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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zlz***

    안경남은 안경자체로 최고인겁니다

    2026.03.17

  • pas***

    솔직히 말해서 안경 쓴 남캐 중에서 사카모토 타로가 진짜 '최애'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거 설명하려면 밤새워도 모자라지. 그냥 단순히 '안경캐'라서 좋은 게 아니라, 사카모토라는 캐릭터 자체가 가진 그 갭 차이가 진짜 미쳤거든. 일단 비주얼부터가 심상치 않잖아. 전설의 킬러였던 사람이 지금은 동네 마트 아저씨처럼 푸근해진 게 1차 입덕 포인트임. 근데 그 동글동글한 인상에 딱 자리 잡고 있는 그 안경! 그게 진짜 킥이야. 평소에는 그냥 순둥순둥한 아저씨 같은데, 전투 모드 들어가서 안경 너머로 눈빛 확 바뀔 때...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그 무심한 듯 날카로운 눈빛을 안경테가 딱 잡아주니까 지적인 느낌이랑 압도적인 포스가 동시에 터지는 거지. 사카모토가 내 최애인 결정적인 이유는 그 '먼치킨'스러운 실력인데도 정작 본인은 너무나 평온하다는 거야. 살기 등등한 킬러들 사이에서 혼자 장바구니 들고 안경 치켜올리면서 상황 정리하는 거 보면 진짜 '간지' 그 자체임. 살찐 체형인데도 움직임은 누구보다 빠르고 날렵한 거, 이거 완전 반전 매력 아니냐고? 특히 싸울 때 주변에 있는 평범한 물건들(볼펜이나 설탕 봉지 같은 거)로 예술적인 액션 보여줄 때마다 진짜 육성으로 감탄 나옴. 그리고 제일 과몰입하게 만드는 건 그의 가치관이야. 가족을 위해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불살'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싸우는 그 뚝심... 진짜 낭만 그 자체 아님? 전설적인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박한 일상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라 더 정이 가. 안경 닦으면서 "오늘 저녁 메뉴 뭐지?" 고민할 것 같은 그 일상적인 무드가 사카모토를 단순한 캐릭터 이상으로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카모토는 최강의 실력 + 푸근한 인상 + 안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갓벽한 아우라' 이 삼박자가 다 갖춰진 캐릭터라는 거지. 안경캐 덕후라면 사카모토 타로를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 진짜 볼수록 진국이고, 알수록 더 빠져드는 캐릭터야. 사카모토 데이즈 안 본 사람들은 이 매력을 평생 몰라야 한다는 게 내가 다 아쉬울 정도라니까!

    2026.03.17

  • hap***

    그냥 태어날 때부터 나와 안경남은 운명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냥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별 이유없이 안경남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2026.03.17

  • uu7***

    안경남 최고~~~~

    2026.03.17

  • kib***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안경'하나면 우선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태생부터 안경캐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걸지도? 어느정도였냐면 시력이 나쁘지도 않은데 안경을 동경해서 도수없는 안경을 끼고 다녔습니다. 화려한 패션안경 프레임도 아닌데!! 나름 고민해봤습니다만 안경엔 기본적으로 '인텔리'의 속성이 따라오죠. 똑똑한 이미지. 이게 깔끔하게 가면 두뇌회전이 좋아지고 사회성을 뺏으면 너드가 됩니다. 그렇다고 똑똑이만 좋아했느냐? 아닙니다. 이 고정관념을 뒤집어 '똑똑해 보이지만 사실은..!'의 반전이 있는 캐릭터도 좋아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ㅇㅇ하는' 속성도 싫어하진 않지만 안경은 역시 쓰는게 좋네요. '안경을 쓴다.' 자체에서 오는 다양한 정보값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거기서 오는 해석 일치/불일치가 즐겁죠. 하지만 말이죠... 이렇게 써내린 것들도 '이미 좋아하게 된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는 매력이지. 첫눈에 '안경 쓴 캐릭터'를 가장 먼저 캐치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론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그냥 안경자체나 안경쓴 얼굴을 좋아하나봐요.

