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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백설공주를 탐하는 방법..
2018.01.14
men***
홍수연 바람 추천해요
2018.01.14
tcp***
언아더헤븐 추천요~~
2018.01.14
dre***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이요!
2018.01.14
bak***
백설공주를 탐하는 방법 ^^ 설탕중독 모든것이 아름다울뿐!! 모두 좋아좋아
2018.01.14
ret***
언아더헤븐~~ 걸작입니다
2018.01.14
tat***
솔미솔파,나의노래~
2018.01.14
cuc***
숨은봄 추천해요!
2018.01.14
bhj***
언아더헤븐 추천꾹♡
2018.01.14
lhj***
인그레이 추천요
2018.01.14
sh1***
리셋팅 레이디, 흰사슴 잉그리드, 레디메이드 퀸 추천합니다~~ 다 필역 좋은 작가님들이세요. 레디메이드 퀸은 지금 읽고 있는데 꽤 재밌네요!!!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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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고 싶은 도서가 한 두권이 아니라서, 여러 권 추천해봅니다 :) 더 추천하고 싶긴 하지만, 가능한 2017년에 나왔거나, 최근에 본 소설 중, 8작품(2018년에서 18개는 너무 많으니 8작품)만 추렸습니다. 1. 우선, 김수지 작가의 책 모두를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도 <희란국연가>가 먹먹함과 설렘이 조화롭게 느껴졌던 소설입니다. 결말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단행본만 추천해야 해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현재 리디북스 로맨스란에서 연재 중인 <상수리 나무 아래>도 꼭꼭꼭 읽어보시길... 정말 재밌습니다.) 2. 리셋팅 레이디 : 초반에는 조금 유치한가 싶었는데, 갈수록 괜찮아졌고 뻔한 회귀물에서 벗어난 설정과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로맨스와 사건이 잘 결합된 소설입니다. 3. 팁시 레이디 : 일에 미친 여주가 매력적입니다. 제목 보고 너무 뻔한 서양 배경 로판일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괜찮아서 놀랐던 글입니다. 마침 이번에 십오야 핫딜 포인트백을 하고 있어서 합본으로 구매했습니다. 4. 옷소매 붉은 끝동 : 분명 제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쓰인 시대물 소설입니다.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주제의식이 확고히 들어갔고 그것을 거슬림 없이 잘 펼친 소설입니다. 5. 타임트래블러 시리즈 : 이것 역시 제 취향이 아님에도, 상당히 흡입력 있는 서사로 흥미롭게 본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합니다. 6. 경성 탐정 사무소 : 너무 어설프지 않은 추리와 로맨스가 결합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고증도 열심히 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7. 궁에는 개꽃이 산다 : 개리의 패악은 최고입니다. 제 취향이 아님에도, 흡입력과,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두 주인공의 관계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몇 년전에 나온 소설임에도, 이런 캐릭터는 아직까지 없는 것 같다는 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8. 광안 : 잘 쓰인 시대물 소설 중 하나입니다. 역사 소설, 시대물은 고증이 필수적이고 또 세심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이나 서사나 캐릭터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2017 리디 로맨스 대상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입니다. + 다 쓰고 나니, 정혜 작가 소설들(<야챠>, <달콤한 인생>, <러브 크라임>, <연담>, 최근에 리디북스 로맨스 연재란에서 완결이 난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등)과, 탐하다 작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추천을 까먹었다니... 믿을 수가 없어 적고갑니다. 사실 로맨스 쪽은 18작품을 해야할 것 같기도.... ㅠㅠㅠ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요.
2018.01.14
bon***
탑시레이디 추천해요
2018.01.14
woo***
남여 주인공이 모두 매력적인 루시아 추천합니다~
2018.01.14
tpw***
루시아 연재때부터 참 좋아했던 소설입니다! 루시아 추천이요!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