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 지급 유의사항
- -포인트 지급일 : 2025년 6월 18일 오후 6시 이후
- -포인트 사용기한 : 지급일로부터 7일
※ 이벤트 유의사항
- -세트 띠가 둘러진 <회귀한 천재 PD가 재능을 안 숨김> 세트를 소장하셔야 이벤트가로 무기한 소장이 가능합니다.
- -세트가 아닌 단권 또는 전권을 결제하실 경우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주문 건 당 1화 이상 다운로드를 진행해야 이벤트 참여가 인정되며, 취소가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 -작품을 선물하실 경우 이벤트 참여 기회는 선물 받으신 분께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내 선물 수령 후 다운로드까지 완료하셔야 남겨주셔야 정상 참여됩니다.
- -위클리 쿠폰 및 리디포인트 사용 가능합니다.
- -본 이벤트는 리디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직접 구매한 건에 한해 적용됩니다. 제휴 판매처를 통한 구매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부정한 방법으로 응모 및 당첨될 경우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리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kik***
20화까지 보다가 전권 결제했어요. 흔하지만 매력적인 소재인 회귀물인데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133화 보는 중인데 스토리가 갑작스러운 점이 없는데 시간 흐름이 빨라서 지루함이 없어요.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벽 치는 것도 은근한 개그 포인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2025.06.06
mip***
일찌감치 주인공을 통해서 작품의 주제를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그런지, 주인공이 삼천포로 빠지는 일없이 확고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게 저한테는 가장 훌륭하게 다가왔습니다. 보통 200화가 넘어가는 장편이 연재되면 곁가지 이야기들이 생기면서 전개가 흐지부지 해지는 순간이 있기 마련인데 <회귀한 천재 PD가 재능을 안 숨김> 같은 경우는 하나의 목표 아래 단계적으로 주인공이 미래 설계를 그려나가는 느낌이라 방향성을 잃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설득력 있는 주제 전달을 해주신 덕분에 감명깊었습니다.
2025.06.06
dtg***
주인공 원탑물이지만 조연들의 비중도 상당합니다. 보통 조연들이 자주 등장하면 주인공의 분량이 줄어드니까 선호하지 않게 되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조연들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라 조연들이 나오는 상황들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조연들이 자신들의 성장에 전부 주인공이 관여한 것을 알고 감사해하는 장면들이 흐뭇했어요. 주인공과 조연들의 비중을 적절히 섞으면서 주인공의 선한 행동들을 부각시키는 전개가 매력있습니다.
2025.06.06
quc***
커리어적으로는 완벽히 성공해서 본부장급에 올라섰던 워커홀릭 주인공이, 피디 김도윤으로서는 성공했지만 인간 김도윤으로서는 실패했음을 깨닫고 과거로 돌아가 완벽보다는 완전해지기 위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물이에요. 국내 탑 피디였지만 새로운 생에서는 막내 피디로 시작해나가는게 재밌었고, 도윤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주변인 반응도 즐거웠어요! 정신 차리고 이전 생보다는 훨씬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성깔은 여전해서 전생의 짬바를 이용해 먹여주는 사이다도 좋았습니다.
2025.06.06
sjr***
주인공 능력도 성격도 좋아요
2025.06.06
qwv***
과연 도윤이의 인맥은 어디까지 확장될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의 도윤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바쁘긴 하지만 여유가 넘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숨도 못쉬고 일하는 삭막한 배경보다는 지금처럼 여유도 있고 일도 잘하는 이미지가 계속해서 이어지면 더할나위 없을 듯 합니다. 회귀를 한다고 해서 사람이 바뀌는 일까지 쉬워지는 건 아닙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과 성격이 바뀌려면 그만큼 피나는 수고를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점에서 도윤이가 꾸준하게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매력적입니다. 성실하고 능력있고 멋진 캐릭터는 언제나 작품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2025.06.06
poq***
혼자만의 성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대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성공한 탑 씨피가 되었을 때는 두 개 의 휴대폰에 엄청난 연락들이 쏟아졌지만, 정작 도윤이가 아파서 퇴직을 하고 집에 혼자 남았을 때 핸드폰은 잠잠했죠.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 형식적인 걱정이 전부였습니다. 저는 이를 보고 성공을 위해 도윤이가 그동안 포기한 것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도 눈앞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제 곁의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좋은 교훈을 주는 작품이에요!
2025.06.06
rac***
지루한 부분없이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서 술술 잘 읽혀요
2025.06.06
rur***
주인공이 매력적이에요
2025.06.06
ler***
도윤이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전개도 사이다가 많아서 술술 읽히네요 재밋습니다 추천!
2025.06.06
lee***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
2025.06.06
dia***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와 멋진 주인공. 재밌습니다
2025.06.06
sho***
읽으면서 뒷 내용이 항상 궁금했어요 너무 너무 재밌고 눈을 뗄 수가 없는...!
2025.06.06
tol***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에요.캐릭터 설정도 재밌어요.
2025.06.06
kop***
계산된 관계가 아니라 진심 어린 정성으로 이어가는 관계를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기에 과거처럼 필요에 의해 도윤이를 찾는 사람들 보다는, 도윤이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고 진심으로 도윤이와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 등장해서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도윤이가 바꿔나가는 미래 속에 도윤이 혼자만 있는게 아니라 도윤이의 사람들이 모두 함께하는 미래라는 점이 굉장히 의미있어요!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도윤이가 달라진 점과 이 변화가 불러 일으킨 나비효과들이 극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