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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
예전에 책으로 내셨을 때 구매해서 생각날 때마다 재탕하던 책이었는데 이북으로 나왔단 소식을 듣고 또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두사람이 서로 보듬고 사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ㅠㅜ 이렇게 이북으로 나와 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서 기쁘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얼른 출간되길 바랍니다~~!!!!!
2018.03.18
byl***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쭉~이어서 봤는데 꽉 막히는 고구마 없이 무난하게 잘 읽혀요!
2018.03.18
mir***
제가 한번씩 다시 재탕하던소설인데 이북으로 또 다시 사게됐네요. 확실히 보는건 이북이 편해서 ㅎ책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세시안의 보석눈을 현실로 보고싶어져요. 어떤 눈일까 상상일 잘안되요. 완전 궁금 ㅎ 두사람이 외전에서도 행복하게 사는걸 보니 너무 기분좋았어요. 다만 너무 짧았다는거 ㅠ 더더 많이 보고싶었답니다. 작가님 또 소설 내주세용 ~~
2018.03.18
lil***
책으로 있음에도 당연히 삽니다. 그럼그럼 작가님이 뉘신데요. 깨진거울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담적단님 화이팅!!!
2018.03.18
mil***
추천인 수 믿고 봅니다^^♡
2018.03.18
kav***
드디어 나오는건가요? 딴책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듣던분의 소설이 출간되다니 ㅠㅠ
2018.03.18
pop***
동인지로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 다시 전자책으로 나오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 읽을수 있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2018.03.17
lee***
으엉 ㅠㅠㅠㅠ처음에 5권이나 되네 이러면서 시작했는데...권수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웠어요...혹시 모를 추가 외전과 작가님의 차기작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흑흑 건필하세요...
2018.03.17
lol***
유명하대서 일단 사보았습니다 ㅋ
2018.03.17
l0v***
워낙 구작이라 소위 말하는 '추억속에 남은 인상 깊던 그 작품'과 같이 미화된 기억으로 남은 글이어서 구매후에 후회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스러웠던 소설입니다. 그래서 세트가 아니라는 부분에 후한 점수를 주며 단권씩 구매했는데, 참으로 다행히 많은 글들을 거친 지금 읽어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짜여진 흥미로운 소재의 글들이 워낙 많아서 눈이 번쩍 뜨일 만큼의 감흥을 느끼진 못했지만, 처음 소개된 그 당시에 독특하게 여겨졌던 소재나 인물들이 반가웠습니다.
2018.03.17
bbu***
궁정물, 임신수, 황제공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궁정물, 임신수, 동양풍 소설 좋아하거든요. 수가 강단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위기에 처했을 때 그저 공이 구해주기만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공은 참 다정한 성격이고요. 저는 임신수 선호하고 육아 꽁냥도 좋아하거든요. 이 책은 육아부분도 꽤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결정적으로 권수가 많음에도 돈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소설이었기에 추천드려요. 최근에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드는 책 거의 없었거든요ㅠㅠ 역시 명성있는 작가님 책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2018.03.17
pay***
보는 내내 정말 꿈꾸듯 행복했어요. 슈카이란과 세시얀도 늘늘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래요. 글은 끝났지만 두 캐릭터는 당분간 제맘속에 저장.ㅎㅎ 담적단님 다른 작품도 리디에서 볼 수 있게되길 기대해봅니다.
2018.03.17
qnw***
담적단님과 출판사 플랫폼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ㅜㅜㅜ제 인생작인 꿈용을 이북으로 내주실 줄이야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ㅜㅜㅜㅜㅜㅜ예쁘고 찌통인 세시얀이랑 세상다정공 슈카이란에 서브공도 모두모두 좋아 죽을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어쩜 이렇게 다들 매력적일 수 있는건가요ㅜㅜㅜㅜㅜ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
2018.03.17
boo***
진짜 기다리던 작품인데 이북으로 나올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이북으로도 볼수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적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야기 내주셔서 갑사합니다!!!!
2018.03.17
akb***
꼭 이북 출간이 되면 좋겠다고 항상 바라왔던 책입니다. 역시 지금 다시 읽어도 재밌어요ㅠㅠ 공 수 모두 매력적이고 참 예쁩니다. 키워드부터 전개, 캐릭터 성격까지 너무나 제 취향이신 작가님이셔서 다른 책들의 출간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간만에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