    2026.03.17

  • pik***

    솔직하게 안경은 취향을 넘어서 호불호가 크게 나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전까지는 내가 안경을 불호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극주부도'나 '매리지 톡신,' '보스 따님과 돌보미,'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당겨서 안 되면 당겨보자!,' 작품들을 보자 안경이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은 호불호 상관없이 알아서 빠져들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이내 나를 안경의 세계로 자연스레 인도했다. 그 결과, 나는 안경이 나온다고 안 봤던 작품 중에 정말 재밌게 본 작품 목록들이 늘어갔고, 나의 서재는 점점 풍족해지는 게 느껴졌다. 안경? 그것은 하나의 정체성이자 캐릭터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또 다른 쟉품들을 찾아 나선다.

    2026.03.17

  • ziu***

    안경제발벗지마 진짜 안경캐는 안경을 써서 완성되는거임 그 지적인 이미지가 너무좋아요

    2026.03.17

  • ani***

    작품 목록에 제가 아는 안경남이 참 많네요. 먼저, <여학교의 별>의 호시 선생님. 안 그렇게 생겨서는 기혼에 딸까지 있다니 이거야말로 최고의 설정 아닙니까? 깔끔한 인상에 안경까지 끼니 국어 교사라는 직업에 잘 어울립니다. 안경이라는 프레임 안에 갇힌 어른의 여유가 매력적이지만, 가끔 보이는 귀여운 모습들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사실 이 작가님 작품은 다 얘기를 해야겠죠. 다음은 <가라오케 가자>의 사토미입니다. 호시 선생님이 어른스러운 안경남이라면, 사토미는 예민미가 돋보이는 안경남입니다. 처음엔 제법 차분한 남성이었지만 쿄지를 만나면서 점점 본래 성격이 드러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에서 몸은 컸어도 특유의 예민미와 사랑스러운 안경만은 달라지지 않아 감격했습니다. 특히 쿄지와 갈등이 생기면서 우는 장면이 참 맛있더라고요. 역시 안경남은 우는게 제맛이죠. 작가님은 안경남에 미쳐있으신가봐요. 다음 작품인 <빠졌어, 너에게>에는 어딘가 음침한 니카이도가 나옵니다. 사실 음침한 캐릭터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 앞에 두 캐릭터보다는 늦게 말하게 되었네요. 중학교 때처럼 밝은 모습에 안경을 썼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카모토 데이즈>의 사카모토 씨가 안경남이라 좋긴 했는데,,, 살찌면 그닥. 과묵하면서 싸움을 잘하는데 안경이 안 벗겨져서 좋더라고요. <정반대의 너와 나>를 최근에 제가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타니 군!! 안경남의 묘미가 무엇입니까?! 바로 안경 렌즈의 도수 때문에 얼굴에 왜곡이 생기는 모습이 아닙니까! 이 작품에서는 그런 디테일을 잘 살려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타니 군이 바로 제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차분하면서도 다정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그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여주와 사귀면서 얼굴 붉힐 일이 참 많은데 정말... 정말 좋습니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그의 붉어진 얼굴. 반려묘가 있는 것까지 정말 최고의 안경남! 그리고 <볼 빨간 퍼스트 키스>, 이 작품은 안경 커플로 꽤나 유명했던 것이죠. 단편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여주가 미코시바의 손만 봐도 욕정하는 몸이 되어버렸다고 해서 웃었는데 웃다보니 웃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손이 예쁜 남자를 보면 흥분합니다. 안경남 보러 들어왔다가 손 보고 2차로 환장한 케이스입니다. 미코시바는 타니 군보다는 좀 더 폭스같더군요. 둘이 뽀뽀하려고 하는데 안경이 부딪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게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바로 안경 벗어버려서 좀 식었습니다. 안경남은 자고로 씻을 때와 잘 때 빼고는 안경을 벗지 않아야 하는 법 아닙니까? 위에 나온 사카모토씨랑 이름이 같죠? <사카모토입니다만>에 나오는 사카모토입니다. 저 깻잎 머리만 아니었다면 심장이 더 뛰었을 텐데요... 하지만 작품 자체가 개그물이라 감안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안경을 올리는 포즈가 참 맘에 드네요. 안경 렌즈 너머로 보이는 눈물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두꺼운 안경테로 인해 작고 소중한 눈물점이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에 나오는 사이키도 안경남으로 안 치는 분들이 있으신지요? 저는 저 이상한 초록색 안경도 안경이라고 칩니다. 그치만 안경의 형태잖아요? 이런것도 안경이라고 안 치면 안경남의 범위가 너무 좁아져서 슬픕니다. 사실 진짜는 아렌이죠. 양아치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스스로를 제어하기 위해 안경을 쓴 설정이 정말 좋네요. 미친놈들이 많은 이 만화에서 그나마 제일 정상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에 나오는 니후지는 타니 군의 오타쿠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타니 군보다 약간의 어른미가 느껴지면서도 표정의 변화가 적은 것이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안경남이 안경 벗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안경이 없을 때 눈 찌푸리고 다니는 게 꽤나 섹시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하야후루>의 아라타는 타니 군을 만나기 전에 제가 참 좋아한 캐릭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안경을 쓰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어 저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 캐릭터입니다. 카루타라는 꽤나 역동적인 스포츠를 하면서도 안경을 절대 벗지 않는 최고의 안경캐입니다. 사투리 쓰는 것도 귀엽고 대문자 I라서 얼굴을 자주 붉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후반에 갈수록 갑자기 남자라고 느껴져서 정말 설렜습니다. 과연 이 남자가 남주일지 아닐지는 만화를 봐주세요. 카루타라는 낯선 스포츠와 잔잔한 분위기 때문인지 제 주변에는 아무리 영업해도 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제발 한 번만 봐주세요 제 소원입니다.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다음이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안경남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길게 쓰게 되었네요. 주인공은 원래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라죠? <은혼>의 신파치는 안경이 '본체' 그 자체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안경을 쓰는 것이지만, 신파치는 안경이 신파치를 입고 있는 수준으로, 이만큼 안경과 물아일체가 된 캐릭터는 유례를 찾기 힘듭니다. 작중에서 신파치는 개성 없는 평범한 안경남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바로 그 점이 매력입니다.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성실하고 올바른 성격이 안경과 만나 믿음직한 남동생 같은 인상을 줍니다. 이 남성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신파치의 5년 후 모습이 나오는 해결사여 영원하라 극장판을 보셔야 합니다. 기존의 동글동글하던 인상에서 확 변한 날카로운 저 얼굴을 보셔야 합니다!! 우리 애가 참 잘 커서 눈물이 다 납니다ㅜ 이렇게 안경남에 대한 주접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사실 소개하지 못한 안경남이 참 많은데, 팔만대장경이 될 것 같아서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안경남들로만 글을 써보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안경남 덕질 되세요!

