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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루시아는 언제나 재미있지만 지금 읽고 있는 데이지-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도 추천할만 하네요..
2018.02.21
cry***
우지혜..죽여줘요 루드빌...믿고보는 작가입니다
2018.02.21
sky***
12월의 로망스요.. 그리고 신작으로는 그래서 너를이요..
2018.02.21
swi***
해화님의 유월의신부 추천해요~ 최근에 읽은 것 중에 가장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이였어요~
2018.02.21
ann***
이번에 이지안님의 완벽한 거짓말을 읽었는데 단편이라 아쉽지만 좋아하는 키워드들이 많이 들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좀더 확실한 사이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분량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로설에서만큼은 확실한 권선징악이 있었으면 그리고 어설프게 다 같이 용서하고 사랑하자~이런 모드를 싫어하는 터라 원래도 이런 식의 전개나 소재를 좋아합니다. 비슷한 소재를 다루는 소설들이 아무래도 있을 수 있는 흔한 설정이나 단편인 게 아쉽지만 막힘 없이 술술 읽혀지는 재미가 있었네요.
2018.02.21
msa***
네르시온님의 여공작 나탈리 추천합니다. 걸크러쉬 좋아하신다면 정말 꼭 봐야하는 소설이에요. 장편 지루해서 중도 하차 많이 하는데 며칠 밤을 새서 완독했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2018.02.21
lcc***
완전천재님의 여자를 추천합니다. 여주와 같은 나이대라 완전 공감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어린나이에 남편과 아이들만 생각하며 살림만하다 남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들도 자기들만의 생활을 하며 엄마에게 등한시하는 모습을보며 나는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 얘기같지 않은 글을 읽으며 나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되는 글이었습니다. 여주가 늦은 나이지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대견하기도하고 괜히 주눅들어 가는 40대 중반이지만 멋진 연하의 남주를 만나 이쁜 사랑을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2018.02.21
sms***
조금씩 읽는다는게 어느덧 2500권이 넘었네요. 그중에서도 루시아. 옷소매 붉은꽃등. 광안등과 류향님의 책을 강추합니다. 반복해서 여러번 읽어도 좋더라구요.
2018.02.21
bam***
지난 시간동안 많은 책을 구매하고 읽었지만 초창기에 구입해서 읽은 루시아와 연록흔이 가장 재밌었고 인상깊었습니다. 각각 세번이상 읽었습니다. 그외로는 파편, 십년지기, 백아절현, 렌,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 등도 애장용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2018.02.21
kas***
류향님의 리버플로 읽고 있어요~ 류향님 소설은 항상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2018.02.21
mpr***
정혜님의 거절할수 없는 제안이요 작가님의 전작들 다 개성있게 잘봤는데 이것 역시 작가님스러워서 즐겁게 봤어요!!
2018.02.21
als***
시크릿러버요 !! 몇달동안 십오야 때 깜빡해서 못봤지만, 이번에는 구매해서 봤어요 ~~ 기대한만큼 짱이예요 ^^*
2018.02.21
jka***
루시아를 잼있게 봤네요
2018.02.21
eve***
구경하는 들러리양 추천합니다!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었어요^-^♡
2018.02.21
kyo***
이번 십오야 때에도 지난달 십오야 때처럼 많은 책들을 구입했고 또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추천하는 책을 고르기가 참 힘이 들지만 한 가지 고르자면 바로 리사벨 작가님의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굉장히 잘 읽힌다는 점입니다. 가끔 책을 읽다보면 소재도 좋고 등장인물들도 괜찮은데 유난히 잘 읽히지 않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은 완독하기가 참 힘듭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 9권이라는 많이 분량에도 불구하고 책을 다 읽는 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추천하는 두 번째 이유는 지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앞서서 말했듯이 이 책은 전체 9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만큼 담고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약간 질리고 지루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약간 이야기가 지루해지는가 싶으면 사건이 발생하고 답답한 부분은 별로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해질 틈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세 번째 이유는 능동적인 등장인물 때문입니다. 가끔 책들을 읽다보면 자신이 해결하는 일은 거의 없고 주변 인물들이 알아서 모든 사건들을 해결해주는 수동적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여자주인공인 데이지는 능동적인 인물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일을 해결해나가려고 하고, 자신의 할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인물로 이 책을 이끕니다. 이러한 세 가지 이유로 리사벨 작가님의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을 추천합니다. 읽을 책이 없어 찾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