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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
십오야기간 동안 몇권 읽었는데요 추천하자면 웬지 짠내 나면서,동시에 따듯한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해화님의 유월의 신부를 추천해요 두번째로 보는내긵긴장되면서,애끓는 마음 하지만 나도모르게 자꾸 빠져들·어 어느센가. 나도 계집! 들어보고싶어지는,, 역시 대상이구나 싶네요 황유하님의 언 아더 헤븐 을 추천해요 전 위의. 작품들이 이입이심해힘들었어요 기분전환이 필요했어요 요럴때 보면유쾌해지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추천해요 오금묘님의 거래의 정석을 추천해요 화장지의 진심과 떡의. 의미가 ㅋㅋㅋ 저는 조금은 힘들게 시작한 1월이였는데 요 책들보면서 힐링했어요!
2018.01.20
yjc***
<새기다> 추천해요! 연작시리즈인 <아더월드>와 <언아더헤븐>도 같이 읽으면 더 재밌어요! 그 외에도 <루시아, 희란국연가, 설탕중독, 윤영의남자, 뮤즈의갤러리, 실전은연습처럼, 연성의귀부인, 도발의이유, 계약후애, 우리가헤어지는이유> 재밌게 읽었어요~~
2018.01.20
yrc***
저스트투오브어스, 앙큼한 연두,나의 그대는 악마, 거짓말쟁이 연인, 공작의 아내가 되려는 이유, 조각달, 추, 숨은 봄, 황제와 여기사, 비정규직 황후, 연정을 품다 감히, 황태자전하와 가면의 밤, 베스티아, 솔미솔파 나의 노래, 취향의 문제, 본색을 읽고 몇권은 구매만 해뒀네요. 이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솔미솔파 나의 노래와 조각달이예요. 솔미솔파는 책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유머가 있지만 실제 남주의 입장에서보면 마음고생이 보답받은 은혜로운 소설이예요. 보검복지부가 연상되는 남주의 친위대덕에 여주가 고생하기도 하지만 근친상간의 두터운 인식을 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실제적이예요. 조각달은 초반 1/10의 분위기와 나머지 9/10 남주의 분위기가 달라요. 처음 싸가지없고 차가운 성정으로 여주를 죽음까지 내몰고 그 죽음을 인정못해 헤메다가 과거를 잊고 변한모습으로 사는 여주를 만나 후회남과 사랑꾼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예요. 조각달은 남주가 아닌 여주를 상징하는데 그 분위가 몽환적이고 존재감이 달과 비슷해서 그래요. 능력이든 무엇이든 넘치는 남주가 평범해보이는 여주에게 절절매는(읽어보시면 알아요 ㅎㅎ) 내용이 후반에 이어지며 달콤하게 끝나요. 글이 길지만 취향이신 분 추천드려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기사를 좋아하신다면 황제와 여기사, 공작의 아내가 되려는 이유, 비정규직 황후를 추천해요. 공작의 아내가 되려는 이유와 비정규직 황후는 마물들이 등장하고 공작의 아내는 심지어 마물처치 용병팀장이예요 ㅎㅎ. 순수히 중세시대 여기사의 고난과 성장을 보고 싶다면 황제와 여기사를 추천해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로맨스는 거들뿐 중심이 아니라는거 잊지마시구요. 취향의문제에서도 능동적인 경찰여주가 등장합니다. 경찰여주를 도와주려고 별짓을 다하는 부자남주도 등장하시구요. 소설을 읽다가 이건 드라마로 나와도 좋겠다 싶은 소설들이 있는데 위의 소설 중엔 저스트 투 오브 어스와 숨은 봄입니다. 저스트 투 오브 어스는 기억을 읽고 입양된 남주의 가슴아픈 유년시절과 인간관계를 두려워하는 여주가 서로를 감싸안아주며 기억을 찾고 상처를 보듬는 이야기인데 남주가 미국에서 한국말을 저렴하게 배워서 촌철살인 내뱉는데 그게 매력이 철철 넘쳐요. 남주를 잃고 숨바꼭질하는 동생과 가족들도 몸이 아픈 조카를 보듬는 가족들도 따뜻하고 포근해요. 숨은봄은 항상 멋진 작품을 쓰는 심윤서님의 글이예요. 이분건 이것말고 다른 것들도 살펴보세요. 이 작품은 우리의 아픈 역사와 얽힌 여러 인간군상을의 모습이 다양하게 펼쳐져요.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를 이어가는건 노력이죠. 그 노력을 계속 해나가는 모습이 눈물겨워요. 아직 봄이 뎌기 전의 하지만 봄은 숨었을 뿐 이제 다가오겠죠. 은봄씨와 진언이 다가오는 봄 행복하길.
2018.01.20
gch***
<호랑이표류기>추천합니다. 차원이동물로 계속 재탕해도 재밌네요~
2018.01.20
loe***
"구름을 비추는 새벽" 추천합니다. 미리보기 봤을때 남주가 너무 막나가는 설정이라 구매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독자들이 추천을 하였고 리뷰도 좋아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 권만 구매하여 읽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할 땐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소설에서 극적인 줄거리를 만들기위해서 과다하싶을 정도의 대사나 상황을 만들기도하지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충분히 즐기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주인공이 당차게 행동하는 내용을 좋아하는 데 (영화 헝거게임같은 내용이요) 아무래도 시대물이다보니 답답한 생각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뚝심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작가님께서도 많이 조사해서 쓰신 글이라는걸 느껴서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2018.01.20
eyr***
역사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요~ 그래서 (추), (희란국연가), (상수리나무아래) 추천해요! 세 권다 분량은 좀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읽기 시작과 동시에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리디에서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책들을 계속 만나 볼 수있길 바라요~!!!
2018.01.20
zuk***
조각달 추천해요
2018.01.20
shi***
''모든것이 아름다울뿐 '' 추천합니다 *^^*
2018.01.20
kei***
플레누스를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 탄탄한 필력으로 앞선 작품들로 검증이 되신 양효진작가님의 작품이라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 기대치를 뛰어넘는 재미였습니다 손에서 놓을수가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여리여리한 여주 지켜주고픈여주를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취향을 뛰어넘을정도로 여주가 시원시원하지만 매력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떠받들어들고싶은 여주였습니다!!! 남주는 여주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라 여주에게 한없이 아끼는 것이보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18.01.20
sun***
상냥한 도깨비가 재미있네요.좀 더 길었으면
2018.01.20
rt6***
상냥한 도깨비의 새. 여주와 남주의 관계성 좋아요
2018.01.20
yeo***
유리한세계 추천이요~
2018.01.20
omi***
저는 로맨스판타지물을 좋아해서 이번 달 십오야 쿠폰으로도 주로 이 분야 책들을 구매했는데, 그 중에서도 양효진님의 [플레누스]가 재밌었습니다. 판타지물에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관련 스토리까지 그야말로 저의 취향저격이네요.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께 추천드립니다.
2018.01.20
kwa***
희란국연가 추천합니다!
2018.01.20
ore***
믿고보는 김수지 작가님의 '희란국연가' 추천합니다. 달달한 연애물은 아니구요 애절한 후회물입니다.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