대할게요~^^
2018.01.11
hyz***
그웬돌린님 소설 처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메이데이의 평이 좋아 항상 읽어보려다 이번에 인연이 이벤트도 있고 해서 접해보았는데, 왜 믿고보는 그웬돌린 인지 알 것 같네요..! 다른 작품도 정주행 하러 갑니다..!
2018.01.11
ice***
술술 잘 읽히네요 역시 그웬님^^7^^7
2018.01.11
ms0***
그웬돌린님의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둘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푹 빠지게 되는데 인연또한 연이의 마음도 기린님의 마음도 공감하게 되고 푹 빠져서 읽었어요1.2권은 울 연이가 너무 답답했더랬지요.하지만 몸은 가지면서 마음을 주지 않은 기린이를 보면서 비로서 연이의 찢어 지는 마음에 공감하게 되고 살려고 떠나가는 연이에게 잘 했다 했어요. 떠나가기전에 너무 흔들리는 연이를 보며 너무 쉽게 용서하는줄 알고 조마조마 했더랬지요. 반면 기린님 마음이 나중에 나오는데 좀 더 일찍 애태우는 모습을 봤더라면 “용서해줘” 했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 나중에는 또 기린님의 감정에 이입이 되서 좋다못해 가두고 부숴버리고 싶은 심정에 백번공감하며 기린님의 사랑을 나도 !!!!! 받고싶다고 !!!!!!~~~~울 연이 넘 부러웠어요. 책 읽으면서 사랑받고 싶어서 온 방을 데굴데굴 굴렀답니다~ 그웬돌린님 감사해요~ 인연을 만나서 읽는동안 행복했어요^^
2018.01.11
all***
그웬돌린님 책은 다읽어봤는데요 다 너무 좋아요 신연의 답답함이 좀 속상했어요. 신연의 부모가 너무 세연만 편애한 것 같고 아무리 세연이 그냥 생각없이 신연을 괴롭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것도 좀...
2018.01.11
cjs***
그웬돌린님 책 중에 인연이 젤 좋아요 ㅠㅠㅠㅠㅠ지금까지 5번은 넘게 정주행한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는 동안 글 많이 써주세요!! 사랑합니다... 근데 요미는 ....이제 ...그만...
2018.01.11
kit***
그웬돌린님 책은 대체적으로 취향에 맞는듯하네요 ^^ 인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본인마음 늦게 알아채는 공이 좀 그랬지만 ㅎㅎ 그래서 좀 취향이었나 싶네요 ^^
2018.01.11
suy***
기련.. 앓다죽을 기련님.. 이름 제가 불러드릴게요ㅠㅠㅜㅜ
2018.01.11
tmt***
사실 다른 작품들 제 취향에 좀 안 맞아서 이번 신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이번 책은 큰 문제없이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ㅠㅠ)
2018.01.11
jiy***
인연은...정말 힘들게읽었는데, 한번씩 꺼내서 다시읽게되는 마성의책이에요...특히 신연이는...제가 애정하는 수입니다♡
2018.01.11
lsh***
보는 내내 두근두근했어요
2018.01.11
emp***
그웬돌린님 책들은 다 제 취향이라 안 살 수가 없네요ㅠㅜ
2018.01.11
fkf***
완전히 빠져서 읽었어요 인연 읽고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읽는 중입니다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