    2026.03.17

  • aod***

    안경남이 안경을 안 쓰면 그냥 남이죠? 잘 때도 씻을 때도 뜨거운 라면을 먹느라 김이 서려도 무조건 안경을 써야만 합니다.

    2026.03.17

  • zlw***

    안경의 섹시함을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2026.03.17

  • nek***

    안경 쓴 캐릭터의 너드미가 좋음.

    2026.03.17

  • mar***

    안경캐는 로맨스 ,bl 물에서 안경으로 생기는 에피가 맛도리입니다. 키스할 때 각 안 나오는거, 안경 벗기는 씬, 안경 벗어서 앞이 잘 안 보여서 생기는 에피 등등 그저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에로스와 엮일때 무궁무진한 맛도리씬이 탄생하는거죠. 진심 안경캐 나오는 만화에서 매번 등장하는 클리셰인데, 그게 맛있는 거거든요ㅋㅋㅋ

    2026.03.17

  • akd***

    안경을 써야만 완성되는 외모가 있어요. 안경을 벗었을때 생기는 갭모에도 매력이지만, 사실 제대로 된 안경캐는 안경과 얼굴이 한 세트처럼 인식되는게 매력이죠.

    2026.03.17

  • gar***

    안경캐 조아

    2026.03.17

  • ahh***

    너드와 뇌섹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을 사랑합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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